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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0회 제3차 성주군의회본회의(2021.11.24. 수요일)

제260회 성주군의회(제2차정례회)

성주군의회 본회의 회의록(제3차)

성주군의회사무과


2021년 11월 24일(수요일) 오전 11시 00분


○ 의사일정(제3차 본회의)

1. 군정에 관한 질문의 건

2. 본회의 휴회의 건


○ 부의된 안건

1. 군정에 관한 질문의 건【김영래 의원 외 6인 발의】

2. 본회의 휴회의 건【의장 제의】


(11시 02분 개의)

○ 의장 김 경 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60회 성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군정에 관한 질문의 건【김영래 의원 외 6인 발의】

(11시 02분)

○ 의장 김 경 호

의사일정 제1항, 군정에 관한 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2차 본회의에 이어 군정질문과 답변을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오늘은 전수곤 부의장님, 김영래 의원님, 김성우 의원님, 황숙희 의원님의 질문을 마친 후 집행부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 습니다. 전수곤 부의장님은 현재 유고에 따라 군정질문을 서면으로 갈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많음)


그럼 전수곤 부의장님 질문은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도 부의장님께 서면으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영래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 영 래 의원

김영래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김경호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제260회 제2차 정례회에서 본 의원에게 군정 질문의 기회를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군민중심, 행복성주 건설을 위해 애쓰시고 계시는 이병환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체육시설사업소장님께 파크골프장 관리대책에 대해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경기 침체 장기화 및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군민들이 해외여행 대신 관내에서 휴식하며 여가활동, 체육활동 즐기는 것을 많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관내에서 여가·체육활동을 즐기는 트렌드와 더불어 최근 도시·농촌에서 파크골프에 대한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파크골프는 공원에 골프의 게임 요소를 합친 개념으로 골프와 비슷하지만 장비나 규칙이 훨씬 간단하고 경제적인 스포츠이며, 공원과 같은 소규모 녹지 공간에서 나이·성별·장애 유무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규모면에서도 정식 골프장의 50분의 1의 면적이면 충분하고 공원이나 하천, 유휴지 등 기존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여 조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파크골프에 대한 대중의 인기가 날로 높아질 것입니다. 현재 우리군은 36홀 규모를 자랑하는 선남생활체육공원의 파크골프장을 비롯해 성주읍, 용암면, 수륜면, 벽진면 등에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파크골프 동호인 등 많은 군민들이 파크골프 경기를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휴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이용객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파크골프장에 대한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부 구장은 해당 읍면 협회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또 다른 구장은 군이 주체가 되어 관리하는 등 구장마다 파크골프장 관리의 통일성이 없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본 의원은 군이 주체가 되어 관내 많은 파크골프장을 관리하는 것은 한정된 인력과 예산으로 효율적인 관리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며, 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각 읍면의 파크골프 협회가 주체가 되어 각 파크골프장의 특색에 맞게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파크골프장의 효율적인 관리대책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김 경 호

예, 김영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성우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 성 우 의원

김성우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김경호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제2차 정례회에서 본 의원에게 군정 질문의 기회를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역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쓰고 계시는 이병환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기업경제과장님께 성주읍 주차환경 개선대책에 대해 질문 드리겠습니다. 성주읍 내 도시지역 중 군청 주변지역과 성주읍 중앙도로는 양방향 불법 주정차로 인해 차량교행이 어렵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주민과 차가 뒤엉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도로와 인도의 불법 주정차로 인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쾌적한 도시 가로망 조성에도 악영향을 끼쳐 성주군의 살기 좋은 이미지, 깨끗한 이미지를 조성하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지난 2021년도 10월 말 기준 성주군 차량등록대수 3만 2천대 중 성주읍 등록 대수가 무려 1만대로 성주군 전체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반면 공용주차장의 주차가능대수는 481대로 주차난이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우리군에서도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주차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영주차장 확보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 의원은 공영주차장을 많이 조성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며 근본적으로 공영주차장을 개인 차고처럼 이용하는 장기주차 차량에 대한 해결책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영주차장의 사유화를 방지하고 많은 이용자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공영주차장의 유료화를 추진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와 관련하여 성주읍 주차환경 개선대책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체육시설사업소장님께 별고을 종합체육시설 조성사업에 대해 질문 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군은 많은 군민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스포츠 활동을 통해 활력을 되찾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별고을 종합체육시설 조성사업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2019년부터 별고을체육공원과 인접한 대가면 옥성리 일원에 당초 테니스장, 정구장, 파크골프장, 게이트볼장, 스포츠클럽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추진 중이었으나, 현재는 사업계획을 변경하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업이 완공되면 별고을 체육공원의 일원은 성주군의 종합스포츠 타운으로서 성주군 생활체육의 메카로 발돋움 할 것으로 생각하며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당초 별고을 종합체육시설 조성사업은 테니스장, 정구장 등 산재된 체육시설을 별고을 체육공원 인근으로 집적화함으로써 종합 스포츠타운을 조성하고자 하였는데, 갑자기 사업계획이 변경된 사유를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현재 부지매입 진척률과 2023년까지 사업완공 가능여부, 사업을 변경하여 추진 시 당초계획 보다 사업비 증가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2022년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20억을 확보하여 성주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 개보수사업을 진행한다고 들었는데, 세부 사업계획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김 경 호

예, 김성우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황숙희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 숙 희 의원

황숙희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김경호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제260회 제2차 정례회에서 본 의원에게 군정 질문의 기회를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성주의 미래를 위해 애쓰시는 이병환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군수님께 비상품화 참외를 활용한 6차 산업 활성화에 대해 질문 드리겠습니다. 우리군의 참외는 전국 참외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참외의 주산지로 성주참외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라이브커머스 등 전략적 마케팅과 수출판로 확대 및 지원, 신품종 신기술 개발보급 등을 통해서 참외의 무한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연간 생산되는 약 15만 톤의 참외 중 10%인 1만 5천 톤의 비상품화참외 즉 못난이 참외와 폐기물로 분류되는 저급과 참외가 발생하고 있으며, 우리군에서는 고품질 참외 정과의 유통과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서 많은 예산을 투입해 수매를 실시하여 참외 정과 위주의 유통시장 고급화로 발돋움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러나 수매된 비상품화 참외와 저급과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연구와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군에서는 수매된 저급과를 활용하여 맞춤형 퇴·액비로 자원화하거나, 비상품화 즉 못난이 참외를 활용하여 참외 장아찌, 조청, 유과 등 식품류 제조와 참외 샴푸, 비누, 팩 등 뷰티 상품을 제조·개발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생과위주의 유통과 소비에서 탈피하여 상품가치가 없는 못난이 농산물로 다양한 6차 산업으로 승화시켜 상용화된 제품을 적극 개발하여야 합니다. 상용화된 제품을 만들어 해외수출로 판로를 개척한다면 농가에는 농업소득 외 비상품화과로 많은 부가수익을 창출 할 수 있으며, 또한 6차 산업으로 상용화된 제품의 판매로 군에는 부족한 세금 수입이 확보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상품으로서의 가치는 떨어지지만 품질이 나쁘지 않은 비상품화 참외, 즉 못난이참외를 선별·수매하여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서 군차원에서 동결, 건조, 원물채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료화 시켜 많은 가공업체에서 상용화된 상품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상품화 참외, 즉 못난이참외의 선별·수매 실시와 비상품화 참외의 재료화를 통한 상용화된 제품의 제작과 기반조성 등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비상품화 참외를 활용하여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중·소 가공업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중·소 가공업체의 발굴방안과 육성방법에 대해서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김 경 호

황숙희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군정질문은 이것으로 마치고 집행부로부터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집행부 직제 순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군수님 나오셔서 군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군수 이 병 환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군민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막중한 책임감과 봉사정신으로 불철주야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김경호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성주발전과 군민행복이라는 공동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의원님들의 고견과 지혜를 모아 주시길 부탁드리며, 군정의 동반자로서 의원님들의 원활한 의정활동 수행에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군정질문에서 제시해 주신 현안에 대해서는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면서, 황숙희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비상품화 참외를 활용한 6차 산업 활성화에 대하여서 답변 드리고 기타 의원님 질문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과장으로부터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 한해 우리군 참외산업은 3,838호가 3,421ha에 18만 1천 톤을 생산, 조수입 5,534억원이라는 유례없는 성과를 올렸으며 5,984톤의 저급과를 수매하여 한우사료용 850톤, 가공용 등 150톤으로 1천여 톤을 사용하는 등 저급과를 퇴․액비화로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사용하여 부가가치를 높였던 한해였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참외를 이용한 다양한 가공품 참외장아찌, 주스, 와인, 조청, 한과, 말랭이, 건조칩, 잼, 즙, 빵류, 참외막걸리 등을 개발·시도했고 보급하였으며, 특히 올해는 빽다방, 이디야 등 프랜차이즈 업체를 통한 참외 스무디, 주스 등을 런칭함으로써 젊은 층을 중심으로 참외를 적극 홍보 할 수 있는 계기 마련과 참외 가공품의 시장성을 확인 할 수 있었던 한해이기도 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군에서는 참외가공품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현재 추진 중에 있는 농촌융복합산업지구조성사업의 가공시설을 내년도 상반기에 비상품화 자원화 센터 건립 장소의 연접지에 설치하고, 일반 저급과 수매와 차별화된 계약제 및 회원제 등으로 양질의 저급과를 수매 후 선별․세척 과정을 통해 가공품 원료를 생산할 계획에 있습니다. 현재 계획된 가공시설은 착즙라인, 동결건조, 살균/포장, 퓨레 가공시설이며, 이 시설을 설치하여 관내 참외 가공품원료 거점시설로 운영함으로써 영세한 가공업체가 저렴한 가격으로 가공원료를 구입·다양한 가공품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하여 조기에 사업정착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기존업체 뿐만 아니라 신규 중소 가공업체도 적극 발굴하여 발전 가능성이 있는 업체에는 군비를 비롯한 농식품 가공산업육성사업,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 등 국․도비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황숙희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김 경 호

군수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답변에 대하여 보충질문을 받겠습니다. 황숙희 의원님, 보충질문 있으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 숙 희 의원

예, 군수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성주 발전과 군민 행복이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불철주야 열심히 하고 계시는 이병환 군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 저는 이제 6차 산업에 대해서 군수님의 답변 중에 우리 이제 6차 산업을 활성화를 시켜야 된다 카는 거는 우리 군수님도 뭐 예전에 사석에서 얘기도 여러 번 했었고 우리 군민 누구나 이 자리에 계시는 분 모두가 동감하는 내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지예. 그 절차나 방법에 대해서는 우리가 인제 심도 있는 연구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다양하게 접근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선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 성주군에 참외는 정말 과일 중에서도 제일 으뜸으로 맛있고, 달고. 너무 맛있어요, 생과가. 그래서 우리가 6차 산업 뭐 제2차 생산품을 만드는데 식품으로 만들었을 때는 사실 그 참외 정과의 맛을 따라갈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식품이 여러 가지가 우리가 인제 만들고 개발도 하고 했지만 큰 성과를 못얻었던 거는 사실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가지 제안을, 지금 우리 군수님께서 답변서에 보면은 다들 가공품, 식품류에 있어요. 이것 또한 마찬가지로 우리가 농식품 가공 산업 지원에 대한 지원 방법이 그것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 거 같거든요. 그래서 우리군에서 할 수 있는 식품 외에도 다른 인제 생활용품이나 여러 가지 방안을 연구를 하는데 전문성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많이 육성을 했으면 좋겠다. 그 농업인들한테 지원을 한다는 거는 사실은 우리군에 농업인들은 다들 박사님 이상의 수준급이에요. 누구나 너무 농사를 잘 짓고 계시고 그분들의 수익은 정말 보장을 하고 있어요. 받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뭐 어떤 6차 산업으로 가자, 뭘 만들어라 해서 그분들이 농민들에게는 그런게 사실은 큰 의미가 없을 거 같아요. 뭐 하나 상징적으로 만드는 거는 가능할 수 있겠지만 이거를 우리군에서 나오는 비상품화를 양에 비하면은 우리가 그냥 동네 잔치 수준에 그런 개발이나 그런 것들은 맞지 않은 거 같아요. 그래서 좀 더 크게 생각을 해서 어차피 우리 군수님께서 답변에 보니까 비상품화자원화센터에 연접지에 인제 농촌융복합산업지구조성사업을 연결을 해서 우리가 이제 등급별 수매를 실시를 하신다고 하시니 이거를 우리가 재료화 시킬 수 있는 거점으로 만들어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접근을 할 수 있게, 그리고 그래서 대기업이 우리 참외 원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게. 사실 우리가 이거를 다 처리하고 할려고 하면 대기업에서 관심을 가지면 끝나는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신제품에 목말라 있는 기업들에게 우리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것도 우리가 해야 될 몫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참외에 월등한 우수성이라든지 성분에 대한 그런 홍보도, 우리 생과 판매 위주에 홍보도 중요하지만, 그 성분이나 이런 것들도 많이 전문가들 통해서 알려져야 되고 알려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뒤쪽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군에서는 지원 조건들이 농업인들에게 국한돼 있어요. 농업법인이나 농사를 짓는 사람들한테 국한되어 있는 이런 우리 6차 산업에 접근하는 비농업인들한테도 기회를 줄 수 있는 그런 조례도 한번 검토를 해보셨으면 좋겠고. 그래서 우리군에서 우리군 세수를 늘릴 수 있는. 우리는 물건을 하나만 만들어서 판매하면 이 물건에 대한 부가가치세가 떨어집니다. 그러면 우리 농업인들한테는 농사를 지어서 수입을 보장을 받는다면 우리 관내에 그런 기업들이 정말 관심을 가지고 우리 참외를 활용해서 6차 산업, 우리가 고민에, 군수님 골칫거리잖아요. 그거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작게라도 우리 관에서 시작을 해서 성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군수님, 제가 인제 추가 질의를 드린 거에 대해서 군수님 생각은 어떠신지 간단하게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군수 이 병 환

예. 잘 알다시피 우리는 참외 주산지고 그 참외가 전국적인 브랜드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우리 10% 정도 나오는 저급과라든지 폐기물과가 어떻게 하면은 우리 참외는 성공하다고 봐요. 근데 그 10%가 저급과가 나오기 때문에 그걸 일괄 시중에 유통 안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수매도 하고, 폐비도 만들고, 액비도 만들고 또 최근에 와서는 인제 새로운 가공 기술을 도입해서 주스도 하고 여러 가지 인자 방법을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생각은 저급과 10%만 완전 폐기만 돼버리면은 더 걱정할 게 없다. 근데 그 폐기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폐비나 액비로 만드는 방법도 있고 또 최근에 우리가 성공한 한우 사료 만드는 거 그것도 상당히 효과가 있다고 봐요. 그것만 성공해서 참외를 활용한 한우 조사료만 전국적으로 그게 유통이 되면은 이 10% 저급과가 하나도 없을 수가 있어요. 그만큼 좋은 효과가 있고. 그다음에 우리가 인자 개발하고 있는 주스라든지 또 빵이라든지 그다음에 금년에 개발한 참외를 이용한 기능성 샴푸라든지 이런 것들을 조금 개발해서 어쨌든 10%라는 저급과를 하나도 시중에 유통을 안 시키고 우리가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게 최우선이라 생각하고 그 방법을 우리 강구하기 위해서 지금 자원화센터도 건립을 하게 되고 그 옆에 연접해서 아까 이야기했듯이 저급과를 가공품 원료로 생산하는 과정까지 같이 넣어서 하기 때문에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군정에 중점은 물론 참외 농사짓는, 참외를 잘 생산해서 전국적으로 잘 유통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 10% 부분에 대해서는 6차 산업과 연계를 해서 많이 활용하는 부분이 있다면은 그쪽에 저희들 지원을 해서 하나도 허투로 우리가 낭비하지 않고 쓸 수 있도록 해나가겠습니다. 그런 여건이 되는 게 지금 우리가 6차 산업과 연계해서 예산 받아 놓은 것도 있고 새롭게 시설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우리가 원불 추출과 재료만 만들어 내며는 활용할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 않을까. 우리 황숙희 의원님께서도 좋은 의견을 주시고 하시면 저희들이 적극 검토해서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황 숙 희 의원

예. 군수님도 잘 알다시피 우리 그 참외가 특성이 고온에서는 맛과 영양과 모든 것들이 다 소실이 되잖아요, 그지예. 저온에서는 향과 당도가 몇 배로 올라가고 그런 장점을 이용해서 식품 개발이라면 우리 그 지난 얘기지만 스무디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많은 호응을 얻고 전국에서도 소문이 좀 입소문으로 나서 개인 카페에서는 한번 해보고싶다고 저한테로 연락이 오는 거예요, 제가 하는 것도 아닌데. 그래서 굉장히 뿌듯함도 느꼈고 그렇게 했는데. 그 식품류 같은 경우에는 동결 시킨 당도를 강조한 그런 식품류 개발이 중요할 거 같고. 이외에는 저는 이 많은 것들이 사실 일말 10%에 해당되는, 우리 정과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비상품화과가 줄어들지는 않을 거 같거든요, 제 생각에는. 정과만 나오며는 뭐 아무 걱정이 없잖아요. 근데 그렇게 나오는 퇴, 액비도 지금 1천여 톤밖에 못 할애를 하고 있잖아요, 그지예. 그렇다라면 저급과, 저는 딱 구분하고싶어요. 비상품화과, 못난이참외, 그리고 저급과, 폐기물로 분류되는 저급과. 저급과는 우리가 한우 사료용으로도 쓰고 액비, 퇴비 만들어서 정말 이 시장을 좀 더 참외 액비, 퇴비가 한우뿐만 아니라 어디에도 적용할 수 있는 그런 용도로 활성을 시켰으면 좋겠고 못난이 참외, 비상품화 참외는 폐기물에서 따로 분류를 하여서 이거는 식품이든 무슨 생활용품이든 그런 쪽으로 활성화를 시키는데 우리 군수님께서 좀 신경을 써서 하셔야 될 거 같아요. 그리고 해외 수출도 우리 정과는 3일만 지나면 산도가 떨어지잖아요. 그러면 우리 정말 소중하고 귀한 그 정과가 해외시장에 감과 동시에 맛과 영양과 모든 것들이 달라진다 말입니다. 그럴 거 같으면 우리가 참외로 정말 6차 산업으로 활성화가 된 참외로 뭔가를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어서 수출을 한다면 우리 참외 정과 시장은 물론이고, 그리고 농가 부가수입은 물론이고, 우리군 세수가 늘어나는 거는 물론이고 모든 것이 박자가 맞을 거 같거든요. 오늘 군수님 귀한 시간 내주셔서 이렇게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우리군에 6차 산업의 활성화에 제가 기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군수 이 병 환

예.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황 숙 희 의원

네. 이상입니다.

○ 의장 김 경 호

황숙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외 보충질문 하실 의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그럼 이것으로 비상품화 참외를 활용한 6차 산업 활성화에 대하여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군수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농정과장님의 답변 순서입니다만 전수곤 부의장님의 유고에 따라 농정과장님의 답변과 보충질문은 서면으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의원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예, 그러면 서면으로 준비해주시길 부탁드리고. 다음은 기업경제과장님 나오셔서 군정질문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업경제과장 백 대 흠

예, 기업경제과장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해 오신 김경호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김성우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성주읍 주거 환경 대책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군에서는 성주읍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해서 고정형 단속 카메라를 뚜레주르 사거리, 종로사거리, 희망약국 사거리에 3대를 운영 중에 있으며 2021년도 10월말 현재 불법주정차 단속을 1천 3백 34건하여 성주읍 내 차량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성주읍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성주 전통시장 주차장과

성밖공원 및 성주실내체육관, 이천변, (구)KT&G 부지에 공영 주차장을 조성하여 이용 중에 있으며 앞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주차환경 개선지원 공모사업으로 창의문화교류센터 지하공영 주차장, 별의별 어울림복합 센터

주차장, 성주체육관 옆에 주차타워 설치 등과 더불어 성주군 공영 주차장이 건립되면 총 700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여 성주읍 내의 주차난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울러, 2021년 10월말 현재 성주군 자동차등록 대수는 3만 2천 2백 65대 이며, 이중 자가용은 3만 7백 66대로 연간 자가용 기준 500대 이상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성주읍의 자동차등록 대수는 9천 7백 65대로 성주군 등록대수의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성주여고 맞은편과 성주초등학교 후문에 건설 중인 주민 맞춤형 소규모 공영주차장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가겠다는 말씀드립니다. 현재 성주읍 내에 운영 중이거나 건설 중인 공영주차장의 관리는 지역 소상공인의 상권 활성화, 지역주민들의 정주여건 향상, 재정분석 등 다양한 측면을 종합적 고려하여 운영방향을 결정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향후, 공영주차장 관리는 장기주차로 인한 사유화 방지 및 노약자에 대한 범죄예방, 활용성 증대 등을 위해 주차관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유료화 운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주차관제 시스템은 무인정산 시스템으로 운영하며, 도시재생 사업 관련조례에 따라 성주어울림 공영주차장과 전통시장 주차장은 깃듦 성주 마을관리협동조합에, 별의별 공영주차장 4곳은 별의별 마을관리협동조합에 위탁하여 관리할 계획입니다. 현재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보호구역내 주차금지 강화, 차량의 지속적 증가 등 주차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능동적인 주차 개선 대책 수립에 의원님의 각별한 관심과 조언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김성우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김 경 호

예, 기업경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답변에 대하여 보충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성우 의원님, 성주읍 주차환경 개선 대책과 관련하여 보충질문이 있으면 질문해 주시기 바라며 보충질문은 핵심만 간략하게 질문해주시길 부탁합니다.

김 성 우 의원

예, 과장님 성실한 답변 잘 들었습니다. 우리 2021년도 10월 말 현재 불법 주정차 단속을 그날 보니까 고정형 단속과 이동형 차량 단속하고 차이가 엄청나게 납니다. 물론 인력으로 하는 거는 한계가 있고 인과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생기는 거 같고. 일단 고정형 단속 카메라가 10월 말 현재 1천 3백 34건을 돌파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우리 성주 수도읍에는 타지역 2, 3개 시군 중에서 또 성주읍으로 볼 때는 차량 대수가 제일 많이 등록이 돼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것도 다각도로 우리군에서도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 여러 가지로 지금 안을 가르고 부지 매입을 해서 하고 있는데. 여기에 봤을 때 그럼 현실적으로 고정형 단속 카메라 지금 3대가 돼있지 않습니까?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단속을 하기 위해서는 인력을 충원을 더 할 것인지 안그러면 카메라를 더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까?

○ 기업경제과장 백 대 흠

예. 현재 그 주차 시간 단속에 대해서 사실은 또 주차 시간을 완화해 달라 이런 집단 민원도 꾸준히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또 지역 소상공인의 상권 활성화 이런 측면, 단순한 면이 아니고 그런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또 우리군의 재정 여건 등을 감안해서 단속만이 능사가 아니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그렇게 추가 여부를 판단해야 될 거 같습니다.

김 성 우 의원

예. 원활한 교통량을 해소시키기 위해서는 강압적인 것도 중요하지마는 해소를 또 이렇게 홍보하고 계몽을 좀 많이 해가지고 그랬으면 주민들의 또 편의사항을 좀 이렇게 요구를 잘 들어주시길 바라고요. 우리가 보면 다각도로 좀 땅부지도 이렇게 하고 하지마는 지금 현재 우리가 (구)인삼공사, KT&G 부지를 지금 우리가 매입을 했습니까, 아니면 임대를 하고 있습니까?

○ 기업경제과장 백 대 흠

예. 지금은 임대를 하고 있습니다.

김 성 우 의원

임대. 임대는 그러면 몇 년 계약을 했어요?

○ 기업경제과장 백 대 흠

임대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임대하고 있습니다.

김 성 우 의원

월 그러니까 연간 우리가 볼 때는 한 2천 2백만 원쯤 쓰고 있다 카는 거. 임대료를.

○ 기업경제과장 백 대 흠

예, 맞습니다.

김 성 우 의원

5년간 한 1억 되는데 이 부분도 협의를 봐서 장기적으로 안목으로 봤을 때는 우리가 임대료를 내는 것보다도 그 지역이 대명 철공사 앞쪽 그쪽 지역이 정체 현상이 제일 많은 지역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도 부지 매입을 해서 주차난을 해소하는데 좀 도움을 주고자 하는 생각이 있습니까?

○ 기업경제과장 백 대 흠

예. 거기가 지금 그쪽에 하여튼 부지가 거기가 교통이 정체되고 이래 해서 효용성 측면이나 임대료 측면에서 보면 거기 효과가 없을 수도 있는데. 지금 그거는 한 부지 소유비가 2019년도에 제가 자료를 찾아보니까 한 12억 정도가 나왔습니다. 그래 과연 그 건물까지 포함해서 하는데 사는 게 효율적인 것인지 아니면 지금 현재 방금 보고도 드렸습니다마는 도시재생 1단계나 2단계 사업이 되면 한 700면의 주차 공간이 발생합니다. 그러면 조금 어느 정도 해소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있기 때문에 그거는 종합적으로 한번 검토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 성 우 의원

예, 과장님. 우리군이 인제 장기적으로 봤을 때 공영 주차장 관리 문제 그래서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 여러 다각도로 지금 성주 관내에 주차장을 건설하고 있지 않습니까. 근데 보니까 주차 관리 시스템을 인제 개별적으로 지금 보니까, 성주울림 공영 주차장, 창의문화교류센터와 전통시장, 성주마을관리협동조합, 별의별 공영 주차장 4곳은 별의별 마을관리협동조합에서 위탁하여 관리할 계획이다 카는데 이 부분은 그쪽에 있던 개인적으로 관리 보다는 우리군에서 공동 주차 관리 시스템을 만들어서 공동으로 하는 게 맞지 않나요?

○ 기업경제과장 백 대 흠

예. 거기 보고도 드렸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주차 관리 시스템은 1단계, 2단계로 이렇게 추진되는 걸로 지금 계획되고 있습니다. 1단계는 조금 전에 보고 드렸지마는 깃듦성주마을관리협동조합에서 하는 우리 전통시장 공영 주차장하고 지금 창의문화센터 주차장이 건립되면 유료화 시스템을 할 예정인데 통합적으로 관리를 해야 되고 지금 현재 창의문화교류센터 내에 통합관제시스템을 지금 계획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이있습니다.

김 성 우 의원

그래 인제 현실적으로 제가 이야기하는 거는 제 이야기도 이야기지마는 우리 군민들의 대다수 부분의 일부는 또 찬반이, 반대가 또 있어요. 실제적으로 찬반이 있는데. 앞으로 당연히 주차난 해소를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지금 성주 우리군청도 그렇고 또 우리 전 (구)경찰서 자리 그리고 성주 실내 체육관 옆에 그다음에 읍사무소 앞에 거기. 다각도로 지금 주차장을 계획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게 완성됐을 때 유료화를 하는데 실제로 유료화의 어떤 취지를 잘, 주민들한테 설명을 잘 해야될 거 같고 또한 이 부분이 유료화를 하고자 할 때는 주민들의 어떤 의견을 최대한 반영을 해서 검토를 해서 최종적으로 검토를 해가지고 이래 해야 될 거 같아요. 그냥 무조건 유료를 한다 그러면 군민들의 어떤 생각이 또 이렇게 반대가 많거든요. 그래서 인제 앞으로 모든 것이 정착하고 모든 것이 이루어졌을 때 앞으로 유료화 하지 않나. 그리고 이웃에 보면 우리 칠곡군에 왜관만 봐도 실제로 가보면 1시간 정도는 무료로 해줍니다. 그러면 1시간 만에 모든 업무를 보고 은행 업무, 병원 업무 다 보고도 그냥 무료로 나올 수 있거든요. 그리고 앞으로 이거 하게 된다면 성주에도 보면 다른 데도 있겠지만 이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오전에 낮에 유료화를 생각하고 나머지 한 6시부터 아침 새벽까지는 무료로 해줘야 될 거 같아요. 이 부분도 잘 검토를 하셔서 우리 담당 과장님, 계장님 해서 주민들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서 이렇게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기업경제과장 백 대 흠

예, 잘 알겠습니다.

김 성 우 의원

예. 이상입니다.

○ 의장 김 경 호

김성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외 보충질문 하실 의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그럼 이것으로 성주읍 주차환경 개선에 대하여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기업경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체육시설사업소장님 나오셔서 두 건의 군정 질문에 대해 일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시설사업소장 이 상 훈

체육시설사업소장 이상훈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시며,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해 오신 김경호 의장님과 여러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김영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골프장 관리 대책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관내 파크골프장은 성주, 선남, 용암, 수륜, 벽진, 초전 총 6개소가 운영 중에 있으며, 가천면 1개소는 내년에 운영될 예정입니다. 파크골프장 이용객 증가로 인해 시설에 대한 민원사항도 증가하고 있어 의원님이 질의하신 대로 효율적인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현재, 성주 파크골프장은 군체육회에 위탁운영 중에 있으며, 나머지 구장은 우리사업소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 중 선남파크골프장은 계약직근로자 1명을 배치하여 상시 관리하고 있으며, 타 구장은 일자리창출 인력 등으로 4개월 정도 배치 관리하고 있지만, 관리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구장마다 환경정비를 연간 4회 정도 실시하고 있으며, 초전, 수륜구장 내 잔디풀 깎기는 회원들도 동참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를 모범삼아 구장을 주로 이용하는 읍면지회에서 주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여건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선, 승용예초기를 구입하여 구장 내 잔디를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상시 관리 할 수 있도록 하며, 쓰레기처리와 화장실청소 등 시설관리를 위해 기간제 근로자를 추가 채용하여, 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런 관리노력을 통해 구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비에 참여하는 분위기도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장기적으로는, 군에서 관리하는 체육시설이 점점 증가하고 있고 각 스포츠별로 구장 관리에 따른 전문지식이 필요한 만큼 향후 체육시설 전문 시설관리업체 등을 통한 위탁운영에 대한 고민과 이에 수반되는 예산에 대한 검토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김영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으로 김성우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별고을 종합체육시설 조성사업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업계획이 변경된 사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초 사업계획에서는 성주읍 대황리에 위치한 성주생활체육공원 내 테니스장 및 정구장, 게이트볼장, 족구장을 별고을 종합체육시설로 이전 설치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5월에 실시한 사업계획에 대한 공청회에서 주민의견과 각 체육단체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현재 게이트볼장과 족구장은 전천후 구장으로 조성되어 있어 이용 여건이 양호하고, 입지여건도 읍내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우수하므로 기존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테니스장 및 정구장 또한 현 구장에 막구조의 지붕을 설치하는 전천후 구장으로 보완하여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건의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서 별고을 종합체육시설 조성사업의 사업계획을 변경하여 기존 성주생활체육공원의 체육시설을 존치하고 신규로 실내야구연습장, 다목적구장, 궁도장, 스포츠클라이밍, X-게임장, 스포츠센터를 건립하고 기존 경사면을 활용한 체험 위주의 숲속놀이터와 숲속슬라이드를 조성하여 체육시설을 찾는 가족단위의 나들이객에게도 다양한 경험과 즐길 거리가 가득한 종합체육시설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으로, 현재 부지매입 진척률입니다. 매입대상 사유지는 총 41필지, 8만 4천 5백7m2이고 이 중 25필지, 6만 6백 8십m2를 매입완료하여 현재 추진율은 72%입니다. 토지소유자들을 지속적으로 독려하여 최대한 보상협의 후 본 공사가 조속히 착공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2023년까지 사업완공 가능여부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으며, 각종 행정협의절차를 이행하면 2022년 6월 공사발주 예정입니다. 다만, 문화재 지표조사 결과에 따라 임야 약 7만m2에 대한 문화재시굴조사를 시행하여야 하며 그 결과에 따라 정밀발굴이 시행될 것으로 판단되어 사업기간이 6개월 이상 지연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스포츠센터 건립을 제외한 나머지 체육시설은 2024년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사업계획변경에 따른 사업비 증가분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청회를 통한 지역주민의 의견과 각종 스포츠클럽 및 체육단체의 의견을 반영하여 사업계획을 변경하면서 추가되는 체육시설 조성비의 증가와 현재 실내에서 스포츠를 즐기고자 하는 인구의 증가와 각종 실내스포츠 수요를 반영한 스포츠센터 건립을 위한 건축공사비가 증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부족사업비에 대한 재원마련은 공모사업 등 국비예산확보를 통해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022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의 세부사업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지난 9월 2022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6억원을 확보하였으며 군비 14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20억원으로 성주생활체육공원 내 테니스장 3면에 전천후 구장을 위한 막구조의 지붕을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실시설계비 및 감리비 등 용역비 2억원, 건축공사비 18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건축연면적 1천 7백m2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며, 내년 4월 경상북도 지방재정 투자심사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5월 착공하여 연내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김성우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김 경 호

체육시설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두 건의 답변에 대하여 보충질문을 받겠습니다. 김영래 의원님. 파크골프장 관리대책에 관련하여 보충질문 있으면 간략하게 핵심만 질문해 주시기 부탁합니다.

김 영 래 의원

아,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 과장님. 딴 것보다도 기간제 추가 채용한다고 배치하도록 한다고 얘기하는데, 요것보다도 지금은 일자리가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그래 많기 때문에 기간제를 안하고 그 사람들 해서 뭐 할 수 있는 그런 걸 했으면 좋겠고. 또 기간제를 괜히 구태여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하는 각 지회에서 회원들이 스스로 자발적으로 많이 동참을 해줘야 돼요. 화장실이라든지 쓰레기 같은 거 함부로 버리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관할 지정해놓으면 그 사람들이 와서. 홍보를 잘 해야 되지, 그러니까. 그래 해서 하면 많지, 기간제 안써도 안되겠나 저는 그래 생각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요새 노인들 일자리가 있기 때문에 거기 지금 회원들 중에서 나이 많이 먹은 사람들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그 사람들이 생활 체육을 하면서 같이 쓰레기도 정리하고 화장실 청소도 하고. 당번을 정해서 하든지. 어느 정도 돈을 주면서 그렇게 하면 안되겠나 그래 생각합니다. 기간제를 쓰는 것보다 그게 안 낫겠나 그래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 어떻습니까?

○ 체육시설사업소장 이 상 훈

예, 의원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희들 올해 4개 구장을 운영을 하면서 노인일자리사업 그리고 인제 희망근로사업 이렇게 받아서 운영을 해왔었습니다. 근데 예산 부족으로 인해서 지금도 선남을 제외하고 나머지 구장에서는 관리 인원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연중 이렇게 볼 때 기간제 근로자, 희망 근로라든지 노인일자리사업은 기간이 한정돼있기 때문에 좀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기본적으로 각 읍면 지회에서 관리를 하는 것을 저희들이 권장을 하고 기본적으로 그렇게 하지만 화장실 청소라든지 요런 부분은 기간제 1명 정도를 이용을 해서, 저희들이 각 구장마다 1명을 두겠다는 게 아니고, 1명 정도를 돌아가면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희들 최대한 노인일자리라든지 지역에 계시는 희망근로사업이라든지 이 부분을 활용해서 하도록 하고. 그 부분이 인제 그 기간 동안, 제외되는 기간 동안 저희들이 기간제 근로자를 활용을 해서 관리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 영 래 의원

예, 과장님. 그러면 한 구장에 기간제를 1명씩 준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 체육시설사업소장 이 상 훈

아닙니다. 그렇지 않고 1명을 저희들이 뽑아서 전 구장을 관리하겠다는 것입니다.

김 영 래 의원

1명이 또 전 구장을 한다는 거는 힘이 들죠.

○ 체육시설사업소장 이 상 훈

매일 갈 필요는 없을 거 같고 이틀에 1번 정도. 이렇게 오전, 오후 나눠서 하고 평소에는 그 기간에 노인일자리라든지 희망근로를 사용을 할 수 있는 기간에는 저희들이 기간제 근로자를 사용하지 않고 또 희망근로자들을 활용해서 그렇게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 영 래 의원

예. 홍보를 잘해가지고 하여튼 파크골프장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김 경 호

예, 김영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외 보충질문 하실 의원이 있으십니까? 도희재 의원님, 질의해주시길 바랍니다.

도 희 재 의원

예, 소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김영래 전 부의장님 추가 질문에도 답변을 잘 해주셨습니다마는. 이게 기본적으로 시설을 이용하는 회원님들의 의식이 군에서 구장을 만들어서 운영을 하면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그런 기준을 좀 마련해주셔야 될 거 같아요. 수영장이나 헬스장 같은 경우도 군에서 체육센터를 건립했지만 매달 거기 가시는 분들은 사용료를 내고 운동을 하지 않습니까. 대부분의 구장들이 그렇습니다. 지금 성주군체육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테니스장, 정구장, 게이트볼장 같은 경우에도, 족구장까지. 거기도 거기 이용하는 회원들이 회비라도 얼마씩 냅니다. 내가지고 군체육회에 부족한 전기료나 이런 거 관리비 등으로 납부를 하고 있거든요. 파크골프장 같은 경우에도 군에서 조성해서 관리, 운영까지 다 해주게 되면 이게 끝이 없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여기 계시는, 이용하시는 그 면에 이용자들이 내 구장이다 생각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서 해줘야지만이 기간제 운영을 해서까지 화장실 청소부터 해서 잔디까지 다 관리해주다 보면 다 떠맡깁니다. 그렇게 해서는 앞으로 성주군에 다른 면까지 지금 파크골프장 조성이 확대돼야 될텐데 한 군데 기준이 그래 무너져버리면 이게 끝도 없이 예산이 더 들어가게 된다 그렇게 생각하고. 뭐 승용예초기를 구입해서 기간제 근로자 채용하는 거는 저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승용예초기 같은 경우에도 우리 농업기술센터에 있는 승용예초기를 임대해서 사용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할 수 있을텐데 연중에 과연 승용예초기를 몇 번 정도 활용해서 깎아야 되는지 그런 것도 고려를 하셔서 매입에 만전을 기해 주기시 바라고요. 장기적으로 소장님 답변처럼 구장별 전문지식이 필요한 관리자가 있어야 된다 카는 그런 내용인데, 이게 군에서 직접 구장 관리를 하는 사람을,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을 채용하기 보다는 군체육회에서 전문적으로 경험 있는 사람들한테 위탁을 맡긴다든지 장기적으로 봐서는 어떤 군체육회에 이관을 해서 위탁 사업 예산을 좀 만들어주면서 그쪽에다 하는 게 예산적인 측면에서는 훨씬 효율성이 있다. 이런 부분은 파크골프장이 어느 정도 자리가 잡히고 면 단위로 구장이 더 확대가 되면 될수록 위탁하는 거를 검토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소장님께서도 한번 직원들하고 상의를 하셔서 그런 방향으로 한번 검토를 해주시는 게 맞지 않겠나 그래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김 경 호

예. 파크골프장 관리대책에 보충질문을 마치고 다음은 김성우 의원님, 별고을 종합체육시설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보충질문 있으면 핵심을 간략하게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 성 우 의원

예, 시설사업소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당초 우리 성주군은 명실상부한 스타트타운을 만들기 위해서 부단히 수고도 많았고 또 추진하는데 고생이 많았습니다. 근데 현재 그 추진을 보니까 지금 매입, 현재 추진으로 추진율이 2%인데 28%가 부족하고. 일단은 그럼 우리 별고을체육관 뒤쪽에 임야는 이렇게 다 부지매입을 했습니까?

○ 체육시설사업소장 이 상 훈

임야는 1필지가 지금 매입이 되지 않았습니다.

김 성 우 의원

그러면 현재 부족한 부분은 파크골프장 9홀 만들어 놓고 전답 쪽에 그쪽에 부지매입이 안된 상태네요?

○ 체육시설사업소장 이 상 훈

예. 그쪽에 조금 남은 상태입니다.

김 성 우 의원

늦은 이유가 뭡니까?

○ 체육시설사업소장 이 상 훈

아무래도 감정 가격에 대한 불만도 일부 있을 수 있고. 땅이라는 게 우리 군민 자체가 땅 1평, 2평 이런 부분 보다는 어떤 집엔 내려오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가정사도 좀 있고 해서. 곧 정리가 될 것으로 그렇게 판단을 하고. 땅 매입은 저희 사업소에서 책임지고 매입할 수 있으니 그렇게 믿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 성 우 의원

예. 하여튼 뭐 부지매입이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전에 본의원도 이야기했지마는 땅을 부지매입하고 이런 큰 사업을 가졌을 때는 T/F도 구성해서 이렇게 나가야 되는데 개인적으로 하다 보니까 좀 문제가 생기고 부지 땅값이 많이 이렇게 올랐는 거 같아요. 이거를 빨리 해결을 해주셔서, 지금 인제 보니까 우리가 기본적으로 6월 공사 발표 예정인데 2020년까지 했는데 제가 볼 때는 문화재시굴조사 때문에 6개월 정도는 또 딜레이 된다고 그래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제가 볼 때는 문화재라는 것은 예상치가 6개월이지만 1년도 갈 수 있지 않습니까?

○ 체육시설사업소장 이 상 훈

최대한 빨리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독려하고 환경 영향 검토 결과에 따라서 시굴조사를 하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오랜 시간은 많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김 성 우 의원

그러면 문화재발굴시굴 이 부분에 대해서 빠르냐, 늦냐 여기서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 체육시설사업소장 이 상 훈

예. 일부 그런 면이 있습니다.

김 성 우 의원

제가 볼 때는 여기에 너무 발이 묶이지 마시고 또 다른 어떤 스포츠 건립 사업을 해가지고 먼저 시행을 하는 것도 맞지 않나 싶은데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 체육시설사업소장 이 상 훈

지금 임야를 들어내서 밑에 전답이 있는 승토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기는 좀 곤란한 부분이 있습니다.

김 성 우 의원

그러면 전반적으로 임야에 사업을 다 하기 위해서는 토목 설계자가 와서 그부분에서 승토를, 산을 청소해서 이쪽 편에 메운다 이런 뜻이죠?

○ 체육시설사업소장 이 상 훈

예, 맞습니다.

김 성 우 의원

그러면 당초 사업 완공 시기보다는 많이 늦어질 거 같거든요.

○ 체육시설사업소장 이 상 훈

6개월 정도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김 성 우 의원

예. 하여튼 뭐 부분도 그 부분이고. 지금 인제 보니까 우리가 당초에 아까 제가 또 건의도 했고 답변도 받았습니다마는 당체에 큰 그림을 그릴 때에는 명실상부한 스포츠 메카, 스포츠 타운 그런 그림을 그렸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인제 보니까 일부 공청회 듣고 또 그 시설이 저도 그렇지마는 다른 의원님들 의견이 일치된 부분이 있었어요. 지금 테니스장 그다음에 게이트 볼장 그다음에 족구장. 어느 지역보다는 이 시설을 참 잘해놨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이전보다도 여기에 조치를 해서 보강을 해서 만드는 그 부분은 예산 절감도 좋고 여러 가지 효율성을 봤을 때는 본의원도 잘했다고 인정을 합니다. 인정을 하고. 하여튼 여러 가지로 이렇게 막대한 사업을 하면서 에로사항이 있을 겁니다마는 신중히 생각하고 뭘 하나 만들더라도, 뭐 만리장성도 하루 아침에 되는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성주군에 100년을 봤을 때 진짜 성주에 스포츠 타운이 완성이 돼가지고 타시군에서 와서 동계 훈련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 수 있는 그런 의향이 있습니까?

○ 체육시설사업소장 이 상 훈

예,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 성 우 의원

예, 이상입니다. 시간관계상.

○ 의장 김 경 호

김성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외 보충질문 하실 의원이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그럼 이것으로 파크골프장 관리대책과 별고을 종합체육시설 조성사업에 대해서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걸쳐 군정 질문과 답변을 통해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 시켜주기 위해 수고해주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군정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을 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이것으로 군정질문과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 본회의 휴회의 건【의장 제의】

(12시 02분)

○ 의장 김 경 호

의사일정 제2항, 본회의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11월 25일부터 12월 8일까지 14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본회의 휴회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럼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고 제4차 본회의는 12월 9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3분 산회)


○ 출석 의원


○ 출석간부공무원

  • 군 수이병환
  • 부 군 수서정찬
  • 기 획 감 사 실 장김대현
  • 재 무 과 장이명진
  • 관 광 진 흥 과 장이숙희
  • 문 화 예 술 과 장이호원
  • 민 원 봉 사 과 장이영수
  • 환 경 과 장김영환
  • 농 정 과 장하기호
  • 기 업 경 제 과 장백대흠
  • 도 시 계 획 과 장류삼덕
  • 허 가 과 장신동환
  • 건 설 안 전 과 장이헌진
  • 농업 기술 센터 소 장김명원
  • 상하 수 도 사업 소장최호근
  • 체육 시 설 사업 소장이상훈

○ 의회사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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