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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8회 제2차 성주군의회본회의(2018.11.23. 금요일)

제238회 성주군의회(제2차정례회)

성주군의회 본회의 회의록제2호

성주군의회사무과


2018년 11월 23일(금요일) 오전 11시 00분


○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1. 군정에관한질문의건


○ 부의된안건

1. 군정에관한질문의건(황숙희의원외6인발의)


(10시 59분 개의)

○ 의장 구 교 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38회 성주군의회(제2차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군정에관한질문의건(황숙희의원외6인발의)

(10시 59분)

○ 의장 구 교 강

의사일정 제1항, 군정에 관한 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군정질문은 그동안 의정활동 중에 수렴한 각계 각층의 바람과 군민의 의사를 집행부에 전달하고 집행부 측의 답변을 들음으로써 계획된 군정 주요업무들이 순조롭게 추진되어 가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군민의 요구사항을 군정에 반영하는 계기로 삼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질문을 하시는 의원께서는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심도 있는 질문을 해 주시고 답변에 임하는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의원들의 질문에 성의 있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오전에 배재만 의원님, 김경호 의원님, 황숙희 위원님께서 질문을 하시고 집행부의 답변은 오후에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배재만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 재 만 의원

(11시 00분)

배재만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구교강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제238회 제2차 정례회에서 본 의원에게 군정 질문의 기회를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군정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이병환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경제교통과장님께 성주읍 시가지 주차난 해소방안과 관련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2018년 9월 말 기준으로 우리군 인구는 44,542명이고 세대수는 22,434세대이며 전체 차량수는 30,687대로써 인구 0.7명당 1대, 세대당 1.4대의 차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근의 고령군의 경우 0.59명당 1대, 세대당 1.28대, 칠곡군의 경우 0.56명당 1대, 세대당 1.32대로 우리군이 상대적으로 차량이 많은 편입니다. 우리지역은 지역특산물 성주참외 등으로 인한 부자농촌으로 화물차량과 승용차량을 동시에 보유하는 가구가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주읍에는 군청 주변 주차장과 성주체육관 공영 주차장, 전통시장 주차장 등 다수의 공영주차장이 있으나 아직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로 인하여 시가지에 주차단속을 하고 있지만 불법주차, 정차 차량이 많아 상습 체증 구간이 많고 군청 및 전통시장 주차장의 경우에는 장기주차 차량으로 인해 민원인·이용객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의원은 먼저 성주읍 시가지 주차난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성주군청주차장, 시장주차장 등 주요 공영주차장의 유료화 시행을 제안합니다. 일정시간까지는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하고 그 이후 주차료를 부과하면 장기주차를 방지하고 주차회전율을 높여 민원인 및 이용객들이 바로 주차를 할 수 있어 차량을 멀리 세워두거나 배회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공영주차장 유료화 시행 방안에 대해 답변해 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주읍 시가지 주차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공영주차장 추가 확보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사유지를 매입해서라도 군데군데 크고 작은 공영주차장을 충분히 확충함으로써 교통체증 등의 주민불편을 해소할 수 있으며 상권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사료되는데 앞으로 공영 주차장 추가 확보계획과 이 외에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우리군에서 계획하고 있는 다른 대책이 있는지 답변해 주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구 교 강

배재만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경호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 경 호 의원

(11시 05분)

김경호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구교강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제238회 제2차 정례회에서 본 의원에게 군정 질문의 기회를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는 이병환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먼저 군수님께 농업소득 1조원 달성을 위한 방안과 관련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성주군은 지난해 참외 조수입 5천억원 달성에 이어 농업소득 조수입 1조원 시대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웠으며 민선7기 공약사항이기도 한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농업소득 조수입 1조원 중 약 60%를 차지하는 명품 성주참외의 생산기반을 더욱 확고히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실현방안으로 농업경영비 절감 대책, 참외 수확기 대체 농업인력 확충을 위한 외국 노동자 활용방안, 참외 유통구조 개선방안 등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는데 이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고 그 외 농업소득 조수입 1조원 달성을 위한 방안들에 대해 말씀해 주기 바랍니다. 다음은 부군수님께 문화관광시설 보완계획과 관련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군의 대표 관광지인 한개마을, 세종대왕 자태실, 가야산 선비산수길, 역사신화공원의 경우 지역문화유적 및 관광자원을 활용해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하여 많은 예산을 투입하였으나 앞으로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역관광산업 발전을 통한 군민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과 다각적인 홍보, 시설운영 개선 등의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와 관련하여 답변해주기 바랍니다. 다음은 안전건설과장님께 선남면 소학리~도흥리~용신리간 도로확장 계획과 관련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선남면 소학·도흥·용신리 일원은 면 인구의 약 30%가 거주하는 지역으로써 대구광역시와의 접근성이 우수하여 계속하여 공장들이 입주하는 상황으로 등록된 공장만 109여개입니다. 그리하여 대형 화물차 등 교통량이 많으나 도로가 협소하고 굴곡구간이 많아 곳곳에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곳입니다. 이러한 위험요소를 해소하고, 기업환경 여건 개선 및 군민 편의 제공을 위하여 도로 확·포장 또는 도로정비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앞으로 도로개선 계획이 있는지 답변해 주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시설관리사업소장님께 낙동강 둔치 파크골프장 조성과 관련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군 관문에 해당되는 선남면 낙동강 일원에는 유휴지를 활용하여 유채꽃, 코스모스 등 화훼단지를 조성하여 군민과 인근 도시 주민들에게 휴식과 산책의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 다양하게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다른 인근 시·군 구미, 안동, 고령 등 처럼 대규모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면

좋을 것 같은데 우리군에 그러한 개발계획이 있는지 답변해 주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구 교 강

김경호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황숙희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 숙 희 의원

(11시 15분)

황숙희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본 의원에게 귀중한 군정 질문의 기회를 주신 구교강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과 군민의 눈높이에서 열정적으로 군정을 이끌고 계시는 이병환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위원은 농업기술센터 소장님께 성주참외 6차 산업 활성화 및 저급과 자원화와 활용방안과 관련하여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역특산물인 성주참외정과는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시설현대화, 참외박스 규격화 및 경량화 등 유통 혁신을 통하여 고품질의 참외 생산과 안정적인 판로 구축 등으로 조수입 5천억원을 달성하며 명품 참외로 주민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연 1만톤 이상 발생하고 있는 참외저급과에 대한 활용방안과 자원화에 대한 연구가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참외의 정과는 물론 저급과에 대하여 앞으로도 참외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과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농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 고부가가치를 생산하는 6차 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6차 산업이란 1차 산업인 농림수산업, 2차 산업인 제조·가공업, 3차 산업인 서비스업을 융·복합화로 결합시킨 산업입니다. 우리군에서도 성주참외의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지금까지 우리군 추진상황 및 성과와, 앞으로 6차 산업 활성화 추진방안에 대해 상세하게 답변해 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명품 성주참외 이면에 있는 연 1만톤 이상 발생하고 있는 저급과가 우리군에서는 참외 저급과에 유통근절을 위해서 많은 예산을 들여 저급과를 수매하여 맞춤형 액비, 퇴비 등으로 자원화 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보다 더 다양한 활용 방안을 연구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참외에 대한 껍질, 과육, 씨앗에 대한 그리고 꼭지에 대한 성분 분석 등 연구를 통하여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상용화 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군수님의 군정운영 방향의 주요 시책으로도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한 농산물의 판로를 다양화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우리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6차 산업 연계상황과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답변해 주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구 교 강

황숙희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 군정질문은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에 집행부로부터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준비와 중식 및 휴식을 위하여 오후 1시 30분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그럼 오후 1시 30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5분 정회)


(13시 29분 속개)

○ 의장 구 교 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오전의 군정질문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집행부 직제 순으로 하겠습니다. 의원들의 보충질문은 군수‧부군수 및 해당 실과단소장의 일괄 답변이 끝난 후에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으며 회의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보충질문은 원 질문자 외 한 두 분 정도만 추가 보충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먼저 군수님 나오셔서 군정질문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군수 이 병 환

(13시 31분)

답변 드리겠습니다. 김경호 의원님께서 우리 성주군이 농업소득 조수입 1조원 시대의 달성이라는 목표를 7기 공약사항으로 제시하였고 이에 대한 성주군의 답변을 물으셨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시며,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해 오신 구교강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김경호 의원님께 평소 참외를 비롯한 농업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좋은 대안을 제시해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리면서 질문하신 농업소득 조수입 1조원 달성을 위한 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농업은 정부의 동시다발적 FTA 추진으로 인한 개방 확대로 수입 농축산물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물가 상승으로 인한 농가 경영비 부담의 가중과 함께 초고령화로 인한 은퇴농 증가와 젊은 인력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 가운데서 우리군은 지난해 참외 조수입 5천억원을 달성했고, 민선7기의 시작과 함께 농업 조수입 1조원 달성, 농촌 융복합산업지구 지정을 통한 6차 산업 육성, 스마트 농장 구축, 지역 농산물 직거래센터 건립이라는 목표를 설정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먼저 농업소득 조수입 중 약 60%를 차지하는 명품 성주참외의 생산기반을 확고히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습니다. 농업 경영비 절감 대책으로 참외 농가에 대한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시설원예 현대화 측창·천창 자동개폐기사업, 시설원예 에너지절감시설 보온덮개 자동개폐기 지원사업, 참외농가 토양환경개선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특히 총사업비 40억원 규모로 시설원예 품질개선 하우스 파이프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농업 경영비와 노동력을 절감하고 이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참외 수확기 외국 근로자 활용방안으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으며, 참외 농가의 노령화가 가속화되어 참외 선별 및 포장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참외 유통 구조 개선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에 각 농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APC의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선별, 포장 및 유통을 대행함으로써 참외 수취가격 상승과 더불어 참외 농가의 인건비와 노동력 부담을 경감하고자 하며, 총사업비 107억원을 확보하여 월항면에 APC 보완사업 1개소, 성주읍과 초전면 2개소에 APC 건립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저장성이 낮은 참외 특성을 감안하여 거리가 멀지 않은 인근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시장 확대에 주력하여 현지 수출업체와의 MOU 체결 등 수출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하여 안정적인 수출 판로를 개척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그 외 농업소득 조수입 1조원 달성을 위한 방안들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방안과 함께 씨없는 참외, 껍질째 먹는 참외와 같은 고부가가치 품종을 보급하여 참외 소득을 계속 높여나가는 한편, 우리군 제2의 농업 소득원인 축산분야의 조수입 증가 방안도 적극 추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쟁력 있는 친환경 축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청정 축산을 확고히 하기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만, 내년에도 악취 저감 및 분뇨 처리, 생산 장비의 기계화·규모화를 통한 시설 현대화 및 양질의 조사료 생산과 사육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또 AI, 구제역과 같은 가축전염병이 없고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공급하는 청정 축산을 유지하기 위해 가축방역약품 지원, 예방접종 시술비 지원, 축산물 유통 활성화 등에 지원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늘어가는 친환경 농산물 수요에 따른 친환경농산물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자 유기질 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 유기농업 자재지원을 아끼지 않고 과수의 고품질 시설현대화를 위해 과수생력화 장비, 과수농가 착색봉지·반사필름 공급, 저온저장고 설치와 같은 과수지원 사업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첨단 기술 확대와 6차 산업화를 통해 우리 성주군이 농업 조수입 1조원 달성을 넘어 전국 최고의 부자 농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년부터 참외축제를 부활하여 참외를 고부가가치 관광 산업으로 더욱 활성화 시키고 우리 성주의 청정 농산물 이미지를 더욱 높이도록 메뚜기 축제를 우리 지역의 새로운 대표 축제로 키워나가는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문화관광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나가 농산물과 역사 문화관광 자원을 접목한 그러한 새로운 마케팅 산업을 추진해서 빠른 시일 내에 저희들이 목표하는 농업 조수입 1조원 시대를 구축하고 또 각 농가당 1억원 농가소득 시대를 앞당겨서 우리 잘 사는 성주 부자 농촌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김경호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 의장 구 교 강

군수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답변에 대하여 보충질문을 받겠습니다. 김경호 의원님 보충질문 있으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 경 호 의원

군수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우리군은 아무래도 농업군이기 때문에 생명산업으로 지금 참외를 주 산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제 아레도 보니깐 군수님이 행사 때 농업예산 30% 증액했다고 이렇게 말씀하시니깐 주민들이 굉장히 많은 박수를 보내는 것을 저는 봤습니다. 굉장히 희망적으로 사람들이 주민들이 받아들이는 것을 봤기 때문에 아주 좋은 일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군수님께 건의사항 몇 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는 우리가 군에 올해 자료에 의하면 참외 조수입이 4,286억원 중에 농업경영비가 45%에 달한다. 그러니깐 경영비가 1,927억원 정도 되는데 여기서 문제 되는 것이 참외 수확기에 인력비가 소재 인력회사에 부리면 오전에 5만원, 오후에 5만원 하루에 10만원. 10만원인데 2만원을 인력 소개하는 사람이 2만원을 또 가져갑니다. 그러면 사실상 노동자는 8만원 정도 가져가는 형편에 있고 특히 참외를 따다 보면 지금 막 참외 하는 아줌마들 보면 비몽사몽입니다. 아주 참외 따느라 정신없는데 이걸 군수님께서 인력을 잘 배치하겠다 라는 것을 말씀해주시니깐 아주 좋은 현상으로 생각하고 특히 경영 중에서 벌 수정이 우리 성주군에 5만 5천동, 5만 5천통이 하우스가 5만 5천 잡으면 전문가들한테 물어보니깐 거의 95% 이상 벌 수정합니다. 벌 수정하면 5만 2천여동 통을 벌을 공급하는데 우리 관내에서 공급하는 것이 한 20% 안 되고 그런 것 같으면 관내 공급분, 자가 공급분 포함해서 금액으로 치면 62억원 정도. 벌 구입비만 62억원됩니다. 그래서 제가 안타까운 것은 농가의 참외를 수정하면 6월, 7월 말 정도 되면 벌을 전부 다 수정벌을 관리를 잘 안 합니다. 그래서 거의 다 내버리듯이 하거든요. 하우스 바깥에 있는 듯 없는 듯 하기 때문에 이것을 읍면별로 또는 동별로 공동 수집해서 공동사육하면 3, 4만원 이상 들면 7, 8만원에 농가에 공급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벌 사육하는 농가에서. 그러면 한 통에 4만원 내지 5만원 같으면 20억원이라는 돈의 절감 효과가 있겠느냐. 그래서 20억원을 공동사육하는 곳에 일부 5천만원 내지 1억원 정도의 사육비가 들어가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그것에 대해서 한 번 더 하면 농가에서 상당히 많은 도움이 안 되겠느냐. 참외 자조금 4억원 거두려고 하면 엄청 힘듭니다. 4천 농가에 참외 자조금 4억원 거두는데 상당히 힘든데 어디 이런데 사업을 해서 20억원 정도 되면 재투자하면 안 좋겠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 건의 드리고 두 번째는 참외가 6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홍수 출하기가 되면 저급과가 보통 천원짜리입니다. 천원짜리가 6월 24일 같으면 칠천 오백 박스, 기본으로 만 박스 이상 나옵니다. 천원짜리 참외가. 그리고 오천원짜리 미만, 공판장에서 오천원짜리 미만이 5천 상자에서 만 상자, 많게는 만 상자. 그러면 다시 말해서 6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는 정품 대비해서 한 20%이상은 오천원짜리 미만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농가의 소득을 못 올리면 참외가 일조하는데 굉장히 영향을 많이 안 미치겠느냐. 그래서 천원짜리 미만이 하루에 칠만 상자, 팔만 상자 아, 팔천 상자 이상 나오고 기본으로 팔천 상자 나오는데 오천원짜리 미만에 또 하루에 나오는 양이 10~20%, 많게는 36%, 40%까지 정과대비해서 한 40% 오천원짜리 참외가 나옵니다. 그래서 여기서 박스당 오천원만 더 올리면 상당히 많은 소득이 증가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걸 다시 말해서 어디로 빼내야 하는데 사실 수출해서 물량을 빼내기는 상당히 곤란합니다. 그래서 이걸 우리 참외에 거리가 먼 강원도나 충청도, 도서지방에 직거래 하는 방향, 다시 말해서 수송비만 일부 지원하면 많은 양이 하루에 10톤짜리 10대만 빼내더라도 참외 값은 상당히 폭발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예를 들면 참외 수출하는데 원예 조합에 1톤만 빼놔도 박스당 3천원에서 4천원까지 상승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만약에 6월 20일부터 7월 10일간 10톤짜리 10차만 빼내가면 상당히 천원짜리 참외가 그렇게 많이 안 쏟아집니다. 비품도 많이 안 쏟아지고 그래서 이것은 왜 말씀 드리냐면 수송비만 일부 반 정도 지원되면 여기서 구입해서 바로 배달만 해주면 상당히 도움이 안 되겠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실무과하고 협의를 해서 이런 것 정말로 참외 값 쌀 때, 천원짜리가 막 오만 상자, 때로는 팔만 상자 나올 때, 이럴 때 상당히 많은 영향을 미친다 싶어서 군수님께서 한 번 고려해주십사 건의 드립니다.

○ 군수 이 병 환

예, 잘 알겠습니다. 우리 김경호 의원님께서 농민에 대한 어려움, 발전 방향에 대해서 건의를 해주셨기 때문에 저희들 진짜 잘 검토를 해서 발전적인 방향을 만들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덧붙여 잠깐만 말씀드리면 우리 한참 참외 수확기에 대체 인력이 꼭 필요한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외국인 근로자를 단기로 좀 더 지금보다는 많이 활용하는 방법과 대도시 인근에 있는 정말 그냥 노시는 인력들, 그런 분들을 저희 많이 활용하는 방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수정벌 구입비 부담 관련해서는 의원님 말씀대로 공동으로 사양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저희들이 보조를 해서라도 그런 방법을 찾아서 단가를 낮추고 그렇게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그리고 참외 홍수 출하 시에 매년 겪는 일입니다만 여기는 농민들이 많이 협조를 해야 되겠습니다만 저희들도 물량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 군납이나 다양한 유통 루트를 통해서 물량 소비하는 방안, 그리고 아까 말씀하시는 참외를 그 시기에 수송비를 지원하더라도 강원도 일대나 평소에 잘 접하지 못하는 지역에 판로를 개척하는 등 다양하게 검토해서 또 의원님 관심 사업이고 하니깐 잘 협조해서 처리하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구 교 강

김경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외 보충질문 하실 의원 있습니까, 황숙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 숙 희 의원

예, 군수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군수님 답변 중에 3페이지에 저장성이 낮은 참외 특성을 감안해서 멀지 않은 수출에 대한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참외 원과는 솔직히 너무 맛있고 명품 참외로 성주군에서 지금 우리 전국적으로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원과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인근 아시아 지역이라 하더라도 참외가 저장성이 낮기 때문에 수출로 큰 우리가 수출 확대가 될 수 있을 까 이런 생각을 해보거든요. 반면에 저는 다른 제안을 한 번 하고 싶어요. 저급과, 우리군에서 연 1만톤 이상의 저급과가 지금 발생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저급과를 활용을 해서 제품화를 상용화해서 상용화된 제품을 가지고 우리가 우리 지역의 참외라는 캐릭터 산업을 좀 부각시키면서 그런 수출하는데 그런 방안을 한 번 해보셨는지 아니면 그런 제 제안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군수 이 병 환

생각은 수도 없이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아까 황숙희 의원님 말씀대로 참외 수출도 참 어려운 부분이 있고 저급과를 활용한 6차 상품, 캐릭터 상품 이런 것도 다양한 방법을 강구는 하고 있습니다. 단지 아직 실용화나 그런 확실하게 수익이 나는 구조를 만들기가 아직은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황 숙 희 의원

며칠 전에 기술센터에 행사장에 가서 저도 참외 와인을 군수님이 시식을 하고 난 것을 향도 맡아보고 제가 약간 남은 것을 맛도 보고 해봤었는데 사실 식품쪽에는 성공이 어려운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 참외가 너무 맛있어요. 정과, 원과가 너무 맛있기 때문에 아무리 그 어떤 식품 개발을 한다 해도 그 원과의 기능이나 성능을 따라가기는 힘들 것 같거든요. 그래서 맛으로 식품은 맛이 있어야 하잖아요. 어쨌든 간에. 그런데 그게 좀 힘들 것 같고 그래서 제가 제안을 하나 군수님께 드리겠는데 케이 뷰티산업에 한 번 우리 참외, 성주군의 참외를 명물, 명품 참외를 그렇게 한 번 도전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 이 생각을 하는데 군수님은.

○ 군수 이 병 환

도전하는 것이 아니고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황 숙 희 의원

예, 그러려면 방안이 많이 필요할 것 같은데 우선에 우리군 자체만의 생각이나 우리들만의 의견 가지고는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나름대로 사회생활을 외지 생활을 하면서 어딜 가나 참외를 많이 얘기를 하고 부각을 많이 시켰었는데 그분들한테 우리군에서 나오는 참외, 참외로 뭔가를 하고 싶어도 정과만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비싼 정과로 무엇을 만들 필요는 없잖아요.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이 저급과에 대한 홍보를 밖으로 해야 될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우리군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려고 애쓰는 것도 물론 있고 퇴비를 만들고 이런 것들도 우리가 해야 될 일이지만 밖에 외부에 좀 더 저급과에 대한 홍보를 해서 그 전문가들이 참외 저급과, 참외가 이렇게 있구나 하는 것을 알고 도전할 수 있게, 누구나 좀 접근할 수 있게 그런 기회를 주는 방안을 한 번 모색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군수 이 병 환

예, 잘 알겠습니다. 우리 황숙희 의원님께도 좋은 아이디어와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황 숙 희 의원

예, 이상입니다.

○ 의장 구 교 강

황숙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 외에도 있으리라 생각듭니다만 시간 관계상 질문은 그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농업소득 조수입 1조원 달성을 위한 방안에 대하여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군수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부군수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군수 이 만

(13시 53분)

부군수 이만입니다.

먼저 지난 7월에 제8대 군의회가 출범한 이후 투철한 사명감과 뜨거운 열정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시며 현장도 두루두루 다니시고 좋은 정책 제안도 해주시고 우리 공직자들도 격려해 주시면서 군정을 이끌어 주신 존경하는 구교강 의장님, 그리고 여러 의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민선7기 우리군이 역점을 두고 있는 관광산업 활성화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좋은 대안을 제시해 주신데 대하여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김경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우리군의 대표 관광지인 한개마을, 세종대왕 자태실, 가야산 선비산수길, 역사신화공원에 대한 시설보완, 활용관리 방안에 대해서 소상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는 대로 우리군은 우수한 많은 문화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자랑스러운 문화유적을 활용하여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우리군의 이미지를 높이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동안 다소 미흡했던 문화유산관리와 대외적인 홍보활동을 더욱 체계화하고 확대하는 한편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한개마을, 세종대왕 자태실, 가야산 선비산수길, 역사신화공원 등 대표적인 관광자원에 대한 보다 내실 있는 관리 방안과 활용 방안을 수립하여 확실하게 시행하겠습니다. 먼저 한개마을 보완계획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한개마을은 2007년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2009년부터 현재까지 국비를 지원받아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식기와 72동, 평기와 42동, 초가 35동, 슬레이트 43동, 기타 35동 전체 215동의 가옥 중 52동의 보수․복원을 추진하였고, 전기․통신․상․하수도 등의 지중화사업, 소방방재시설 설치, 마을회관․경로당․탐방쉼터 2개소 등 부대시설을 조성하였으며, 2014년 수립한 종합정비계획에 따라 향후로도 연차적으로 퇴락․훼손 가옥의 보수․복원, 둘레길 조성, 저잣거리 조성, 마을전시관 건립, 주차장 설치, 수목정비 등 민속마을인 한개마을을 자연환경과 역사문화가 잘 어우러진 전국의 대표적인 전통 민속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삼일유가축제, 광대걸 공연 등 지역 특화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공모사업을 유치하여 개최하고 이와 함께 한개마을야행, 12지신 보물찾기행사, 민속마을 체험 등 타 지역과 차별되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보는 관광에서 즐기는 관광으로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세종대왕 자태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종대왕 자태실은 독보적이고 특출한 장태문화의 증거이자 세계유산적 가치를 충분히 지닌 문화유산으로서 현재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추진 중에 있으며, 향후 세계유산에 등재될 것에 대비하여 그 가치를 보존 및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도출하고자 전문기관에 종합정비계획 수립용역을 의뢰 하였으며, 여기에는 태실의 온전한 가치를 회복하기 위한 태실 정비, 문화재보호구역의 확장, 주변의 원지형 회복, 인접마을의 경관 정비 등의 방안이 담겨질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세종대왕 자태실을 찾는 외래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해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에 선정된 King′s Road-성주를 지켜라를 통해 실제 장소와 역사 스토리를 연계하여 흡인력 있는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를 제작하여 젊은 세대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위치기반시스템을 통한 비콘 활용으로 스마트 관광해설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부합하는 모바일 관광시스템 도입하여 보다 차별화된 관광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태실문화관 운영을 활성화하고 세종대왕 자태실 별빛기행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생명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관광지로서 명소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세 번째 가야산 선비산수길입니다. 조선 8경의 명산인 가야산의 수려한 경관과 낙동강으로 이어지는 청정자연의 아름다운 자원을 활용해 탐방객들에게 보고·듣고·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조성된 가야산 선비산수길이 올해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총 7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주변경관과 어울리는 데크로드ㆍ전망대ㆍ안내판ㆍ부교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하였으며, 이를 통해서 무분별한 탐방으로 인한 자연경관 훼손을 막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리군에서는 총35.2㎞이르는 가야산 선비산수길을 영남권 최고의 트레킹코스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기 위하여 성주호 주변의 미연결된 탐방로를 추가 조성하고, 관람객 편의증진을 위한 주차장 및 편의시설 등을 설치하고 이와 함께 구간별 특색 있는 볼거리도 조성하겠습니다. 탐방로 개통 후 발견되는 문제점은 즉시 보완정비하여 우리군의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걷기명소로 만들겠습니다. 특히 내년 상반기 중 걷기대회를 유치하고, 인터넷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방안을 적극 시행해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역사신화공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야산의 자연과 역사자원을 활용한 가야산 역사신화공원, 야생화식물원, 생태탐방원, 독용산성 자연휴양림 등을 연계하여 수준 높은 볼거리 및 즐길거리 제공으로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겠습니다. 그동안 유료로 운영되던 역사신화공원을 내년부터 무료로 개방하여 입장객 수를 대폭 증가시켜 나가고 이를 통해서 우리군의 역사적인 문화유산을 적극 홍보하는 기회로 활용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여 체류시간을 늘리고, 재방문율을 높이겠습니다. 아울러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 내에 가야산 패러글라이딩, 산행 체험, 성주문화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VR 체험관을 구축하여 이색체험을 제공하는 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또한 역사신화공원, 야생화식물원 주변에 야생화 대규모 군락지 조성을 통해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는 야생화를 관광자원화 하고,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편 성밖숲, 회연서원 등 주요 관광지에 와이파이를 설치하여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를 통해 현장에서 우리군의 관광명소를 홍보할 수 있도록 하여 방문객 편의 증진과 관광지 홍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겠습니다. 더불어 성주만의 독특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는데 중점을 두고 시책을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한개마을, 세종대왕 자태실, 성산동고분군을 통해 생명문화도시 성주브랜드를 확산시키고, 올해 국비사업으로 확정된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함으로써 군민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문화 관광 산업 진흥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김경호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구 교 강

부군수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답변에 대하여 보충질문을 받겠습니다. 김경호 의원님 보충질문 있으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 경 호 의원

부군수님 설명 아주 잘 들었습니다. 관광 산업은 목적은 사실 인근 지역의 소득이거든요, 소득을 올리기 위해서 관광산업을 개발을 하고 투자를 하는데 지금 우리 성주 같은 경우에는 소득하고 연계가 잘 되어 있지 않거든요, 지금 되는 것은 독용산성 휴양림 말고는 거의 지금 와가지고 주민들 관광객들 와서 소득을 올리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은 여러 가지 많이 있지만 제가 건의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산수 선비길에 보면 거기 양지도 있고 음지도 있는데 물론 데크도 그런 것도 괜찮겠지만 알파 플러스 하면 거기다가 양지에는 산마루 같은 것을 좀 많이 산마루 같은 것을 작업을 잘 해서 올리면 관광객이 많아질 것 같고 음지에는 얼음 나무 같은 것 있잖아요, 그 다음에 다래 나무 또 산수 선비길 아니더라도 우리 가야산 주변에 대한민국 최고의 군락지를 한 번 만들면 얼음 나무라든지 다래 나무라든지 잎 큰것 모르겠다, 아 다래. 이런 것을 많이 지금 현재 자연과 더불어서 관광할 수 있는 것은 뭐 한개마을 이런 것은 전국에 다 있고, 우리군의 특색에 맞게 이런 자연적인 나무 이런 것을 군락지를 대대적으로 만들면 술도 따 먹고 잎은 차도 만들고 아주 고급차를 만들지 않습니까, 포도로 술도 하고 다래 같은 것은 다래 물도 빼먹을 수 있고 또 잎도 또 많이 생산해서 농가 소득도 될 것 같고 한 번 대단위 지역에 백번 군에 건의를 해봤는데 채택이 안 됐어요. 아직까지. 이런 것도 있고 두 번째로 건의할 사항은 성주에 이제 대단위 만남의 광장 정도로 관광 명소를 만들려고 하면 대구 인근에 있으니깐 약속하면 성주에 어디 가면 만남 장소, 대단위 만남의 장소 있다, 그러면 성주읍에 성밖 밑에 그쪽에 보면 대형 물 뿜어내는 시설이 있다든지 그런 쪽으로 하면 만남의 장소를 대형으로 하면 관광객과 같이 연계가 안 되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 부군수 이 만

예, 의원님 좋은 말씀을 주셨고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그런 수종들은 참 우리 정서와도 맞고 볼거리도 되고 또 이렇게 활용가치도 있는 수종들인 것 같은데 저희들이 주신 말씀을 잘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만남의 광장 그런 문제도 깊이 있게 심도 있게 검토를 해서 다시 한 번 의회에 보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구 교 강

김경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외 보충질문 하실 의원 있습니까, 배재만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 재 만 의원

예, 부군수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큰일 날 걱정이 하나 있어서 부군수님께 보충 질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성주호 주변에 선비 산수길한다고 77억원이 들었고 부군수님 답변에도 영남권 최고의 트래킹 코스를 만들겠다고 답변하겠습니다. 항간에 우리 성주호 안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한다고 하는데 부군수님 들은 적 있습니까,

○ 부군수 이 만

그 댐 안에, 유지 안에 말씀이세요,

배 재 만 의원

예.

○ 부군수 이 만

그런 이야기를 듣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이제 안 하겠다 라는 그런 성주지사에서는 그렇게 생각도 하고 있는 것 같고 해서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구체화된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 재 만 의원

예, 그래서 부군수님, 우리 산림과에서 하는 숙박시설하는 것도 있고 그 다음에 선비 산수길도 있고 그 다음에 우리가 관광 유치하려고 아라월드도 유치해놨고 정말 성주호를 우리 성주의 관광명소로 하려고 엄청 군 행정에서 노력을 하고 있잖아요,

○ 부군수 이 만

예.

배 재 만 의원

만약에 우리 농어촌공사에서 태양광 발전소를 수면 위에 설치를 하면 이거 무용지물입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겠지요,

○ 부군수 이 만

예예.

배 재 만 의원

그래서 군수님과 부군수님, 그리고 행정 우리 실과장님 협심해서 정말로 이거만큼 안 할 수 있도록 우리 이제까지 군비 든 것 헛일입니다. 안 할 수 있도록 부군수님 한 번 더 명심하고 막아주시기 바랍니다.

○ 부군수 이 만

예, 알겠습니다.

배 재 만 의원

예, 이상입니다.

○ 의장 구 교 강

배재만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 외에 보충질문 하실 의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그럼 이것으로 우리군 문화관광시설 보완계획에 대하여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부군수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경제교통과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교통과장 박 재 범

(14시 09분)

경제교통과장 박재범입니다.

5만 군민의 민의를 대변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하시는 구교강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오전에 배재만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성주읍 시가지 주차난 해소 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 군은 인구대비 차량 보유율이 도내에서 최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만, 시가지 도로 협소, 차량 대비 주차 공간 부족, 낮은 대중교통이용 환경 등 여러 요인으로 시가지 도로변은 물론, 인근 골목길과 주택가까지 교통 혼잡과 주차난을 겪고 있습니다. 성주읍 시가지 내 주차공간으로는 성밖숲 앞, 성주시장, 성주체육관 등에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차가능 대수는 300여대입니다. 그리고 군청, 읍사무소, 국민체육센터 등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을 민원인과 주민에게 개방하고, 이천변 고수부지와 성주농협 부지 등을 활용하고, 시가지 도로 한 쪽면 주차도 허용하여 왔습니다. 그렇지만, 증가하는 차량 대비 주차 공간 확보율이 적정수준에 미치지 못하여 도로변 상가 이용 군민들과 지역을 방문하는 외지인들에게 주차 관련 많은 불편을 주고 있고, 민원요구도 계속되는 상황에서 교통행정을 담당하는 주무부서 과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시가지 공영주차장의 유료화 방안과 도입 시기에 대하여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군내 공영주차장은 전부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5년에 개장한 시장주차장은 한때 유료화를 검토하였으나, 시장 이용객 불편과 경제적 부담 가중, 수입 대비 지출이 많은 비효율성 등으로 무료로 개방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무료 공영주차장에 24시간 이상 장기주차로 인해 주차 공간 부족현상을 야기하고, 이로 인해 주변 상가나 사무실 방문을 위한 일시적 주차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등 무료개방의 부작용도 있습니다. 공영주차장의 합리화와 효율적 주차관리, 시가지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방안으로써 의원님께서 제시한 유료 주차의 필요성에는 적극 공감합니다만, 실행에 앞서 여러 요인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우선 유료주차장 운영의 경제성 문제, 공영주차장 증설과 주차 공간 확대 가능성, 주차요금 징수에 대한 반발로 이면도로 및 골목길 주차문제로 이어지는 풍선효과 등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유료화대상 공영주차장의 시설현황, 진출입 여건 및 주변 교통영향 등을 분석하고, 체계적 주차관리 및 요금정산을 위한 스마트 주차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현재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부터 시설개선과 관리체계 정비를 시행하여, 비록 유료화시기를 특정하여 밝히기는 어렵지만 제반 여건이 충족된 주차장부터 유료화를 시행하고, 향후 신·증설되는 공영주차장은 개방과 동시에 유료화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성주읍 시가지 주차장 확보계획과 주차난 해소대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성주읍 시가지 중에서도 성주시장과 월항 방향 도로변 주차난이 특히 심각하며, 초전방향과 선남방향 도로변도 그에 못지않은 실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택지구획지역인 성주읍사무소 주변 도로를 비롯하여 구도심 이면도로까지 주차 공간 부족으로 혼잡한 것이 사실입니다. 성주읍 구도심 도로변 상가와 주택은 자동차로 인한 주차문제가 없던 1980년대 이전 에 건축된 노후주택이 대부분이며, 시가지 도로는 2차선으로 폭이 좁아 노상주차장을 설치할 수 없어서, 도로변 한쪽 면에 주차를 허용하는 차선 도색을 해마다 교차 시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시가지 주차장 확보계획입니다. 주차장 확보를 위해 공유재산 및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영주차장 신·증설, 공공 및 민간 운영 부설주차장 개방 확대 및 협조, 도시재생 및 공공시설 복합화와 연계한 충분한 주차 공간 확충, 교회와 공동주택 주차장을 대상으로 공유주차장 운영 등 여러 방안을 적극 도입하겠습니다. 특히, 주차난이 심한 시장주변의 주차여건 개선방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성주시장 공영주차장과 이천변 주차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성주읍 도시재생 사업으로 성주시장 이용환경 개선, 버스터미널 이전 후적지 개발을 추진하고, 이와 함께 성주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주차 공간 확충과 회전교차로 설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주시장 주변의 제2주차장 조성, 공공건축물 복합개발사업과 연계한 군민회관 이전 및 후적지 개발, 월항 방면 성주농협 또는 담배인삼공사 이전부지 매입으로 시가지 공영주차장조성 및 확충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해서는 부지확보가 선행되어야 하며, 사업비 확보를 위한 계획 수립과 관련 절차 이행이 필요하므로 의원님들의 깊으신 이해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군의 주차관련 기반시설과 여건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지만, 차량소유자의 법질서 준수와 주차의식의 선진화도 필요합니다. 따라서 주차의식 및 준법정신 확립을 위한 주민계도와 교육·홍보계획을 수립하고 불법 주정차에 대한 강력한 단속도 병행하겠습니다. 현재 15분인 주차 단속시간의 조정 및 3대인 주정차 단속용 CCTV 추가설치, 주정차 단속차량의 증차 및 단속 인력 증원 등을 통해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를 통해 불법 주정차로 인한 시가지 교통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배재만 의원님의 질문사항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구 교 강

경제교통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답변에 대하여 보충질문을 받겠습니다. 배재만 의원님 보충질문 있으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 재 만 의원

경제교통과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답변 잘 들었습니다만 제가 간단 간단하게 몇 가지 더 묻겠습니다. 과장님 작년에 1년 한 해 동안 우리 과태료 징수 부과한 것이 총금액이 얼마됩니까,

○ 경제교통과장 박 재 범

주차료 말씀입니까,

배 재 만 의원

과태료. 과태료. 불법 주차해서 우리 시가지에 과태료 부과한 것이 총 얼마냐고.

○ 경제교통과장 박 재 범

그 부분은 제가 지금 자료가 없습니다. 나중에 서면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배 재 만 의원

예, 알겠습니다. 우리 경제성, 답변에 경제성 이런 것을 따져볼라 하니깐 심각히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다 했는데 물론 경제성이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있지만 노인들 일자리 창출이라든지 이런 것을 봐서라도 우리 지금 일자리 없어서 난린데 일자리 창출 이런 것을 봐서 유료화를 좀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저는 봅니다. 또 우리 성주군이 타군보다 차대수가 많잖아요, 차를 많이 사면 원인자 부담금을 좀 내도 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 경제교통과장 박 재 범

유료화 주차장에 대해서는 저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사실은 유료 주차장, 돈을 내고 주차를 하라고 하면 사실은 거기 들어가는 분들도 있겠지만 거의 안 들어가고 골목길로 가 버립니다. 그러면 그게 이면 주차장의 주차 혼잡이나 이런 부분이 고려될 수 있고요. 그래서 일단 유료화가 선행되기 위해서는 주차 공간이라든지 또한 이런 여러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습니다. 당장 어떻게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배 재 만 의원

근데 과장님, 우리 큰 대로변에 상인들이 전부 주차단속을 해달라고 해요. 주차단속을 안 하니깐 무질서하고 차를 아무데나 세운다고 주차단속을 해 달라 합니다.

○ 경제교통과장 박 재 범

그렇게 하시는 분들도 있고 저희한테 민원이 들어오는 것을 보면 그것 때문에 하지 말라는 분들도 계시고 다 다양합니다.

배 재 만 의원

다양하겠죠. 다양한데 제가 봤을 때는 아까 여기 보니깐 준법정신 확립도 하고 주민 계도도 많이 시킨다고 하는데 우리 잘못하면 세금도 좀 내야 하고 주차장에 세우면 차를 2대를 가지고 세우면 세금도 좀 내야 합니다. 그래서 아까 답변에도 초기 30분 동안은 무료로 개방을 하더라도 1시간이나 24시간, 과장님 봤지요, 우리 체육관 옆에 공용주차장이나 시장이나 24시간 3일, 4일 계속 차 세워놓습니다.

○ 경제교통과장 박 재 범

예, 그런 분들 있습니다.

배 재 만 의원

그런 것을 방지하고 필요한 사람이 세워서 돈을 내고 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 경제교통과장 박 재 범

예, 무슨 말씀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배 재 만 의원

예,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물어봅시다. 우리 주차장난이 심각하지요,

○ 경제교통과장 박 재 범

예.

배 재 만 의원

심각한데 성주군 내 주차장이 심각한데 개인 이득이 뭐가 필요 있고 뭐가 그거 합니까, 주차장이 필요하면 우리군에선 적극적으로 나서서 주차장을 만들어줘야 하는 것이 우리 의무 아닙니까,

○ 경제교통과장 박 재 범

그 관련해서 여기 답변서에도 있습니다만 시장 주차장의 확장이라든지 새로운 공공부지에다가 용지를 매입해서라도 추가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배 재 만 의원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시고요. 또 우리 개인 땅이라도 적극 주차장으로 활용하면 우리가 세금혜택 주는 효과도 있잖아요, 세금혜택 주는 제도도 있죠,

○ 경제교통과장 박 재 범

그게 개인 주차장을 공용으로 민간에 개방했을 때 그 주차장에 대해서 포장을 해준다든지 아니면 세금감면 제도가 있습니다.

배 재 만 의원

예, 그런 것도 적극 해서, 제가 몇 년 전에 1년에 천만원씩 세금 내는 걸, 땅세 내는 것을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군에 헌납하니깐 이용을 해주니깐 그것을 무마를 시켜주더라고요. 세금 안 내도 되도록 해주더라고. 그러면 개인한테도 그런 제도를 적극 활용해서 주차장으로 좀 쓰자 대신 이 땅에 대한 세금을 전부 탕감해주겠다 그런 제도가 있으니깐. 우리 과장님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고요.

○ 경제교통과장 박 재 범

예.

배 재 만 의원

덧붙여 제가 또 한 말씀 드리자면 이번에 우리가 유럽 연수를 갔다 왔잖아요. 갔다 왔는데 영국에 그 차가 많고 길이 우리 성주보다 더 좁아도 그 대형차가 잘 다니고 잘 해요. 그리고 네덜란드 가보니깐 어지간한 곳은 차를 안타요. 우리 성주군에 이 좁은 시가지에 전부 차 몰고 옵니다. 유료화를 시키고 하고 자전거도 타고 안 다니겠나. 우리 성주군민 건강에도 좋을 것 같아요. 과장님 거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소견을 말씀해 주세요.

○ 경제교통과장 박 재 범

예, 주차 공간의 그런 문제도 아까 말씀 드렸듯이 해야 되겠습니다만 대중교통의 차량의 시가지 접근성 이런 부분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이제 주차장 마련 해결에 있어서는 공용 주차장을 부지 매입을 해서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게 이제 임대를 해서 주차장을 확대하는 방법이 있고 그 다음에 폐가라든지 비어있는 공간들을 통해서 거기 폐공간을 점지하면서 주차장으로 하면서 하는 방법, 아까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던 세금감면, 주차 공용으로 사용했을 경우에 감면되는 이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앞으로 이런 부분에 주차 공간 확충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아울러 대중교통의 문제에 있어서는 사실은 이게 여러 가지 부분에 고려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통 문제가 하루 아침에 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적극적으로 앞으로도 노력을 계속 고민 하겠습니다.

배 재 만 의원

예, 아무튼 우리 실무과장으로써 정말 애를 자십니다. 자시는데 어렵더라도 과장님이 신념을 가지고 해내야 되겠다 라는 각오를 가져야 합니다. 누가 한마디 조금 반대 의견을 낸다고 흔들려서도 안 되고 우리 성주군 주차 해결을 위해서 나서줘야 됩니다. 아시겠습니까,

○ 경제교통과장 박 재 범

종합적으로 계획을 한 번 만들어서 한 번 간담회라든지 보고 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배 재 만 의원

예, 이상입니다.

○ 의장 구 교 강

배재만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외 보충질문 하실 의원 있습니까, 김성우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 성 우 의원

경제교통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주차난이 어제 오늘 하루 이틀도 아니고 계속 얘기 있었고 특히 우리 과장님께서 애를 많이 쓰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 인근에 같은 지역의 칠성고 지역에도 특히 왜관에 가보면 왜관 같은 경우는 주차장이 보면 우리보다 인구가 시내쪽으로 인구가 많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많고 왜관읍 인구가 3만 5천 정도 되는데 그래도 가보면 차가 잘 소통이 되거든요. 그게 왜냐 저도 가서 차도 대보고 했지만 실질적으로 시장하고 시내하고 가까운데도 차가 안 밀리는 이유가 주차장이 인근지역에 접근성이 가깝다 보니깐 그런 불편이 없더라고요, 그러니깐 주차장이 멀리 있을수록 주차를 안 하고 도보를 안 하려고 하거든요. 그런 문제를 보고 제가 느낀 점도 지금 왜관 가서 지금 보면 1시간 정도 무료, 2시간 전에 유효화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을 볼 때마다 우리 성주도 그런 것을 도입해서 하면 안 좋겠나 하는데 실제로 왜관에 그런 부분은 또 가서 보시고 벤치마킹도 했으면 싶고 또 한 가지 우리 농협 주차장 부지땅을 우리가 군민을 위해서 무료로 개방을 하고 있죠, 그 쪽에 맞지 않습니까,

○ 경제교통과장 박 재 범

예예.

김 성 우 의원

지금 보면 그쪽으로 보면 차가 많이 왕래를 하고 큰 도로를 끼고 있기 때문에 하는데도 차를 장기적으로 많이 대고 있어요. 실제로 주차 땅을 사고 안사고를 떠나서 농협에서 그렇게 임대를 공짜로 해줘도 주차난이 심한데 앞으로 군에서는 그 땅을 농협에서는 옮기려고 실질적으로 성주 장례식장을 매입했다 아닙니까,

○ 경제교통과장 박 재 범

예예.

김 성 우 의원

그래서 이걸 앞으로 농협을 팔 의향도 있는 것 같고 또한 개인적으로 분리해서 팔다 보면 더 많은 주차난이 안 있겠나 싶고요. 그래서 우리군에서는 그 넓은 주차장을 매입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되는지 아니면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한 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 경제교통과장 박 재 범

우선 칠곡 같은 경우에는 주차부분은 칠곡이 역사가 있습니다. 그 부지가 임대해서 하는 경우기 때문에 칠곡에서 상당히 왜관 쪽에 시가지입니다만 그게 활용이 되고 있고요. 우리 성주읍의 경우에는 그런 임대할 수 있는 토지가 사실은 많지 않고 거의 대부분이 매매라든지 이런 것을 해야 되니깐 실행하기 비싼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향후 앞으로는 이런 임대 부분도 다시 있는지 국유재산이라든지 공유재산 이런 부분도 찾아보고 또 민간에 있는 것도 한 번 보겠습니다. 보고 임대 부분을 좀 더 넓히는 방법도 강구를 하겠으며 농협 부지 주차장 쓰고 있는 곳에 대해서는 사실 그게 상당히 땅이 크고 가격이 또 많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직 산정은 안해봤습니다만 그런 부분들도 임대를 하는 것이 나을 것인지 매입이 나은지 한 번 검토를 하겠고, 또 만일에 주차장을 만든다면 주차도 앞으로 평면적인 주차보다는 주차 빌딩이나 이런 것을 해서 높게 해서 한 장소에 많은 차량을 흡수할 수 있는 그런 형의 주차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임대의 경우에는 건물을 지을 수는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입한 부분에 대해서 공유재산에 대해서는 빌딩형 주차 공간을 많이 해서 좁은 공간이지만 많이 흡수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김 성 우 의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경제교통과장 박 재 범

알겠습니다.

김 성 우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구 교 강

김성우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외 보충질문 하실 의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그럼 이것으로 성주읍 시가지 주차난 해소방안에 대하여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교통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안전건설과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전건설과장 이 시 열

(14시 27분)

안전건설과장 이시열입니다.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시며,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해 오신 구교강 의장님과 여러 의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김경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선남면 소학~도흥~용신리간 도로확장계획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선남면 소학∼도흥~용신리간 도로는 우리 군에서 관리하는 군도 7호선 및 농어촌 도로구간으로 도로 전체 연장이 7.5km이며, 2015년도에 선남면 용신리에서 도흥리 경계까지 4.2km구간은 도로 확·포장공사가 완료되었으나, 현재 도흥리에서 소학리까지 약 3.3km 구간은 도로 폭이 협소하고 굴곡이 심해 주민들이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군도 7호선 미확장 구간인 선남면 소학리부터 도흥리까지 3.3km구간은 2011년에 도로 확장을 위해 설계 및 관련법령 협의 등을 거쳐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으나, 농지의 과도한 편입 등을 이유로 토지소유자 및 주민들의 집단 반대로 인해 사업 시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 사업장 위치를 도흥리~용신리 구간으로 변경하여 2011년부터 2015년도까지 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완료 하였습니다만, 본 미확장 잔여구간인 선남면 소학리부터 도흥리까지 3.3km구간의 원활한 공사 시행을 위해서는 우선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주민들의 공감대가 먼저 형성되어야 하며, 또한 해당 도로는 군도로써 국·도비 예산의 확보가 사실상 어려운 실정입니다. 따라서 순수한 군비를 투입하여 사업을 시행하여야 하므로 사업비 확보대책 또한 강구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최근 본 구간 인근이 대구시 등과의 접근성이 용이하여 개별공장 및 전원주택이 많이 입지하여 있어, 이로 인한 교통량 증가는 주민들의 통행불편은 물론 사고발생 위험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군에서는 2019년 당초 예산에 설계용역비 1억원을 확보하여 해당 구간에 대해 다양한 설계안을 마련 후, 주민설명회를 통한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 및 편입 토지 소유자 협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실시설계 과정에서 적정 노선 선정 등을 위한 주민설명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오니 여러 의원님들께서도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참고로 본 사업에 대한 추정사업비는 공사비 80억원, 보상비 120억원으로 총사업비가 200억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김경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구 교 강

안전건설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답변에 대하여 보충질문을 받겠습니다. 김경호 의원님 보충질문 있으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 경 호 의원

안전건설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길 알지요,

○ 안전건설과장 이 시 열

예, 잘 압니다.

김 경 호 의원

여기가 사실 용신, 도흥 1, 2, 3, 소학 1동까지 하면 사실 금수면보다 커요. 인원도 많고 성주군에도 공장이 지금 현재 밀집된데 선원동하고 유서, 동암, 최곡 분야 빼면 이리로 공장이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공장도 많이 들어왔고 길 건너가려고 하면 어떨 때는 3분에서 4분 때로는 많게는 5분 있어야 길 건너간다고 촌길에. 대한민국에서 현재 최고로 나쁜 길입니다. 인도도 없습니다. 도로에 도흥에 보면 학생들 인도 없어서 굉장히 위험하거든요. 사실상. 그래서 길도 낙후되고 아주 형편이 안 좋으니깐 심도 있게 검토해서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건의합니다.

○ 안전건설과장 이 시 열

예, 잘 알겠습니다. 당초 예산 1억원이 확보돼서 실시 설계 초안이 나오면 아까도 설명을 드렸다시피 폭넓은 주민 의견 수렴, 또 도로를 하면 1안, 2안, 3안 대안 노선을 충분히 검토해서 여러 가지 의견을 수렴해서 노선 선정을 해서 이번에는 추진을 하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 경 호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구 교 강

김경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 외에 보충질문 하실 의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그럼 이것으로 선남면 소학리, 도흥리, 용신리간 도로확장 계획에 대하여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건설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정 애

(14시 34분)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애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해 오신 구교강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특히 농업기술센터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황숙희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성주참외 6차 산업 활성화 및 저급과 자원화 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농업분야의 패러다임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폭염과 가뭄을 비롯한 기후변화 등의 농업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있어 농업 방향성을 설정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과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의 트랜드가 시시각각 바뀌고 있어 그에 따른 발 빠른 대응이 생존과 직결되는 과제라고 판단됩니다. 우리군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6차 산업의 가공분야를 살펴보면 참외 조청, 한과, 장아찌, 빵, 쿠키, 참외 낫토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참외아이스크림, 참외 스무디의 시제품을 생산하여 참외의 기능성에 대한 우수성과 기호성 등을 홍보한 결과 좋은 반응을 얻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한 참외를 이용한 가공식품 개발현황은 2002년도 장아찌를 시작으로 참외와인, 참외술, 효소와 저급과 활용 벌 사료화 당액제조기술 등을 추진하였으며, 이를 통해 식품가공분야에도 적용하여 반가공 제품화로 효소, 조청, 한과, 스무디 등에 고급음료로 산업화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4개소의 체험교육농장에서 참외따기체험, 스무디만들기, 음료, 장아찌 등을 활용한 비빔밥체험 등 농외소득 활동으로 소득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참외저급과를 활용한 퇴비·사료화에도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으며, 2017년도 현장실증시험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시설보완을 거쳐 참외저급과, 즉 착즙액을 투입한 퇴비를 수륜농협을 통해 생산하고 있습니다. 참외한우사료화는 2017년 FTA 대응 사료비 절감 한우농가 경쟁력 향상시범과 참외활용 가축사료이용 기술개발의 현장실용 연구과제를 추진하고, 내년부터는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는 2019년부터 본격 운영할 577㎡ 규모의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에 2020년부터 적용되는 HACCP 기준에 적합한 설비를 갖추어 운영함으로써 참외 가공을 위한 착즙, 농축, 일반건조와 동결건조 등 종합생산라인을 구축하고, 더 나아가 지역의 다양한 농산물의 가공 상품화와 산업화를 위한 창업지원, 교육, 농산물가공 공동브랜드개발 등을 통해 6차 산업의 거점센터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성주참외체험형 테마공원은 지난 11월 15일, 조경, 토목, 건축의 종합 발주를 하였으며, 체험프로그램개발 등 운영의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원예치료실, ICT농업스마트팜관을 통해 우리지역 농특산물의 홍보 및 전시공간을 확보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공분야의 산업화를 확산시켜나가기 위해 우리지역 남성주참외휴게소 로컬매장과 문양역 로컬매장 등 판로확보에도 관심을 두고 추진하는 한편, 저급과 사료화는 내년도에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6억원을 확보하여 참외한우 발효사료생산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저급과 퇴비화사업은 30여 농가를 대상으로 관행재배 대비 작황분석과 충분한 검증을 통해 적극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와 같이 성주참외를 활용한 6차 산업화의 가공, 체험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참외의 부가가치 향상과 저급과를 활용한 자원화로 농업 조수입 1조원 조기달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으로 참외 저급과의 자원화 대책의 일환으로 뷰티산업과 식품산업분야의 상품화 방안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참외를 활용한 식품가공분야는 장아찌, 조청, 한과 등의 산업화에 활용 중에 있으며, 항산화물질을 이용한 기능성식품 개발은 단계적으로 점진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뷰티산업의 개발가능성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중이며, 풋참외의 생리활성물질을 이용하여 비누 또는 뷰티상품을 개발해 볼 가치가 있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었습니다. 참외저급과의 상품화 및 뷰티 산업화의 성공적인 착근을 위해서는 적극적 재정지원과 함께 마케팅전략을 통해 새로운 소득원 창출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러나 뷰티산업은 심도 있는 사업성 검토와 단계별 추진이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말씀드리고 보다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황숙희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을 마치며 참외 저급과 자원화와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산업화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구 교 강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답변에 대하여 보충질문을 받겠습니다. 황숙희 의원님 보충질문 있으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 숙 희 의원

소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풋참외의 생리활성물질을 이용해서 비누 또는 뷰티상품, 제가 말씀드리는 이런 뷰티 산업을 말씀드리는데 이런 천연 화장품을 만들어서 우리 동네 잔치하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저는 이 참외라는 브랜드 가치를 해외 시장을, 아까 군수님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정과를 수출하는 것은 사실 먼 장래를 보거나 우리 바로 앞에 문제에도 큰 실효성이 없다는 생각을 하고요. 거기에 대한 대안책을 만들어야 한다면 우리 저급과가 있기 때문에 저급과를 활용한 뷰티 산업에 도전을 해야 해요. 제품을 비누를 만들고 천연 화장품을 만들어서 그냥 단순하게 우리 성주만의 잔치로 끝내자는 그런 제안이 절대 아닙니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소장님 우리 성주 명품 참외의 주 성분이 뭐 있어요, 제일 대표적인 성분이,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정 애

베타카로틴이라든지 엽산이라든지 영양적으로 가치가 우수한 성분들이 다량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황 숙 희 의원

소장님 말씀 잘하셨는데 베타카로틴이라는 것이 효능에 대해서는 말씀해주실 수 있어요, 어떤 효능이 있어요, 베타카로틴은,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정 애

항산화 작용이라든지 그런 어떤…

황 숙 희 의원

베타카로틴은 제일 우리 피부 미용에 제일 적합한 그런 성분입니다. 베타카로틴이. 항산화 작용과 피부 미용과 연관성이 있고요. 참외에는 껍질, 과육, 씨앗, 꼭지 제가 또 이렇게 조사한 바에 의하면 꼭지에도 충분히 굉장히 우리 피부미용과 밀접한 그런 성분이 있는 것을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확인을 했고요. 본격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과장님 답변 중에서 우리 과장님도 잘 알다시피 정과에 대한 그런 품평이나 판로나 모든 그런 것들은 누구도 의심할 여지가 없어요. 고급 판로도 구축이 되어 있고. 사실 어떨 때는 없어서 못 팔고. 그런 것이 되어 있고. 정과를 활용해서 뭔가를 만들고 스무디, 정과 아니면 절대 저급과로 불가능한, 제가 생각하기에 불가능해요. 얼려서 갈아서 스무디를 만들어야 하는데 비싼 정과를 왜 얼려서 굳이 스무디로 만들어서 맛없는 스무디로 만들어서 먹어요, 정과 그냥 먹으면 되는데. 실효성 없습니다. 제가 볼 때는. 아이스크림 실효성 없어요. 그래서 제가 거듭 거듭 제가 제안을 드리는데 뷰티산업으로 소장님 적극적으로 한 번 검토해서 우리 성주군이 앞으로 글로벌 6차 산업에 앞서가는 발 맞춰가는 지름길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게 한 번 추진을 해볼 제가 적극 제안을 드립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정 애

예, 의원님 질문하신 뷰티산업에 대해서 저도 분야의 전문가를 통해서 어떤 이게 연구에서 그치지 않고 사업성, 산업화 가기 위한 그런 어떤 부분에 대해서 저도 여러 전문가를 통해서 알아봤습니다. 알아 봤는데 이게 비누 그런 부분은 뷰티산업으로 접근하면서 일단 1단계로 쉬운 과제부터 한 번 단계별로 접근을 하자는 그런 취지였습니다. 특히 또 풋참외 같은 경우에 아까 벌수정 그런 얘기도 있었습니다만 벌수정을 할 경우에 굉장히 많은 풋참외를 중간에 숙성되기 전에 과일로 완숙과가 되기 전에 많이 따내게 됩니다. 그 따내는 부분을 가지고 그것을 추출을 해서 풋참외에 있는 영양들 생리활성물질이 굉장히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그런 연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가지고 이제 단계별로 우리가 소비자라든지 정말 참외라 그러면 다른 딸기라든지 이런 과일에 비해 참외가 과일로써의 이미지가 고착화되어 있기 때문에 식품이라든지 화장품이라든지 이런 것은 아직까지 정말 소비자가 와닿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단계별로 접근을…

황 숙 희 의원

그 시대를 바꿔가면 돼요. 우리가 바꿔가면 돼요. 그 맛없는 오이도 얼마나 많은 뷰티산업에서 성공을 한 케이스가 있잖아요, 지금 오이팩 안 쓰는 사람 안 써본 사람 거의 없잖아요. 그렇듯이 우리 참외가 수분이 90% 이상이 되는 수분과 피부에 적합한 제가 생각할 때는 이 참외는 피부미용 뷰티산업에 아주 적합한 그런 자원이에요. 이 자체가. 그래서 다시 한 번 더 적극적인 센터에서의 적극적인 검토와 좀 박차를 가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정 애

저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 의장 구 교 강

황숙희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외 보충질문 하실 의원 있습니까, 도희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 희 재 의원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황숙희 의원님 질문의 주된 내용이 보면 참외에 있는 좋은 성분들을 활용해서 뷰티산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발상의 전환을 좀 꾀하자는 취지가 주된 질문 내용이신 것 같은데 답변 내용에 보면 거기에 대한 제대로 된 어떤 답변은 없는 것 같고 이렇게 아직까지 개발 단계고 거기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시기 때문에 답변이 그러신걸로 보여지는데요. 저는 어제 못 들었습니다만 어제 군청에 산림조합중앙회장님, 함평군수님, 전 함평군수님 오셔서 함평군에 나비와 아무 관련이 없는데도 나비 축제로 함평군을 엄청난 관광지로 만들었다는 발상의 전환을 말씀하셨다고 하셔서 아 정말 저런 것이구나. 우리가 뭔가 매몰되어 있는 참외의 음식 연결된 이런 것으로만 자꾸 집중하다보면 발상의 전환을 꾀할 수가 없지 않을까. 다행히 우리 황숙희 의원님 같은 경우에는 뷰티와 이쪽 관련된 많은 인맥들과 또 관련자들을 많이 알고 계시니깐 이런 분들,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나서 한 번 이 뷰티산업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 저도 번뜩 생각하면 우리 흔히 화장실 같은 곳에 가면 방향제 같은 것 있잖아요, 딸기향기 나는 방향제, 사과향기 나는 방향제 뭐 여러 가지 방향제가 많은데 우리도 성주에 있는 군청이나 기술센터, 공공청사는 물론이고 주요 관광지 화장실 같은 곳에 참외향을 표집해서 참외향 나는 방향제를 성주에 이렇게 많이 해 놓으면 사람이 성주에 왔다가 참외향기를 맡고도 참외를 사갈 수 있는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고 다양한 쪽으로 발상의 전환을 해야 하지 않느냐. 참외향기 나는 방향제를 하나 개발해서 하면 당장 개발비는 들어가지만 2차적으로 그 냄새로 인해서 사람들이 참외를 먹고 싶다는 의욕이 만들어져서 참외 소비가 일어난다면 그것 또한 저희들 지역으로 봐서는 큰 소득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사실 우리 공직자 중에도 뷰티와 관련된 전문가가 없으실테고 당연히, 농업기술센터도 마찬가지고. 그런 쪽으로 아마 소장님 적극적으로 검토를 한 번 해보시고 사실 이게 기술센터에 보면 전부 먹는 것과 관련된 이런 것에 집중되어 있거든요, 앞에 말씀처럼 이제 정과를 가지고 하는 것은 어느 정도 더 이상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저급과를 활용한 우리 김경호 의원님 말씀 들어보니깐 참외 포집하는 기술이 한 2천여만원 정도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을 하려다가 시도를 못 했다고 한 것을 들었거든요, 그런 식으로 한 번 검토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정 애

예, 적극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결국은 어떤 참외가 뷰티산업이 아니면 또 어떤 성분이라든지 이런 것이 부족해서 화장품이 안 된다는 사실이 아니고 결국은 대기업이라든지 중소기업이라든지 판매 전략이라든지 마케팅이라든지 이것을 제품화 시켰을 때, 이제 어떤 사업성이라든지 판매에 대한 그런 고민을 하면서 어떤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옳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을 가져봤습니다.

도 희 재 의원

맞습니다. 소장님 저희가 참외 산업에 한 단계 더 도약도 중요하지만 지금 성주군으로 보고 안고 있는 숙제는 저급과 처리 문제도 하나의 큰 숙제지 않습니까, 수십억원을 들여서 지금 저급과 처리 공장을 짓고 이런 현실인데 저급과를 활용한 다양한 방법들의 연계 사업들을 만들어내는 것도 성주군이 해결해야 될 큰 과제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면 그 쪽으로 저급과를 활용한 뷰티산업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 그것은 정말 새로운 하나의 큰 산업이 되고 소득의 밑거름이 될 수 있으니깐 그 쪽으로 한 번 고민해 보십사 하는 그런 말씀 드립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정 애

예, 잘 알겠습니다.

도 희 재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구 교 강

도희재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외 보충질문 하실 의원 있습니까, 김경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 경 호 의원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가급적이면 질문 안 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작년에 도희재 의원님이 말씀하신 내가 농정과장할 때 참외를 향은 참외는 향이 빨리 날아가기 때문에 포집을 안 하면 향이 날아가기 때문에 가공해서는 참외 냄새가 전혀 없습니다. 맞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정 애

예, 그렇습니다.

김 경 호 의원

그 당시 환경과장, 기획실장 기획계장할 땐데 2천만원만 주면 용역비 2천만원도 해줄라 하더라. 포집하는 기술 그 사람이 아주 전문가가 독일서 온 사람 있었어요. 지금은 2억원 가지고도 그 기술 안 내주지. 그래서 그걸 참외 향만 포집하면 대형 마트에 옆에 뿌려놓으면 참외 향이 온 매장에 나면 참외 소비가 많이 될 것이라고 그렇게 강조해도 그런 것을 2천만원을 안 줘서 못했는데 지금 2억원 가져가도 안 될 거예요. 그것은 그래 치고 센터에서 보면 지금 지나간 분이지만 센터에서 보면 저급과 그냥 다 처분할 정도로 설명이 됐는데 그러면 농정과 저급과 처리하는 장소가 필요 없어요. 제가 알기로는 참외 가공을 해서 저급과를 소비하겠다 라는 것은 천분의 일도 안 됩니다. 하루 많이 낼 때에 하루 양 만큼 안 됩니다. 그렇죠, 또 거짓말 하면 안 되고. 지금 현재 참외 와인도 해서 사실상 안 맞아서 3억원 용역 줘서도 안 되잖아요. 안 되고 그 다음에 저급과 활용해서 벌사료화하는 것도 옛날에 학교 교수님하고 용역줘서 일단은 만들기는 만들었는데 다음에 계속 안 나오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정 애

예.

김 경 호 의원

그래, 그걸 계속 좋은 기술을 했으면 우리 과장님도 계시니깐 그런 것을 많이 해서 돈이 안 되어도 저급과를 만드는 것을 가지고 벌 농가에 설탕 사 먹이니 꿀을 거기 나오는 저급과에서 나오는 것을 대량으로 한다든지 그런 것을 연구 안하고 되도 안 하는 것을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가축 사료, 일부뿐이 안 들어갑니다. 가축 사료 아니고 보충사료인데 자꾸 가축 사료라 하면 안 되고 보충사료로 들어가는 것도 일부분만 들어가지. 그것도 다 해봐야 참외 많이 거둘 때 이틀거리도 안 들어가요. 사료한다고 해봤자. 솔직히. 그러면 적어도 저급과를 활용해서 벌사료하는 것을 보니깐 직원들 애 자시던데 사료화하는데 농축시켜서 사료하는데는 그런 곳은 좀 많이 안 빼겠나 그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더 생각해주십사 그런 말씀 드립니다. 다른 것은 얘기는 다음에 사무실 가서 연구할게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정 애

예, 알겠습니다.

김 경 호 의원

예, 이상입니다.

○ 의장 구 교 강

김경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성주참외 6차 산업 활성화 및 저급화 자원화 관련에 대하여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시설관리사업소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사업소장 배 은 영

(14시 54분)

시설관리사업소장 배은영입니다.

존경하는 구교강 의장님! 그리고 여러 의원님! 평소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실현하고자 더욱 군민들 곁으로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펼쳐주시는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김경호 의원님께서 질문해 주신 낙동강 둔치를 활용한 파크골프장 조성에 관하여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군 관내 파크골프장은 선남생활체육공원 외 2개소에 조성되어 있으며 선남생활체육공원에 18홀, 성주생활체육공원 내에 나인홀, 벽진생활체육공원 나인홀에 270명 회원이 운동을 하고 계십니다. 점차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파크골프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의원님이 질의하신 낙동강 둔치 내 파크골프장 설치는 낙동강변 친수지구 내 유수의 흐름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우리군에서는 낙동강 소학 친수지구 조성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의 주관 부서인 문화관광과 와 도시건축과와 협의하여 본 사업에 파크골프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간략하나마 김경호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구 교 강

시설관리사업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답변에 대하여 보충질문을 받겠습니다. 김경호 의원님 보충질문 있으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 경 호 의원

소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지금 우리 낙동강을 두고 있는데가 지금 구미있고 석적 있고 또 다사, 고령 또 대구 삼성명가타운 바로 옆에 공사 10억원으로 공사를 하고 있는데 좋은 자리에 저희가 건의한 것은 앞으로 지금 60세 이상이 거의 성주읍에 3,500명, 선남에 2,500명 넘고 용암에 1,600명 인근에, 낙동강 인근만 생각했을 때, 앞으로 놀이 문화가 틀림없이 파크로 갈 것입니다. 파크로 거의 다가. 지금 현재 노인들이 거의 경로당에 다 누워 있어요. 고스톱 치는 사람 다 있는데. 앞으로 그런 분들을 밖으로 나오게 해야 한다. 그래야지 세천 가면 노인들이 굉장히 많이 치는데 물어보면 약봉지가 1/3, 1/4 거의 다 줄었다고 해요. 여름에 저도 거기 한 달 뛰어 댕겨 보니깐 콜레스테롤 200이상 낮추겠더라고. 정말로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또 고령화 시대에 성주에 명물 구장이 되도록 낙동강 그 둔치, 얼마나 넓습니까, 좋은 자리가 있는데 한 번 관련부서하고 검토해서 꼭 실현되도록 부탁 드리겠습니다.

○ 시설관리사업소장 배 은 영

예, 알겠습니다.

○ 의장 구 교 강

김경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 외에 보충질문 하실 의원 있습니까, 배재만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 재 만 의원

소장님 한 가지만 물어봅시다. 낙동강에 보면 유채 심는 그 자리 말합니까, 아니면 다른 곳에도 자리가 많이 있어요,

○ 시설관리사업소장 배 은 영

지금 친수지구로 지정된 구간이 지금 강변 야구장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용신동 방향으로 용신정수 거기 밑에까지 한 12만평이 개발할 수 있는 친수지구로 지정되어 있거든요, 지금 만약에 파크 골프장을 조성한다면 야구장하고 위쪽부분에 유채부분 반대 부분입니다.

배 재 만 의원

아, 반대 그 위로, 12만평이 더 있다고,

○ 시설관리사업소장 배 은 영

12만평이 지정 고시된 곳이 있습니다.

배 재 만 의원

예, 그러면 파크 골프는 잔디만 있고 홀컵만 만들면 되잖아요,

○ 시설관리사업소장 배 은 영

예.

배 재 만 의원

시설관리소장님이라서 잘 모르는가 모르겠는데 제가 봤을 때는 그럴 것 같아요. 하여튼 간단한 것이니깐 잔디만 심고 홀컵만 만들면 될 것 같으니깐 거기도 하지만 우리 하키, 구 하키장 우리 수륜 수성동 있지요,

○ 시설관리사업소장 배 은 영

어울림 광장으로 조성한데 거기 말씀하시는거죠,

배 재 만 의원

예,

○ 시설관리사업소장 배 은 영

메뚜기 축제한데,

배 재 만 의원

예예.

○ 시설관리사업소장 배 은 영

예.

배 재 만 의원

거기 축구장도 있고 뭐 있는데 축구장 상시에 이용하는지 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거기 잔디가 대단히 많이 심겨져 있습니다. 거기도 우리 주민들이 파크 골프할 수 있도록 좀 신청이 많이 들어와요. 거기도 적극 검토 한 번 해보세요. 거기 놀고 있는데 홀컵만 몇 개 만들어 주면 돼요.

○ 시설관리사업소장 배 은 영

거기 군에서 별도로 축제도 하고 어울림 광장으로 따로 계획을 하고 있기 때문에…

배 재 만 의원

축제할 때는 그거 안 합니다. 안 하니깐 잔디밭이 수 만평 있으니깐 대가, 가천, 수륜 이런 사람들 또 거기서 파크 지금 하고 있다는 소리도 들립니다. 개인적으로 자기들 와서. 그것도 적극 관리소에서 못하면 체육과에서 한 번 생각을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사업소장 배 은 영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배 재 만 의원

예. 이상입니다.

○ 의장 구 교 강

예, 도희재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도 희 재 의원

좀 오류가 있어서 제가 시정 좀 드리려고 하는데 큰일 납니다. 잔디밭에 그냥 구멍만 뚫으면 안 돼요. 시설관리사업소장님 시설 관리 하실 때 회원들하고 얘기를 많이 들어보십시오. 요즘 파크 골프장 하려면 나인홀, 18홀 해서는 이게 안 됩니다. 최소한 하려면 36홀 정도를 만드셔야 하고 그 다음에 방금 답변 중에 야구장에서 용신동 방향으로 안쪽으로라고 말씀하셨는데 너무 깊이 들어가면 동선이 너무 길어서 아마 사람들 오기가 어려울 겁니다. 하려면 유채꽃 심어놓은 그 쪽 방향으로 자리를 잡아서 하셔야 하고 파크 골프도 운동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지만 어르신들도 재미나게 코스를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지금 경상북도나 인근에 여러 가지 파크 골프장 가보시면 그냥 단순하게 직선으로만 되어 있고 잔디만 심겨져 있는 파크 골프장은 인기가 없습니다. 워낙 많아요. 그런 골프장들이. 하려면 우측으로 굽는 우도그레, 좌도그레 가운데 나무를 심어서 장애물도 있고 파쓰리 코스, 파포 코스, 파파이브 코스 다양하게 있거든요, 그럼 여러 가지 아기자기한 그런 어떤 홀들을 만들어 놓으셔야지 외부의 사람들이 오지 우리 동네 가까운데 가도 그냥 잔디밭에 구멍 뚫어놓은 파크 골프장은 널려 있거든요. 이제는 지금 만드시는 파크 골프장은 물론 시설관리사업소장님이 만드실지 누가 만드실지 모르겠지만 부군수님이나 기획감사실장님 잘 관계 기관 과장님들하고 협의하실 때, 만약에 만드신다면 재미난 골프장을 파크 골프장을 만드셔야지 사람이외부에서 옵니다. 지금 선남에 있는 파크 골프장만 하더라도 대구 다사나 달서구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오시거든요, 그만큼 그 사람들이 오셔서 선남면이나 주변에 있는 식당들이나 상점을 이용하고 계세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도움이 될 텐데 그냥 단순한 골프장은 이게 소위 말해서 구멍만 뚫어서 18홀 만들면 되겠지. 이런 계산으로 가시면 큰일 납니다. 그래서 좀 재미난 코스 이렇게 만드셔서 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제가 한 번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구 교 강

도희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낙동강 둔치 파크 골프장 조성 관련에 대하여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고 11월 26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군정에 관한 질문을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3분 산회)


○ 출석 의원


○ 출석간부공무원

  • 군 수이병환
  • 부 군 수이 만
  • 기 획 감 사 실 장오익창
  • 총 무 과 장박성삼
  • 재 무 과 장김종호
  • 주 민 복 지 과 장여갑숙
  • 문 화 관 광 과 장유익종
  • 환 경 보 호 과 장백대흠
  • 농 정 과 장안중화
  • 새 마 을 체 육 과 장이언길
  • 경 제 교 통 과 장박재범
  • 도 시 건 축 과 장김대현
  • 산 림 과 장이전규
  • 안 전 건 설 과 장이시열
  • 농업 기술 센터 소 장김정애
  • 상하 수도 사업 소 장우한상
  • 시설 관리 사업 소 장배은영

○ 의회사무과

  • 사 무 과 장송병환
  • 전 문 위 원도재균
  • 전 문 위 원이한귀
  • 의 사 담 당김경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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