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6회 성주군의회(제2차 정례회)
성주군의회 본회의 회의록(제2차)
성주군의회사무과
2024년 11월 25일(월요일) 오전 10시 50분
○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1. 군정에 관한 질문의 건【김종식 의원 외 3인】
○ 부의된 안건
(10시 51분 개의)
○ 의장 도 희 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86회 성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에 앞서 개회된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과 부위원장 호선 결과 위원장에 구교강 의원님, 부위원장에는 김경호 의원님이 각각 선임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1. 군정에 관한 질문의 건【김종식 의원 외 3인】
(10시 51분)
의사일정 제1항,
『군정에 관한 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이번 제2차 정례회의 군정 질문은 총 10건으로 반환점을 돈 민선 8기 군정 전반을 살펴 변화하는 지역 환경에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오늘 군정 질문은 김종식 의원님, 이화숙 부의장님, 김성우 의원님, 김경호 의원님 순으로 의원별 일괄 질문 후 바로 집행부의 답변을 듣고 보충 질문을 받겠습니다.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성실한 답변을 기대하면서 군정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김종식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 종 식 의원
안녕하십니까? 김종식 의원입니다.
성주군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이병환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먼저 군수님께 「농업조수입 1조 원 달성을 위한 추진 방안」에 대해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군은 농업 조수입 1조 원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농업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외국인 계절 근로자 인력의 안정적 공급, 고품질 참외 생산을 위한 시설현대화 지원, 유통 수매 시스템 자동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군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군 농업 조수입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참외의 조수입은 2017년도부터 6년간 2022년까지 5천억 이상 기록하였고 2023년도 6,141억 원, 2024년도에는 6,200억 원의 조수입을 기록하여 2년 연속 6천억 이상의 달성으로 ‘성주 참외’의 눈부신 성장을 이룩하였습니다. 또한 축산 분야에서도 2021년도에 3,025억 원으로 3천억의 조수입을 돌파한 후 2022년도에 3,023억, 2023년도에는 2,778억 원을 기록하고 있고, 과수 외 기타 작물도 평균 900억 원의 조수입을 올리며 농업조수입 1조 원 달성을 위해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어진 상황으로 볼 때 농업 조수입 1조 원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먼저 참외 생산 농업인들의 평균 연령이 60대 이상이고, 평균 은퇴 연령이 70대인 점을 고려할 때 농업인구의 고령화로 인한 은퇴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고, 청년들의 영농 활동에 대한 임대차 계약이나 농지 구입 등에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축산 분야에도 수익 증가를 위해 규모를 확 확장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규제가 많아 규모 확장이 어렵고 신규 진입도 힘든 상황입니다.이러한 상황에서 농업조수입 1조 원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안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부군수님께 「지역 균형발전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역 균형발전의 발전은 지역 간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최근 추진 중인 사업을 보면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지역 등 발전종합계획사업, 도시재생사업, 관광개발 등 사업을 살펴보면 특정 지역에 지속적으로 많은 예산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대형 사업이 특정 지역에 집중하는 것은 일부 지역의 빠른 발전을 가져오는 반면 다른 지역은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이로 인해 지역 간 불균형 발전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불균형 발전이 이루어지는 지역의 주민들은 심각한 소외감을 느끼게 됨에 따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각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지난 2023년도 제277회 성주군의회 제2차 정례 간담회 군정 질문에서 김경호 의원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발전 종합계획에 따른 향후 계획’에 대해 질의하였고, 이에 대한 답변으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발전 종합계획’에 제외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별도의 시책 개발을 추진하는 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현재까지 추진 상황과 제277회 성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김경호 의원의 군정 질문에 대해 답변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발전 종합계획에 제외된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향후 계획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의원의 군정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도 희 재
김종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군수님은 나오셔서 「농업조수입 1조원 달성을 위한 추진 방안」 건에 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군수 이 병 환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김종식 의원님께서 농업 조수입 1조 원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안에 대한 질문을 주시면서 우리 군이 농업 조수입 1조 원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나 주어진 상황을 고려할 때 농업 조수입 1조 원 달성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과 함께 참외 생산 농업인들의 고령화로 인해 은퇴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고 청년들의 영농 활동을 위해서는 임대차 계약이나 농지 구입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음을 말씀하시고, 또한 축산업도 소득 증가를 위해 규모를 확장해야 하지만 규제가 많아 규모 확장이 어렵고, 신규 진입도 힘든 상황임을 말씀하시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농업 조수입 1조 원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안에 대해 질문을 주셨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행정 발전과 농업 발전, 그리고 군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의정 활동을 수행해 오신 도희재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김종식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농업 조수입 1조 원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안”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우리 군은 농업 조수입 현황을 보면 2020년 8,566억 원, 2021년 9,494억 원, 2022년 9,745억 원, 지난해 9,770억 원, 올해는 9,879억 원을 예상하고 있어서 우리 성주농업이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머지않아 1조 원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농업 조수입 1조 원 달성을 위해서는 행정의 다양한 정책 지원과 개발, 또 여러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 그리고 농업인들의 노력이 있어야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성주농업이 처한 현실 중에서 고령화, 또 은퇴 농가의 증가, 청년 농업인의 농지 확보 문제 등 김종식 의원님께서도 지적하신 대로 어려움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추진 방안을 통해서 우선 젊은 농업인 인력 육성을 가속화하겠습니다.
고령화로 인한 농업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가속화에 따른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및 청년 창업 농업인과 후계농업경영인을 적극 발굴하여 2028년까지 청년 농업인 천 명 육성을 목표로 자금 지원과 교육 컨설팅 등 여러 가지 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성주형 스마트 원예 단지 조성 등 농업 전환을 통해 청년 농업인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겠습니다. 또한, 의원님께서 언급하셨듯이 청년 농업인의 농지 확보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현재 청년 후계농에게는 농지구입 자금을, 청년 농업인에게는 농지 임대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만족할 수준은 아니지만 향후 농지 확보 문제를, 해결을 위해서 다각도로 방안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축산업도 규제로 인한 규모 확장 문제, 신규 진입 문제 등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습니다마는 한우를 비롯한 전 축종을 대상으로 앞으로 추진할 주요 내용으로는 소득 증대를 위한 고급 축산물 생산과, 소비자 욕구와 축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브랜드 개발과 육성, 원만한 축산업을 영위하고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한 사육환경 조성, 그리고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 예방을 위한 질병 예방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조수입 증대를 도모해 나가겠습니다.그리고 규모화를 위해서는 가축 사육 제한 구역의 규제 완화가 필요합니다마는 이는 환경 문제와 또 일반 주민과의 아주 밀접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신중한 검토를 거쳐서 풀어나가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농업 조수입 증대를 위해 추진해야 할 내용으로는 관내 APC의 스마트 시스템 구축, 또 소포장 온라인 유통, 저급과 전량 유상 수매 등 참외의 유통 개선과 또 국내 수취 가격상승과 소비 촉진을 늘리기 위한 농특산물 해외시장 판로 개척 과 확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안정적 도입, 그리고 식량 작물과 과수는 고품질 기능성 농산물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생산 여건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요즘 일부 참외 재배 농업인들은 집단화 규모화로 전환되고 접목 인력 감소로 인해 참외 대형 육묘장도 필요하다는 여론도 있습니다. 대형 육묘장 육성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언급되지 않은 과제들도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여 농업 조수입 1조 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여러 의원님들이 많은 지도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도 희 재
네, 군수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보충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의원 보충 질문은 본 질문 의원 외에 한두 분 정도의 의원으로 받고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본 질문자이신 김종식 의원님 보충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 종 식 의원
군수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농업 조수입 1조 원 시대를 열기 위해 2018년도부터 3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현재까지 도달했습니다. 1조 원 시대가 곧 열릴 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감사를 드립니다.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농업 정책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군민이 행복하고 농업인이 살기 좋은 성주군을 만들어 주시는데 또 군정을 추진하는 데 힘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부적인 사항은 우리 담당 과장님한테 질문을 하면 되겠습니다.
○ 의장 도 희 재
그러면 김종식 의원님 우리 일단 농정과장님께 먼저 질문하시면 되겠습니까?
○ 김 종 식 의원
예, 농정과장님 예.
○ 의장 도 희 재
농정과장님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 종 식 의원
지난 1년간 농정 추진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저급과 수매를 아무 문제 없이 수매를 마치고 또 자조금을 추가로 738명에 대해서 1억 200만 원을 징수하는 등 농업 정책의 추진에 과장님 너무 노고가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농업 농촌 예산이 709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11.76%를 확보했고, 2025년도 편성 기준으로 볼 때 14.54%로 907억 원을 편성해 농업 정책에 또 예산 확보에 너무 감사를 드리고 노력에 치하를 드립니다.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2024년도 농업 조수입은 9,879억입니다. 그중에 참외가 62%인 6,200억, 축산이 28%인 280억 가까이가 됩니다. 참외 소득 조사 결과를 토대로 박스당 평균 가격이 3만 4천 원으로 환산했을 때 자조금 물을 기준으로 박스당 40원을 계산하면 7억 2,800만 원 정도가 추산됩니다. 그런데 2024년도 자조금 납부를 6억 2,752만 1천 원을 납부했습니다.
차액이 1억 47만 9천 원 정도쯤 미납 상태인데 이것을 통계상으로 제가 이제 조사를 해보니까 참의 재배 농가는 3,789억으로 박스를 구매한 사람은 3,859호입니다.그러니 재배 농가 기준으로 70호가 많고 자조금 납부 농가는 4,777호로 참외 재배 농가보다도 349호가 많습니다. 이런 통계를 봤을 때 자조금 납부자는 거의 없을 거로 생각되는데 이거는 참외 조수입에 조금 과다하게 만들어서 이러한 결과가 초래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과장님 생각을 듣고 싶고,
두 번째는 2028년도까지 청년 농업인을 천 명을 육성한다는 목표로 농업 정책을 추진한다고 했습니다. 성주군은 2018년도부터 2024년도까지 246명의 청년 농업인을 육성했으며 향후 4년간 754명을 더 육성해야 하는 그런 실정이 있습니다. 이게 현실적으로 조금 어렵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고, 또 지난 6년간 246명의 청년 후계 농업인이 지원받은 사람들이 성주군에서 지금 현재 정착하고 있는 정착률이 어느 정도쯤 되는지? 농림부 통계에서는 92% 정도가 전국의 정착률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성주군은 어느 정도 수치의 정착률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고,
세 번째는 청년 농업인에게 임대료를 지원한다고 했습니다. 2024년도 기준으로 51명에 44.4헥타르에 1억 796만 1천 원을 지원했습니다. 이 중에 규제가 심해서 수도작이나 참외를 제외 못하는 그런 면적들이 상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면적이 얼마 정도쯤인지? 답변을 해주시면 감사를 하겠고,
네 번째는 계절 근로자 도입과 관련해서 지금은 계절 근로자가 C4나 E8로 계절 근로자가 도입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앞으로 공공형 계절 근로자 도입 의향은 있는 건지? 아니면 외국인 고용노동부를 통해서 외국인 근로자 E9 비자로 도입할 의향은 있는지? 과장님께서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농정과장 김 홍 식
예, 농정과장 김홍식입니다.
김종식 의원님께서 보충 질문한 것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참외 조수입과 관련했을 경우에 우리 참외 자조금 납부 현상이 좀 차이가 있는 점에 대해서는 우리가 지금 참여 자조금은 의무자조금과 그다음에 일반 자조금으로 우리가 지금 모아놓습니다. 이거는 생산자협회에서 정해놓는 게 20원입니다. 그다음에 제곱미터당 18원입니다. 박스당 20원과 제곱미터당 18원인데 그중에 9억 원이 이제 의무 자조금이 되겠죠. 우리 군에서는 박스당 40원을 의무 자조금과 일반 자조금을 포함해서 40원을 보고 있습니다.우리가 조수입으로 봤을 때 올해 1,820만 박스 정도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해가 18만 2천 톤을 생산했습니다. 했을 경우에 박스당으로 산술적으로 표현하면 7억 한 2천만 원이 나오고 우리가 실질적으로 우리가 자조금을 지금 징수하는 게 한 6억 얼마에 1억 정도가 차이 나는 것은 박스없이 우리가 지금 취급하는 물량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저급과 수매장이 올해 만 톤이 좀 넘습니다. 박스로 환산한다 하면 100만 박스가 넘겠죠? 그러면 한 4천만 원 그다음에 APC 물량도 지금 공선회 쪽에서 자조금은 일부 납부하지만 의무자조금 정도만 납부를 하다 보니까 거기서도 지금 좀 물량이 우리 자조금 납부하는 데 좀 적습니다. 그다음에 관내 영농조합 법인이 있습니다. 법인에서도 지금 우리 참샘이라든지 아라농산이라든지 여러 법인이 있는데 거기서도 소포장을 하고 하니까 자조금을 납부를 하니까 그래 치면 한 얼추 우리가 좀 차이 나는 점은 원인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참고로 하면 우리 저급과에서도 우리가 만 톤을 하면 100만 원 박스데 자조금 40으로 한다 하면 한 4천만 원 정도 안 되겠습니까? 그죠?
그다음에 지금 자주금 납부자하고 우리 지금 우리 이제 참외 농가수하고 좀 차이 나는 점은 지금 우리가 경영체로 해서 경영주로 우리가 호수를 하면 3,780호 농가로 해서 이제 계산이 되는데 자조금 납부자는 4천 명이 좀 넘습니다. 이거는 일반 경영주 밑에 자녀 분이나 배우자 명의로 또 이렇게 박스를 구입하다 보니까 좀 늘어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 알고 있고,
그다음에 두 번째로 우리 물으신 질문하신 게 청년 창업농 육성인데, 지금 현재 우리 청년 창업농 육성은 올해까지 18년도부터 246명이 지금 신청해서 확정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계획은 2028년까지 천명 육성으로 우리가 계획을 하고 있는데 최대한 달성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노력할 것을 말씀드리면서 지금은 개인적으로 지금 청년 창업농이 되고 나서 포기를 하는 사례가 없는 건 아닙니다. 있는데 지금 현재까지 한 10명 좀 넘게 지금 포기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거는 개인적으로 질병이 있다든지 또 자기가 귀농이나 아니면 귀촌해서 참외 농사를 한번 지어보려고 들어온 사람인데 여의치가 않아서 그런 거지 그런 단순 포기자를 빼면 우리도 한 90 한 5% 이상은 정착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 말씀드리고,
세 번째 말씀하시는 청년 창업인 임대료에 대해서 말씀 한번 드리면 지금 우리 임대료는 농어촌공사에서 지금은 임대차 계약을 맺은 농업인에게 임대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가 임대 면적이 44ha 정도 되는데, 그중에 전량 참외만 임대 농사하는 게 아니고 벼농사라든지 보리라든지 콩을 재배한 농사도 두 농가가 있습니다. 그 두 농가가 약 한 얼추 한 4ha 약간 이상 안 되겠나 싶고 나머지는 전부 참외 농사에 재배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계절 근로자와 관련해서는 이 C4나 EA E9 여러 가지 있는데 지금 우리 성주군에서는 계절 근로제를 EA 계절 근로자를 지금 도입하면서 원래 계약 일할 수 있는 계약 기간이 5개월인데 3개월을 연장해서 8개월까지 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E9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로 이제 와서 비자를 3년간 지금 계약을 해서 와가 1년간 연장할 수 있는가? 그랬는데, E9은 저기 우리 이제 일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게 아니고, 개인이나 법인 이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외교부나 법무부를 통해서 신청해서 받는 게 있는데, 우리 축산 농가에서 좀 하는 걸로 알고 있고, 지금 공공형 일자리 이제 개정 근로자를 이야기하시는데 우리 성주군에서는 참외 산업을 이제 위주로 이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쪽으로 들어오다 보니까 참외의 특수성이 아침에 일찍 좀 따고 낮에 한낮에는 좀 덥습니다. 그래서 일을 좀 안 하고 또 저녁 늦게 일하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우리 이제 EA E8 계절 근로자를 지금 선호를 해서 도입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도 이제 김종식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공공형 계절 근로자도 어떻게 보면 한번 이제 검토를 해볼 필요성이 있는 것이 낮에만 일할 수 있는 단순노동 그러니까 참외뿐만 아니고 과수라든지 벼농사라든지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래 낮에 할 수 있는 또 인력이 필요한 만큼 또 검토를 해볼 필요가 있고, 제 생각에는 우리 지금 농협에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활용하고 있는데 거기서도 지금 단순 노무를 지금 알선해 주는데 그거 연계시켜서 하는 방법도 안 괜찮겠나 싶습니다. 한번 장기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네.
○ 의장 도 희 재
추가 질문하시면 계속하시면 됩니다.
○ 김 종 식 의원
과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본 의원이 생각할 때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자조금 같은 경우에는 제곱미터당 지금 18원씩 받는데 이 기준 가격을 21원으로 면적당 조금 상향 조정하면 자조금 납부와 소득과의 격차를 맞출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또 외국인 고용 관련으로 E9 비자를 받으려고 하면 지금 하는 농협에서 농협중앙회에서 하는 일자리 창출 관련으로
○ 농정과장 김 홍 식
농촌 인력 중개센터
○ 김 종 식 의원
예, 인력 중개센터와 연계해서 이 사업을 추진한다면 받을 수 있는 길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 농정과장 김 홍 식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 김 종 식 의원
예, 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 의장 도 희 재
과장님 자리에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 김 종 식 의원
산림축산과장님
○ 의장 도 희 재
산림축산과장님, 산림축산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 김 종 식 의원
산림축산과장님한테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농업의 통계는 행정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고 또 이 자료를 통해서 정책을 결정하는 만큼 통계가 정확해야 한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몇 가지 질문을 드리면
첫째 통계 자료에 의하면 한육우가 800억, 양돈이 1,209억 그 이외에 771억 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농업인 단체에서 농가 조수별 자체적으로 본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한육우가 648억, 양돈이 900억 오차가 한육우의 경우에는 81% 양돈은 75% 정도로 이렇게 통계 수치가 차이가 많이 납니다. 또한 본 의원이 조수입을 검토한 결과 농업인 단체에서 제출한 통계가 어느 정도 적절하지 않나? 할 정도로 잘 해가 왔어요. 이걸 보고 과장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고,
두 번째는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사육 환경 개선을 구체적으로 마 그 상생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는데 이게 어떤 구체적으로 환경을 만들어서 상생할 수 있는 건지?
또 세 번째는 질병 발생으로 경제적 손실에 대해서 2024년도에는 어떤 질병으로 얼마만큼의 피해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네 번째는요. 지금 군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사육 확대를 위해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 그런데 어떤 곳을 중심으로 그러니까 규모나 사육 제한 지역 안이나 밖이나 어떤 곳에 중점을 두고 규제 완화를 할 것인지? 또 현재 가축 사용 제한 구역 내에 축사가 어느 정도쯤 있는지? 증축을 지금 20%죠? 20%인데, 마 증축 관련은 또 건의도 많습니다. 앞으로 향후에 완화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 과장님 답변을 한번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산림축산과장 전상택입니다.
통계 관련한 농업 통계 조수입과 관련한 것들은 방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한우부터 양돈 벌꿀까지 지금 말씀하신 게 저희도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바를 농업인들한테 청취한 내용입니다. 청취한 내용인데 현재 저희가 농업 조수입을, 통계를 낼 때에는 그게 연차별로 이렇게 바뀐다든지 이러는 거는 아니고, 저희가 관례상 전통적으로 계속해서 통계를 내왔던 부분이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향후에 농업인들이 주장하는 조수입과 저희가 계산하는 통계와 차이점이 있는 부분은 서로 간의 대화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세밀하고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말씀하신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말씀하셨는데 지금 주민들하고 저희하고 지금 제일 마찰이 많은 부분이 불법 오폐수라든지 그다음에 이제 특히 양돈 양계 농가의 악취 문제가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지금 시설 현대화 사업을 저희가 지금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고, 그다음에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양돈 산업에서는 냄새를 포집해서 냄새를 일괄 배출할 수 있는 이런 시설들을 향후에 더 해야 할 것 같다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다음에 주민과 상생하지 않는 축산업의 발전은 앞으로 향후에 기대할 수가 없을 지경에 저희도 와 있다는 것을 심각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아무래도 그 양도는 규모가 한 옛날 기준으로 천 평 정도는 확보되어야 하고, 그다음에 한 3천두 정도가 확보되어야 저희가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향후에 시설 현대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고 그 지속 추진함에 있어서 악취 문제를 선행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저희가 먼저 마련하고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말씀하신 질병 문제는 저희가 지금 일부 농가에서 질병 문제가 조금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근데 양계 관련해서 AI 관련해서는 저희가 지금 파악하고 있는 바로는 특별하게 질병이 추가적으로 발생한 예는 없고 특별하게 지금 질병이 발생한 예는 저희가 지금 파악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런 문제는 제가 좀 더 세부적으로 검토를 해서 별도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가축 사육 제한 구역 관련한 규제 완화는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의원님 말씀하신 바대로 100분의 20에 대해서 1회에 한해서 증축을 할 수 있는 제도로 돼 있습니다. 앞전에 환경과하고도 저희가 축산단체 간담회를 가진 바 있습니다마는 그때 얘기했는 바가 100분의 20은 면적이 너무 작고 그다음에 이제 신·증축 관련해서도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현재 인근 부지라든지 연접 부지를 더 확보해서 축사를 증축하는 경우에 신축으로 하면 부지 면적 제한이라든지 이런 데 아무래도 제한을 덜 받게 되는데 증축으로 하게 되면 신규 부지가 넓을지라도 부지 확보하는 데 있어서는 지금 제한 사안이 많은 것으로 돼 있습니다. 농가와 축산 농가와 그다음에 환경과 가축 사육 제한 구역 관련해서 좀 더 심도 있게 논의를 거쳐야 할 것으로 생각하며 가축 사육 제한 구역을 확대하고 지정하는 데 있어서 농가 의견이 반드시 관철되고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김 종 식 의원
과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여러 가지로 산림 축산 관련으로 노고가 많으신데, 이번 조직개편에서도 축산과가 별도로 생길 만큼 축산업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큽니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노력하셔서 축산 관련 예산 확보에도 좀 더 신경을 좀 더 써주시고,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전체 농업 예산에서 축산 예산이 2024년도는 57억이고 2025년에는 90억입니다. 이 정도로 이 정도 규모로 과를 신설해서 추진하기에는 좀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향후에는 관련 예산이 많이 확보되고 진정으로 축산업이 발전되고 또 조수입에 농가 조수입에도 영향이 갈 수 있도록 잘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김 종 식 의원
예예예.
○ 의장 도 희 재
김종식 의원님 보충 질문에 이어서 군수님께 보충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여노연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여 노 연 의원
예, 군수님 설명 잘 들었고요. 저는 농정과 과장님한테 한번 여쭙고 싶은데요.
○ 의장 도 희 재
네, 농정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 여 노 연 의원
과장님 설명 중에 청년 농업인 육성에 관해서 2028년까지 1천 명을 유치하겠다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지금까지 246명이라고 이렇게 전국의 청년 농업인들을 육성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래 앞으로 이제 4년이 남았어요. 그죠? 4년 동안 연간 190명을 육성해야 2028년까지 1천 명을 목표를 달성하거든요. 그럼, 여기에 대한 예산도 많이 들어갈 거로 생각하거든요. 우리가 청년 후계자가 되면 최대 5억까지 지원을 받나요?
○ 농정과장 김 홍 식
예.
○ 여 노 연 의원
그러면 이 계산을 제가 언뜻 해보니까 거의 한 950억이 들어가요.
○ 농정과장 김 홍 식
이거는
○ 여 노 연 의원
그런데 이것 950이 들어가는데 우리가 950억을 확보할 수 있습니까?
○ 농정과장 김 홍 식
이거는 지금 우리 국비 사업으로 이제 우리 국비 예산으로 융자를 해주는 겁니다. 이거는
○ 여 노 연 의원
예예, 그렇죠.
○ 농정과장 김 홍 식
예, 우리가 하는 거는 임대료라든지 그다음에 월급 주는 거 이런 거 전부 국도비를 가지고 하기 때문에 그게 우리 군비로서는 순수하게 적은 양으로만 할 수 있습니다.
○ 여 노 연 의원
아니 그러니까 물론 이게 전부 국비로 지원하는 건 알고 있는데, 그러니까 이게 4년간 950억을 해야만 이거 나머지 천 명에 대한 후계자를 육성할 수 있는데 이게 물론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이제 군수님께서 천명을 육성하신다고 하는데 제가 봤을 때는 이게 현실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 농정과장 김 홍 식
예예, 많은 인원인데 최대한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고 그래 하고 있습니다.
○ 여 노 연 의원
그래서 저는 이제 제가 이렇게 청년 후계농을 보면 우리 지역에 우리 이렇게 이제 부모님들이 이제 계시고 외부에 나간 자녀분들이 거의 많이 들어오거든요.
○ 농정과장 김 홍 식
예.
○ 여 노 연 의원
그분들이 이제 후계자 이렇게 이렇게 해서 자금을 받아서 이렇게 하는 분들이 거의 90% 이상 98%를 저는 보거든요.
○ 농정과장 김 홍 식
네, 맞습니다. 예.
○ 여 노 연 의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우리 지역의 인구도 늘고 뭔가 이렇게 뭔가 이런 시스템 말고 뭔가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드리는데, 그러니까 앞으로 우리가 도시에서 이렇게 직장을 다니는 것보다는 우리가 농업을 하면 우리 지금 농가당 한 1억 5천 지금 이렇게 평균적으로 매출을 올리지 않습니까? 그렇죠?
○ 농정과장 김 홍 식
예.
○ 여 노 연 의원
이걸 도시에 뭔가 홍보를 해서 도시 젊은 층 사람들을 유입할 수 있는 이런 TF팀이라든지 이런 걸 구성해서 뭔가 젊은 도시에 있는 젊은 청년들을 우리 지역으로 올 수 있는 이런 작업이 좀 필요하다는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 농정과장 김 홍 식
예예.
○ 여 노 연 의원
이런 걸 혹시 고민 좀 해보셨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 농정과장 김 홍 식
예, 그것도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귀농 귀촌이라는 게 생소하게 아까 의원님 말씀마따나 기본 베이스로 이제 부모님이 계시면 아주 좋은데 혼자 와서 또 이 참외 산업이라 하는 것을 뛰어들려 하면 좀 위험성도 사실 있습니다. 이게 엄청나게 큰 산업이기 때문에 그와 관련해서 여기에 우리 연고가 없지만도 젊은 청년들이 유입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고 또 지원 방안도 한번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 여 노 연 의원
그래서 이제 제가 예를 들어서 제가 말씀드리자면 지금 농촌에 있는 빈집이 가장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그 지금 무슨 과고? 빈집 수리하고 이런 사업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은 이 농촌에 있는 빈집들을 수리해서 젊은 청년들이 도시에 있는 청년들이 집도 주거 환경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 빈집을 수리해서 그 사람들이 거기 주거하면서 그 지역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이런 뭔가 시스템이 받쳐준다면 도시에 있는 젊은 청년들이 우리 지역으로 올 수 안 있겠나? 그러면 젊은 청년들이 오면 또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인구 증대도 저는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도 이런 부분은 군수님께서 이렇게 실과하고 한번 고민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농정과장 김 홍 식
그래서 이것 그 말씀 참 좋은 말씀하시는데 결국은 어떻게 보면 이제 청년들이 유입하려 하면 예산도 수반돼야 하겠고, 그러면 여기 계시는 의원들께서도 적극적으로 또 힘을 실어줘야 하는 일이 아니겠나 싶기도 합니다. 여러 각도로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 여 노 연 의원
예, 하여튼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의장님
○ 의장 도 희 재
예.
○ 여 노 연 의원
축산과장님 좀
○ 의장 도 희 재
산림축산과장님 예, 산림축산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 여 노 연 의원
예, 축산과장님 여기 존경하는 김종식 의원님이 질의한 내용을 보면 2021년도에 우리 축산 매출이 3,025억이고 22년도에는 3,023억, 23년도에는 2,778억이 이렇게 매출이 이렇게 돼 있는데 어떻게 2021년 2022년 어떻게 작년에는 매출액이 많이 줄었어요. 한 거의 한 200억 이상이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여 노 연 의원
이유는 뭔가요?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아무래도 한우 이제 가격도 소폭 하락했는 걸로 알고 있고, 그다음에 이제 제일 결정적인 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가장 결정적이어서 곡물 수급도 잘되지 않았고, 그다음에 이제 운송비 배로 운송하는 운송비가 가장 큰 요인이었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기준으로 사룟값도 한 20% 이상 지금은 피크를 좀 치고 내려오는 상황입니다마는 한 20% 이상이 지금 사룟값이 상승해 있고 그런 것들이 가장 큰 요인이었다고 저희가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 여 노 연 의원
본의원이 생각할 때는 제가 매출하고는 상관이 없다고 제가 보거든요. 왜 그러냐면 농가 소득은 줄 수는 있어요. 왜 그러냐면 곡물 가격이 비싸면 농가 소득은 떨어지지만 그러니까 축산업 매출이 떨어졌다는 것은 그렇게 분석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곡물 가격이 비싸서 축산업 농가 소득이 줄 수는 있지만 그러니까 매출이 한 거의 200억 이상 그게 한 250억 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이거는 그렇게 분석해서는 아닌 것 같은데 다른 원인이 있지 않습니까?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물론
○ 여 노 연 의원
예.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의원님 말씀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타당하고 생각하는데, 이제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가격이 하락한 요인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여 노 연 의원
그러면 이제 한 가지 더 질의를 하자면은 우리 군수님께서 우리 이제 목표가 우리 농업 조수입이 1조 원을 목표 아닙니까? 그렇죠?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여 노 연 의원
저도 우리 지역이 농가 소득 그러니까 조수입이 1조 원에 도달하면 저도 진짜 우리 지역이 발전되고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마는 우리가 지금 현재 사드 공유 자금으로 초전에 성신원을 이제 몇 년간 걸쳐서 들어내지 않습니까? 거기에도 보면 양돈 농가 양돈 한 개 한우 농가가 있습니다.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여 노 연 의원
여기에 지금 성신원의 그 마을에 지금 연간 매출이 얼마나 됩니까? 혹시 거기에 그 동네만 따지고 따졌을 때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성신 농장 그 용봉 단지라고 흔히들 말하는 용봉 단지만 봤을 때 저희가 전체 축산 농가 수는 한 18호 정도가 되는 걸로 파악하고 있고 그다음에 이제 거기에서 양돈 농가가 14호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수로 봤을 경우에는 용봉 단지가 한 1만 4천 두 정도가 됩니다. 두 수 저희 성주군 전체적으로 양돈 규모가 10만 두라고 봤을 경우에 한 14%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출은 저희가 생각할 때 좀 대략적인 자료입니다마는 한 60에서 70억 정도가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여 노 연 의원
그러면 이제 저 그러면은 지금 2021년도에 3천억이 넘었는데 작년 같은 경우는 이제 거의 한 250억이 줄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이제 우리가 만에 하나 성신원을 그렇게 들어냈을 때 그러면 여기에도 한 70억에서 100억 정도 빠졌으면은 그럼, 여기에 대한 매출이 줄어드는 부분을 어떻게 또 향후에 축산업이 3천억으로 올리려면 거기에 대한 방안은 있습니까? 거기에 대한 방안은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저희가 생각할 때는 사실상 저희 농업 조수입 1조 원 시대로 가는 데 있어서 1억도 사실 아쉬운 상황입니다. 지금 1억도 아쉬운 상황인데 그래도 한 70억 60~70억 정도가 어차피 사업 추진으로 인해서 없어지는 거는 상당히 아쉽고, 그런 부분입니다마는 다행스러운 거는 이제 용봉 단지 같은 경우에는 양돈 일괄 사육 농가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14호 중에서 한 11호 만 천두 정도가 그러니까 이제 다른 데에서 계열화라고 그래갖고 다른 데에서 그 새끼 돼지를 가져와서 두당 얼마를 받고 이렇게 하는 거기 때문에 양돈이 일괄 사육만큼 그렇게 소득이 높지는 않고 저희가 이제 거기 양계 농가가 저희 생각하는 것보다 소득이 좀 높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양돈 농가는 치명적인 매출 감소는 없을 거라고 저희가 다행스럽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마는 향후에 이제 한우라든지 이런 데 소극적인 보조 사업 위주라든지 이런 사업에서 저희가 탈피해서 조금은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그에 따라서 안동이라든지 한우 고급화를 실현한 그런 시군의 벤치마킹을 저희가 하고 그래서 좀 더 계획 있는 그래서 한우를 고급화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추진하고 마련해야 할 것으로 저희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 여 노 연 의원
그러면은 거기 양돈 농가가 제가 알기로는 13 농가인 줄 알고 있는데 14 농가면은 그러면 이제 양계도 있고 한우 농가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그 농가들이 이제 그 삶의 터전을 잃지 않습니까? 그렇죠?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여 노 연 의원
그러면 그 농가들은 거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뭐 있습니까?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아직 저희가 그게 그 사업 자체가 구체적으로 도시과에서 도시계획과에서 나중에 추진하겠습니다마는 구체적으로 몇 년도에 나간다. 이런 계획이 구체화하지는 않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 농가가 몇 년도에 포기하고 어느 농가에 몇 년도에 포기하고 그런 것들에 대한 안은 아직은 안 나온 걸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 그에 대한 대책은 저희가 세워야 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 여 노 연 의원
그래서 저도 이제 지난번에 거기에 동네에 사신 사람이 자기도 나이도 젊은데 이 업을 그만두면 할 게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지금 보상을 받더라도 빚을 다 청산하면 돈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그 사람은 성주를 떠나기 싫다. 성주에서 양계든 양돈이든 한우든 농사를 계속하고 싶다고 얘기를 하는데 지금 성주에는 새로운 부지가 없어요. 그래서 제가 환경과에 제가 이제 가축 제한 구역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여 노 연 의원
제가 한번 물어봤더니만 이것도 가르쳐 줄 수는 없다. 환경과에서 왜 그러냐면 거기 그 어느 지역에 양계장이든 돈사든 이렇게 들어오면 지역 주민들하고 마찰 이런 관계 때문에 이해관계 때문에 그런 걸 말해줄 수 없다고 이렇게 제가 답변을 들었는데, 근데 이런 부분들은 저는 어쨌든 우리 지역에 우리 축산 연간 우리 농업 조수입이 1조 원을 올리려면 아까 존경하는 김종식 의원님도 말씀했듯이 증축이라든지? 이런 돈사라든지? 이런 부분을 더 늘려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아까 과장님께서도 말씀했듯이 양돈 같은 경우는 최소 천 평 규모가 돼야 하고 또 경쟁력을 갖추려면 두수가 3천 두 이상이 돼야만 경쟁력이 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아까 하셨거든요. 이제 앞으로 우리 축산과가 내년부터 새로 생기지만 앞으로 축산과의 역할이 저는 그런 거로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또 이게 축산도 제가 저도 본의원이 제가 질의 한 적이 있는데 집단화도 고민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사실 벽진도 가천에도 하여튼 간에 지역마다 이렇게 양돈 돈사 때문에 냄새 때문에 이런 민원이 많이 지금 발생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하나하나 정리를 해서 집단화도 좀 검토를 해볼 필요는 있지 않겠나?
제가 들은 얘기는 중국에 가면 돈사가 한 돈사에 30만 두를 키운답니다. 그 빌딩 식으로 하여튼 12층인가? 이렇게 빌딩 식으로 해서 그렇게 해서 60만 두를 이렇게 하는 단지화를 해서 이렇게 키운 데가 있다는데 하여튼 좀 과장님께서 한번 고민하셔서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드리고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올해 양봉에 대해서 제가 한번 여쭙고 싶은데 올해 본예산의 양봉에 2억 예산을 지원해서 수정 벌 8천 통을 더 늘리겠다고 이 사업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사업은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그거는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한 10월 정도에 저희 담당 팀하고 그다음에 양봉 화분 매개 벌을 취급하는 농가하고 같이 출장했습니다. 같이 출장했는데, 당초에 저희가 확보하려는 물량에 간단하게만 말씀드리면 한 84% 정도가 지금 확보가 돼 있는 상태입니다. 확보가 돼 있고, 거기에 참여하는 농가는 내년 봄에 화분 매개 벌을 저희가 공급할 때 한 1만 원 이상으로 시장가보다 낮게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자체 방안을 자기네들이 회의하고 그렇게 저희한테 얘기했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거는 내년 봄에 월동이 끝나고 나는 게, 지금 확보돼 있다고 해서 저희가 일희일비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 내년 봄에 월동하고 났을 때가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사양 관리에 철저를 다할 수 있도록 농가 교육을 하고 지도를 하고 하겠습니다.
○ 여 노 연 의원
그래 이제 본 의원이 이제 생각 왜 이걸 질의를 했냐면 저는 예산이 2억 가지고는 8천 통을 군사를 만들기가 힘들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어쨌든 이 수정 벌이 이제 우리 제가 계산하면 거의 80억에서 100억이 넘어가더라고요. 전체 우리가 수정 벌을 납품한다면은 그래서 이 문제도 우리 농민들한테는 큰 부담이거든요.그래서 원래 벌 몇 년 전부터 이게 한 3~4년 됐죠. 벌 한 통에 12만 원 14만 원 하던 게 작년 재작년부터 24만 원씩 했어요. 22만 원씩, 그래 농가 부담이 굉장히 크거든요. 그래서 저기 벌 쪽에 벌을 좀 예산을 좀 더 해서 저는 2억 가지고는 이렇게 이 예산으로는 벌통을 수정 벌을 이렇게 못 하니까 좀 더 예산을 좀 더 고민을 해서 수정 벌을 안정하게 시킬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 여 노 연 의원
예.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이상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예.
○ 의장 도 희 재
여노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동료 의원님 본 질문자보다 보충 질문하시는 의원님이 내용을 좀 더 요약하셔가지고 간단하게 해주셔야지 본 질문하신 의원님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거지. 질문이 너무 길면 주객이 전도되는 듯한 그런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요약해서 보충 질문하실 분은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보충 질문하시는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보충 질문하실 의원이 없으시므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군수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 부군수 허 윤 홍
존경하는 도희재 의장님! 그리고 이화숙 부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
군민의 대변인으로서 언제나 지역 발전과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애쓰시며 더 나은 성주를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 활동에 힘써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종식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지역 균형발전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김종식 의원님의 폭넓은 혜안과 끊임없는 연구로 성주군 참외 산업 특구 내 농지의 타 용도 일시 사용 등에 관한 조례 발의 등 지역 발전과 농민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 제시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읍면 간 발전 격차 해소와 공공서비스의 균등한 분배 등 지역 균형 발전은 이병환 군수님의 민선 7, 8기 군정을 추진함에 있어 주요 혁신 과제로 늘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현재 다양한 사업들이 각 읍면에서 추진되고 있으나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지역 지원 사업과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 대형 사업들이 일부 지역에 집중된 측면이 있어 제외된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지난 2023년 7월 성주군은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지역 등 지원 사업으로 총 13개 사업 4,475억 원 규모로 사업비가 확정되었습니다.의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법률상의 제한으로 초전면, 성주읍, 벽진면, 월항면 4개 읍면으로 지원이 확정된 점에 대해 아쉬움이 있습니다. 2023년 제277회 성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중 김경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지역 등 발전 종합계획에 따른 향후 계획에 대해 답변드린 바와 같이 종합계획에서 제외된 지역에 대해서도 균형 있는 지역 발전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군에서는 이를 위해 군정 추진에 필요한 각종 공모사업과 자체 사업 추진 시 발전 계획에 제외된 지역을 우선 대상으로 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부권에는 남부내륙고속철도 성주역 건립, 지방도 903호선 가천~증산 간 도로 건설 등 교통망 확충과 성주호 관광지 조성, 가야산 신규 탐방로, 법전리 칠불봉 능선 개방, 치유의 숲 조성, 심산 테마파크 조성, 성주호 생태 둔치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령, 성주 고령 합천군이 가야산권 개발 용역을 통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부권을 관광거점 지역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동부권 선남면에는 별고을 문화놀이센터를 건립하여 공동육아 및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선남~다사 간 6차로 확장, 반다비 복합문화 체육센터 준공, 힐링 승마장 체험장 조성, 낙동강 변 파크골프장 조성, 스마트 원예 단지 기반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용암에는 국지도 67호선 용암 고령 운수관 확장, 지방도 905호선 동락 고령 나정 간 도로 확장 등 도로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벽진면 성주읍 선남면 용암을 잇는 자전거길을 조성하고, 상언 마을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 사업과 특히 민자유치를 통한 골프장 및 대규모 관광 기반 시설을 조성에 적극 행정 지원하여 실질적인 생활 인구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다만, 상대적으로 주민 밀착형 대형 사업에서 소외되었다고 느낄 수 있는 용암의 경우에는 주민들에게 언제든지 필요한 사업을 제안해 주시면 의회와 심도 있는 논의 후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앞으로 군정의 많은 성과와 정책이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지역이 골고루 발전할 수 있도록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등 정책 수립 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 의장 도 희 재
부군수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보충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본 질문자이신 김종식 의원님 보충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 종 식 의원
부군수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시원하신 말씀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몇 가지 궁금한 점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지역 지원 사업에 13개 분야의 4,475억 원인데 우리 지방비 부담이 50%지 않습니까?
○ 부군수 허 윤 홍
네.
○ 김 종 식 의원
이 주한미군 공여구역하고 용산 공여구역 특별법, 또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에 관한 법률 특별법 외에 지방비 부담률이 이렇게 조금 틀립니다.이거에 대해서 자세하게 한번 설명을 한번 해 주시면 고맙겠고, 또 작년 2023년도에 지방비 부담률을 완화하기 위해서 그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서 건의하겠다고 해서 하셨는데 결과는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궁금하고,
둘째는 남부 내륙 철도와 관련해서 역사 건립을 당시에 성주군 부담 147억을 공고 시에 확정이 됐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지난 일주일 전에 의원 역량 강화 시에 교수한테 질문을 하니까 의회의 의결 사항이 맞지 않나 하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거에 대한 집행부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하고,
세 번째 지역소멸 대응 기금이 지금 2025년도에도 당초에 계획한 것이 160억에서 72억으로 감액이 되고, 또 사업의 분포도를 보면 거의 대부분이 특정 지역에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오지 지난번 말씀하신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이런 부분이 좀 미흡하지 않나 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향후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또 군정을 추진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부군수 허 윤 홍
네, 의원님 우선 먼저 말씀하신 미군 공여 지역 관련돼서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저희들은 지금 국비가 50% 도비가 5% 시군비가 45% 이렇게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8월 27일 날 이 부분을 좀 해소하기 위해서 정희용 의원님께서 70%까지 상향 조정하는 대표 발의를 하셔서 행안위에 계류 중인 걸로 저희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하고도 계속 지속적으로 노력해서 이런 부분들이 상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리고 특히 올해 저희들이 가장 많은 사업비가 큰 2,100억 905호선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의장님하고 군수님하고 도에 방문해서 도지사님의 결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도비를 70% 지원해 주겠다 해서 저희들이 한 330억 정도를 군비를 절감하도록 담판을 짓고 왔습니다. 그래서 그리고 이제 교부세 부분도 저희들이 앞으로 해서 교부세를 충분히 받아와서 우리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군비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해 나가겠다는 말씀드리고요. MOU 체결과 관련해서는 현재 MOU 체결은 안 된 상태고 안되고 철도공단에서 올 초부터 지속적으로 빨리 MOU를 체결하자 이렇게 해왔습니다만 저희들이 147억에 플러스알파라고 돼 있습니다. 아직 사업비가 확정되지 않았고, 이 부분도 우리 군의 부담이 너무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을 도에다 좀 건의해서 도비를 지원해달라고 건의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어느 정도 확정이 되면 우리 의회에 충분히 보고하고 MOU 전에 의회 의결 받는 것까지 검토해 나가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 소멸 기금과 관련해서는 2022년부터 지금 2024년까지 저희들이 큰 사업 위주로 온 세대 플랫폼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저희들이 투자를 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정 지역에 치우쳤다는 그런 얘기도 듣고 있습니다만 이 사업이 군비 성격이 좀 강하고 계속 새로운 사업을 하기에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선 저희들이 계획했던 2022년도부터 2024년도까지 계획했던 이런 사업에 올해 72억을 많이 배분했습니다. 그래서 소멸 기금은 그렇게 운용하고 향후 저희들이 또 2~3년 고민을 해서 새로운 사업을 할 때는 우리 다른 지역도 충분히 고려하면서 하겠다는 말씀드리고 의원님들께서도 그런 사업들을 발굴해 제안해 주시면 저희들이 적극 반영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예.
○ 김 종 식 의원
예, 부군수님 아까 저것 제가 말씀한 것 중에서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과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에 관한 법률의 지원 방향은 거의 대부분이 국비입니다.
○ 부군수 허 윤 홍
예.
○ 김 종 식 의원
100% 다 국비고 주한미군 공여구역에 대해서는 지원하는 보조의 비율을 보조금 관리 조례에 의해서 결정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부군수 허 윤 홍
네.
○ 김 종 식 의원
그래서 그 보조금 관리 조례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여러 가지 사업이 있습니다마는 전체 122가지가 있어요. 그중에 성주군이 요청한 12개의 사업이 해당 항목에 딱 적용되는 게 거의 없어요. 122번째 그 밖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상호 간에 이해관계가 있을 시에 보조금 교부가 필요하다. 보조금 요율은 100% 80% 70% 50% 40% 30% 20% 요거는 증액으로 정할 수 있다. 이렇게 규정하고 있어. 그러면은 이때 보조 비율이 높은 만약에 국가 지원 지방도 건설하면 국비가 70% 지원해 준다. 이런 항목들을 좀 더 검토를 해서 보조 비율이 높은 방향으로 했었을 필요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니면 국가지원지방도의 승격을 위해서 뭔가 노력을 하고 나서 다시 그 자금을 요청하든가? 이거 금방 해결하고 또 답변이 금방 설치가 되고 이런 상황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때 좀 이런 게 좀 아쉽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근본적으로 지원의 방향이 어떤가? 내가 물었었고, 지역소멸 대응 기금도 그렇습니다. 2025년도에 당초의 계획은 160을 했다가 조정됐는 금액이 72억입니다. 그러면 향후에 약 10년간 지원을 해 준다고 치더라도 한 4년 정도의 여유밖에 없는데 앞으로도 72억에서 더 이상 벗어나기가 상당히 어려운 조건이라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그러면 잔여의 지금 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데 사업을 계속적으로 하더라도 매년 72억 가지고 그것만 해도 사실은 빠듯해, 그림을 워낙 크기 때문에 그렇다면은 앞으로 향후에도 특별한 재원이 없는 한 성주군의 재원을 봤을 때 성주 군비로 큰 사업을 대규모 사업을 할 수 있는 여력은 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은 지역소멸 대응 기금이 끝날 때까지는 계속 이 상태가 유지된다고밖에는 안 되는데 그거는 어떻게 부군수님이 해소를 하겠습니까?
○ 부군수 허 윤 홍
그러니까 저희들이 이제 2022년부터 24년까지 3년 차가 지났고, 내년 사업에 이제 4년 차에 저희들이 25년도를 편성했는데 저희들이 좀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저희들이 160억을 신청했는데 전국에 6개 시군이 이제 선정하는 과정에서 저희들 조금 부족해서 72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사업들을 했는 걸 보니까 타 시군에 저희들하고는 조금조금 다른 성격을 많이 했습디다. 그래서 저희들은 우선 급하다고 임대주택 거기에다 좀 중점 포커스를 맞췄는데 그 부분이 조금 부족해서 그렇게 됐다는 말씀드리고 앞으로 그런 부분들에 우선하고 저희들이 좀 더 2~3년 고민을 하겠습니다. 하게 되면 160억짜리를 한번 딸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김 종 식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구 교 강 의원
예, 구교강 의원입니다. 간단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부군수님 905호선에서 좀 말씀드릴게요. 우리 미군 공여구역에 해당해서 천만다행히 우리 성주군의 숙원 사업인 905호선이 이제 확장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제가 알기로는 2~30년 전부터 이게 숙원 사업이었습니다.
성주군의 수도권으로 가는 도로로서 산업도로 겸해서 아주 중요한 도로인데 그동안에 차일피일 미뤄 와서 어려웠습니다마는 다행스럽게 우리 미군 공여구역으로 확정되고 해서 예산을 받고, 또 그다음에 군수님 이하 또 우리 또 의장님과 또 여러분들이 도에 자주 방문하셔서 나머지 50% 중에 70%를 도에서 해 주겠다는 약속을 받은 데 대해서는 진짜 무한하게 감사드리고 하여튼 열심히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도로는 언제 출발해 언제 개통할 예상인지를 너무 궁금합니다.
말씀해 주세요.
○ 부군수 허 윤 홍
지금 현재도 연차별로 해서 확장되어 나가고 있고 계획상으로는 저희들 7년 정도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제 보상 문제라든지 설계 이런 부분들에 따라서는 조금 늦어질 수도 있겠지만 그 기간 안에 7년 안에는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이렇게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 구 교 강 의원
당장 내년에는 뭐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까?
○ 부군수 허 윤 홍
내년에는 아직 이게 이제 기재부의 타당성을 한번 거쳐야 됩니다. 그래서 정식 예타은 아니고요. 협의를 한번 거쳐야 되기 때문에 고 거치면 이제 본격적으로 시행될 걸로 예상되고 사업비도 2,100억이지만 실제로는 그 과정에서 조금 늘어날 수도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 구 교 강 의원
그래, 하여튼 뭐 우리 905호선 확장은 초전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성주 전체의 한 축이기 때문에 하여튼 뭐 여러 가지 산업단지라든지 또 이제 남김천 IC 가는 길이라든지 여러 가지 하여튼 중요한 도로입니다.제가 이렇게 보면 왕왕 창원공단에서 군수 물자를 그 도로로 이용해서 야간에 많이 올립니다. 하여튼 탱크라든지 여러 가지 올라가면 2차선 도로가 너무 좁기 때문에 진짜 그 차선을 중앙선을 넘어서 잘못하면 진짜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로 무섭습니다. 그 도로로 가려면 거기 안 당해본 사람 모르겠는데 조속한 시일 내에 확장하고 하여튼 우리 원칙은 도에서 해야 할 일이지마는 이번 하여튼 우리 성주에 사드로 와서 주민들이 열심히 한 결과에 의하면 저는 도에서 적극적으로 자기들 돈을 정부에서 우리 성주에서 힘들어서 왔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해 줘야 하는 생각을 하고, 우리 군에서도 하여튼 도에 여러 가지 통의을 해서 빠른 시일 내에 개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드리겠습니다.
○ 부군수 허 윤 홍
예, 의원님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구 교 강 의원
예, 이상입니다.
○ 김 경 호 의원
예, 김경호 의원입니다. 설명 들으니까, 부군수님께서 상당히 잘하시는데, 질문에 공감합니다. 지자체도 진짜 새로이 출발할 시점이 안 됐나 앞으로 지자체도 상업 경영을 해야 한다. 그렇게 판단합니다. 먼저 우리 성주 초전 간에 지방도로는 도에서 추진할 사항인데 어찌 보면 군비를 투입한 거는 남의 집 짓는 데 돈 보태주는 그런 형편밖에 안 되거든요. 그래서 아까 도지사님께서 뭐 70% 70%까지 해결해 주겠다 한 자체는 사실상 100%가 돼야 돼요. 지방도를 우리가 군에서 부담해 그런 사례가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잘 판단해 보시고 다음에는 참외 특구에 대해서는 우리가 참외 특구를 지정받았지만 직·간접적으로 혜택받는 건 거의 없습니다.그 말로 참외 특구했다 카지 직접 농가에 대한 그거는 절대로 없고, 아까도 우리 김종식 우리 의원님 말씀하셨다시피 주한미군 공여 지역의 주변 지역 사업에 대해서는 백 번 누차 얘기했지만도 이 사업을 선정할 때부터 의회에 한 번 더 상의해 보자고 했는데 이걸 무엇이 극비라고 전혀 공포도 하지 않고, 의견 수렴도 안 했는데 사업을 올려보다 보니까 군민들하고 아무거의 공감하는 사업이 거의 없어요. 결과적으로 군비만 한 천억 정도 투입되는 그런 결과밖에 안 나오는데, 실질적으로 그 돈을 생산성 있기나 뭐 어떤 주민 편의라든가 그런 데 사실상 백몇 개 사업안에 들어갔다면은 다소 이해는 하겠는데 전혀 우리 군 생활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없는 사업을 하다 보니까 오락가락하다 보니까 사업이 말이야 이 사업 갔다 절로 갔다 절로 갔다 이리 왔다 한께네 주민 편 가르기라든지 그런 사업이 다수 안 있겠나? 그래 생각됩니다.
특히 소학동에 (청취불가)에 보면 신송정의 우리가 입차로 하고 평면도 당초에는 평면도로 갔다가 입차로 지금 입체로로 바꿨는데 그 사람들 4명이 반대했단 말입니다. 그 사람을 설득 못해가지고 지금 현재 2명 뽑았어요. 지금 철거했단 말입니다.
그 두 사람은 더 설득만 하면 거기에서 신호 대기하는 그런 경비가 보면은 시간과 경비는 엄청시리 많거든요. 이걸 말이지 당초에 평면도 되어 있는 입차로로 바꾼 경위가 어떻게 돼서 그래 됐는가? 그것도 한번 묻고 싶고요. 여러 가지 묻고 싶으나 시간 관계상 몇 가지만 답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부군수 허 윤 홍
네, 여러 가지 질문을 하셨는데 우선 905호선 관련해서는 아까 구교강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사실 성주의 산업도로고 우리 앞으로 성주 발전을 위해서는 핵심 도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걸 그냥 놔두면 앞으로 10년이 걸릴지? 20년이 걸릴지? 모르는 그런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도에 가보니까 이게 도 도를 투자하려고 그러면 하루에 1만 대 이상의 통행량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 여러 차에 걸쳐서 통행량 조사를 하면 7천 대에서, 많게는 9천 대까지 지금 하고 있답니다.그래서 한 한 천 대 정도 이상이 있어야지 이걸 도에서 직접 해 주겠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미군 공유 사업을 해서 그래도 기다릴 수만 없어서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조금 미 공유 사업에 추가해서 넣어서 우리 지역의 발전을 좀 앞당겨보자 하는 그런 취지에서 들어갔다는 부분 좀 양해해 주시면 감사드리고 제2 성주대교도 말씀하셨는데요. 이 부분도 저희들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군수님도 마찬가지지만 우리 농산물 도매시장이 하빈 쪽으로 오게 되면 이 부분이 또 새로운 우리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그 대교도 필요하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군수님도 지난번 가서 꼭 필요하다고 도에다가 또 건의도 하시고 저희들도 생각을 가지고 추진을 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입체 도로와 관련해서는 여러 차례 협의를 있었던 걸로 알고 있고, 지금 도로공사에서 더 이상은 기다리기가 어렵다고 해서 지금은 입체 도로를 하지 않는 방향으로 해서 설계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추가로 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해 나가겠다는 그렇게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 마치겠습니다.
○ 김 경 호 의원
예, 수고했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도 희 재
김경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 질문 한 두 분 정도만 받고 마치는 걸로 할 텐데 다른 의원님들도 하실 말씀 없으시죠?
(『예.』하는 의원 있음)
부군수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도 많이 경과되었고 해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정회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네, 이의가 없으므로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0분 정회)
(13시 30분 속개)
○ 의장 도 희 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군정 질문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이화숙 부의장님이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의장 이 화 숙
안녕하십니까? 이화숙 의원입니다.
군정 업무 추진에 노고가 많으신 이병환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본 의원 역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우리 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먼저 부군수님께 「공모사업 추진에 따른 재정 운용 방안」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성주군의 지방세를 포함한 자체 수입이 감소하고 있으며 올해 예산 기준으로 재정자립도는 11.4%에 불과합니다.지방교부세를 제외한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합친 자체 세입은 642억 원으로 매우 열악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국비와 도비 예산을 확보하지 않으면 부족한 세입을 충당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군의 지난 몇 년간 대형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을 살펴보면 도시재생 뉴딜 1, 2단계 사업에 379억 원,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 사업에 215억 원, 비상품화 농산물 자원화센터 건립 사업에 130억 원을 확보하여 굵직한 공모사업의 국비와 도비를 확보하였습니다. 하지만 대형 공모사업의 선정이 국비와 도비 확보에 많은 기여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로 인해 군비 부담이 상당히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 온세대 플랫폼 구축 사업에 191억 원, 농촌 돌봄 마을 조성 사업에 29억 원, 전남 복합문화 체육센터 건립 사업에 30억 원 등의 군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더욱이 공모사업의 대부분 부지 매입 비용은 전액 군비로 부담해야 하며 현재 진행 중인 사업과 시설의 유지관리비도 군비로 충당해야 하므로 군비 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본 의원은 이와 같이 가용 재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많은 공모사업을 추진할 때는 사업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공모사업 신청 전 의회와 충분히 협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에 공모사업 추진에 따라 한정된 재원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산림축산과장님께 축산 농가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불법 오폐수 문제 해결을 위한 축산단지 조성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현재 축산업은 우리 농업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동시에 심각한 환경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축산 농가에서 발생하는 악취는 주로 가축 분뇨와 사료에서 비롯되며 이로 인해 인근 주민들은 큰 불만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군에서는 가축, 한우, 육우, 젖소, 돼지 등을 사육하는 농가는 488호이며 사육두수는 총 11만 두 정도가 있습니다. 10개 읍면에서는 가축 분뇨와 사료에서 발생하는 악취가 주변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며, 일부 농가에서는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오폐수를 불법으로 방류하여 수질 오염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국민의 건강과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축산단지가 조성되면 축산업을 집중화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악취 문제와 오폐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며 특정 지역에 축산단지가 집중됨으로써 인근 주민들과의 갈등을 줄이고 인프라와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생산성이 증가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에 우리 군의 축산단지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방안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군정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도 희 재
이화숙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부군수님 나오셔서 공「모사업 추진에 따른 재원 운용 방안」 건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군수 허 윤 홍
이화숙 의원님께서 질문해 주신 「공모사업 추진에 대한 재원 활용 운용 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는 제9대 후반기 부의장으로서 의원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시고, 집행부와는 협치를 실현하는 민주적 리더로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계십니다. 특히 성주군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발의 등 여성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며 군민 복리 증진도 앞장서고 계십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995년 지방자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래 중앙정부에서 재정 투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일률적인 예산 배분에서 벗어나 지역 특색을 최대한 살리는 주민 밀착형 사업 중심으로 공모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에 따라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가 농촌복지, 재난 안전, 정주 여건 등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소리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우리 군 공모사업 선정 현황을 살펴보면 2022년 농촌 돌봄 마을 시범단지 조성 사업 등 51건에 615억 원, 2023년 농촌 협약 등 32건에 805억 원, 2024년 철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 사업 등 30건의 984억 원으로 집행부와 의회의 상생 협력 결과 매년 재정 규모가 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은 대규모 공모사업 추진으로 늘어나는 건물 수만큼 유지관리 비용의 증가로 군의 재정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건전한 재정 운용 방안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자 하는 의견으로 판단됩니다.
전국적으로 주민 생활 수준이 향상되어 주민들의 건강과 문화예술 욕구 충족을 위한 다양한 공공 시설물 확충에 따른 운영 및 관리 재원이 증가하여 그로 인한 효율적인 유지관리 대책 마련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특히 의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지방재정 자립도가 낮은 우리 군의 재정 상황을 고려하면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 방안 수립은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됩니다. 현재 우리 군 소유의 공공시설물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143개소의 시설물이 운영되고 있으며, 운영 형태로는 군 직영 114개소, 민간 위탁 29개소입니다. 주요 공공시설의 연간 유지관리 비용을 보면 국민체육센터 13억 9천만 원, 비상품농산물 자원화센터 8억 원, 창의문화교류센터 6억 3천만 원 등으로 전체 시설물의 유지관리비로 매년 약 320억 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다수의 공공시설물이 준공 예정으로 운영 및 유지관리 비용 증가는 자명한 사실이며 특단의 대책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난 11월 확대 간부 회의 시 군수님께서 공공시설물 유지관리 방안 마련 지시가 있어 군에서는 1차로 각 실과소 읍면에서 운영 중인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차로 성주군 공공시설물 효율적 관리 방안에 대한 별도 용역을 시행하여 공공시설물 총량제 도입 검토 등 체계적 재정 운용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차후 대형 공공시설물 건립을 위한 공모 사업 추진 시 군 의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효율성이 낮은 공공시설물 건립은 지양하겠으며, 현재 건립된 시설물에 대하여 수익 극대화 방안과 기능이 상실한 시설물 매각, 기존의 유사 중복되는 시설에 대한 통폐합, 민간 위탁 추진 등 사업별로 예산 절감 대책을 면밀히 수립하여 재정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향후 용역 추진 시 의원님들의 고견을 적극 반영하여 재정 안정성과 국민 편익 증진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적의 대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군의회와 긴밀히 협조하여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한 군민의 믿음과 기대에 부응하는 군정을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의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의장 이 화 숙
예, 부군수님 상세한 질문 답변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중앙정부에서의 긴축 재정으로 지방자치단체에 지방교부세 교부금이 굉장히 많이 줄어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우리 군같이 재정자립도가 낮은 군에서는 굉장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공모사업 물론 공모사업을 해서 건물을 멋지게 짓고 또 일을 하는 것까지는 좋지만 지금 우리 재정자립도 지금 11.4% 가지고는 사실 공무원 월급도 올해 같은 거는 제가 모자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앞으로, 이 재정자립도가 계속 이렇게 낮아진다면 여태까지 지금까지 앞으로 사업도 문제지만 지금 현재 만들어 놓은 이 사업들에 대해서 유지관리비에 굉장한 많은 문제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재정을 어떻게 충당할 것인지 아니면 뭐 다 방안이 아까 제가 여기 질문서에 보면 방안을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충당에 대한 얘기가 지금 없습니다. 없어서 제가 어떻게 하실 건지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 부군수 허 윤 홍
네, 의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우리 재정자립도가 11.4%에서 금년도에는 조금 늘었습니다. 11.6% 내년도 예산을 편성했고요.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재정 자주도입니다. 그래서 재정 자주도가 57.4%였습니다. 금년이 근데 내년에도 편성했는데 보면 56.4%로 조금 더 1% 가까이 줄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재정자주도는 이제 교부세가 포함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교부세가 금년도에 150억 내년에 50억 해서 약 200억 가까이가 줄 것으로 내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감안한다면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우리 공공시설물을 어떻게 비용을 마련할 것인가에 대한 저희들의 숙제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저희들 별도 용역을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우선 큰 방향은 저희들 시설물이 143개소입니다. 이걸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공단 설립 부분이라든지 또 저희들 지금 320억 정도 소요되는데 그 사용료로 저희들이 30억 30억 2,500만 원 정도가 사용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 약 한 10분의 1 수준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현실화하는 방법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매각하는 방법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좀 검토를 해서 일단 비용을 좀 줄여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부의장 이 화 숙
지금 우리가 사실은 뭐 온세대 플랫폼 사업이나 또 여러 가지 사업들이 많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면 성주군에 보면 국민체육센터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1년 연간 이용객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많은데 연간 이용객들이 이용하는 금액만큼의 우리가 군비가 그 이상 배가 지금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부군수 허 윤 홍
네.
○ 부의장 이 화 숙
그러면 그 많은 이용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적자 폭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 부군수 허 윤 홍
예.
○ 부의장 이 화 숙
그렇다면 지금 현재 제일 지금 가깝게 있는 게 선남의 반다비
○ 부군수 허 윤 홍
네.
○ 부의장 이 화 숙
반다비 체육관 같은 경우에 정말 멋지게 잘 지어놨는 걸 제가 봤습니다.
○ 부군수 허 윤 홍
예, 맞습니다.
○ 부의장 이 화 숙
운동시설이나 모든 여건들이 있는데 이게 지금은 금방 지었기 때문에 군비가 내년에 들어갈 기본 운영비나 이런 게 있지만 내년 이제 올해 점점점점 지나가면서 아무래도 이 시설 보완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한다면 또 군비가 또 들어가지 않습니까?
○ 부군수 허 윤 홍
예.
○ 부의장 이 화 숙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다시 군비가 만약에 들어가야 한다. 필요한 게 있다. 이렇다면 다시 또 군비를 추가하실 건지? 아니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이렇게 아끼고 또 정리를 해서 그대로 갈 것인지에 대해서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 부군수 허 윤 홍
네, 말씀하신 대로 우리 반다비가 가장 최근에 이제 준공되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저희들이 비슷한 시설들이 많지 않나 이렇게 말씀들을 많이 하시고 계시는데 저희들이 이 통합 어떻게 운영하는 방안 이런 것도 좀 검토를 해서 운영비를 좀 줄여 나가겠다. 이렇게 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런 방향으로 하고 구체적인 사항들은 저희들이 좀 전문가들 의견을 들어서 용역을 추진해서 나오면 의원님들하고 충분히 또 협의도 하고 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는 그런 말씀 드리겠습니다.
○ 부의장 이 화 숙
국민체육센터 같은 경우에도 많은 이용객들이 굉장히 군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이제 해마다 한 해 건너 두 해 건너 이렇게 공모사업을 해서 다시 시설을 갖다 보완하고 수리를 하고 물론 우리가 볼 때는 이게 참 위험하다 뭐 필요하다 이렇게 해서 하고 있는데 수영장을 직접 이렇게 이용을 하고 있는 분들은 아직 멀쩡한데 이거 너무 한 거 아니가? 이런 얘기를 굉장히 많이 해요. 저 역시도 수영장 다닐 때 또 그런 경우도 가끔 봤지만 아주 깨끗하게 사용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예산이 나오면 다시 다 뜯어서 새로 하고 그런 경우가 굉장히 많았거든요. 그래서 수영장 같은 경우에는 물론 사람이 많이 이용해서 조금 그렇게 해도 좀 괜찮기는 하지만 또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한 몇 달씩 쉬게 되면 굉장히 불편이 많아요. 불편함이 많고 불만도 많고 그렇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앞으로 공모사업이 있더라도 우리가 수리하더라도 최소한 정말 필요한 부분만 하고 또 있던 것 또 하고 있던 것 또 하고 뭐 예산이 있어서 또 뜯고 새로 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부군수 허 윤 홍
네, 향후에는 우리 안전과 관련된 부분 또 환경과 관련된 부분 이런 부분을 중심으로 해서 수리하는 이런 부분도 최소화하겠다는 말씀 올리겠습니다.
○ 부의장 이 화 숙
예, 그리고 제가 사드 공유 사업 주한미군 공여 공여 사업에 대해서 이게 이제 저희들이 4,475억이 이제 앞으로 5년간 계획해서 이렇게 가져오지 않았습니까? 그렇죠?
○ 부군수 허 윤 홍
예, 맞습니다.
○ 부의장 이 화 숙
그러면 사실은 어떻게 보면 지방도 905호선은 오전에 말씀하신 70%를 도비를 받기로 했었고 그렇게 되면 우리 군비 부담금이 50에 또 70%로 같으니까 한 300억 조금 더 되니까 그거는 괜찮은데 다른 부분에 대해서 물론 적은 돈도 있고 많은 돈도 있지만 여기에도 군비 부담이 한 천억 정도 천억 정도는 5년간 아무래도 계속 갈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천억이 간다. 하면 일 년간 2백억이라는 군비 부담이 또 생기게 됩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재원을 마련할 방침 이십니까?
○ 부군수 허 윤 홍
오전에 답변드렸듯이 이제 905호선은 그런 방향으로 해결해 나가고요.저희들이 군비 부담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교부세를 많이 받아오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게 이제 계획상은 905호선 같은 경우에는 7년간 지금 현재 계획되어 있고요. 나머지는 5년간 정도로 계획이 되어 있는데 아마 저희들이 사업 추진하는 과정에서 성신원이라든지 905호선 부분은 사업 기간이 굉장히 또 늘어날 걸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연간 200억이 저희들한테 부담이 될 수 있는데 사업 기간 이런 걸 좀 감안한다면 그래도 좀 저희들이 군 지금 현재 6,400억 6,420억을 편성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늘어날지는 모르지만 조금 저희들도 감당은 좀 부담은 되겠지만 그래도 감당할 수 있는 범위지 아닐까? 이렇게 생각하고 아마 교부세 최대한 많이 확보해서 충당해서 군비 부담이 최소화되도록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 부의장 이 화 숙
공모사업도 있고 지금 주한미군 공유 사업도 있고 이래서 군비 부담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생각은 되는데 여기서 제가 또 짚고 싶은 게 성신원 정비 사업이 있습니다. 얼마 전에 성신원 정비 사업에 대해서 잠시 얘기 들었을 때는 성신원을 다 이전을 하고
○ 부군수 허 윤 홍
네.
○ 부의장 이 화 숙
거기에 대한 공원을 일단은 공원을 조성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신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은 이 성신원을 어떤 특별한 계획도 없이 특별한 계획도 없이 공원을 조성하겠다는 거는 조금 잘못된 거 아닌가? 성신원을 만약에 그 동네로 이주하게 된다면 이주해야 할 동네라든가 이주하는 목적이 확실하게 있어야 하고 또 보통 어떤 동네를 이주하면 어떤 장소를 한 군데라도 이주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만드는 게 사실인데 지금 그런 계획도 하나도 없고 또 축사라든가? 이런 거는 지금 아무 데나 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면 왜냐하면 축사 옮긴다는 것은 가축 제한 구역이 성주에는 상당히 많아서 아마 축사를 옮긴다는 거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제 생각에는 그렇게 생각하고요. 제가 또 제안드리고 싶은 거는 그 지역에다가 제가 조금 있으면 아마도 산림축산과에 축산단지를 조성하자는 그런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러면 그 축산단지를 일정 부분을 그쪽에다가 이미 그쪽에는 오래전부터 단지가 조성되어 있었고 주민 불편함도 이미 오래전부터 어느 정도의 감수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쪽에다가 이전이 아니라 이전은 물론 하지만 축산단지를 조성을 해서 한 몇 년간 걸쳐 축산단지를 조성해서 축산인들이 좀 더 그쪽에서 지금 떠나서 어디로 가면 내가 갈 데가 어디 있노? 뭐 여러 가지 우리가 돈은 받지만, 그걸로 뭐 빚내고 뭐하고, 하고 하면 전혀 우리한테 돌아오는 것도 없다. 또 오랫동안 있었던 삶의 터전을 버리고 가기도 힘들다. 이런 얘기들 많더라고요. 그래서 여기다가 한 몇 년간 우리가 축산단지를 한번 여러 계획을 세워서 한번 해봤으면 그 본 의원 생각입니다. 오히려 공원보다는 그게 낫지 않을까? 요즘은 축산단지를 조성하게 되면 축산 악취라든가 분뇨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굉장히 여러 가지 방법으로 깨끗하게 처리를 하지 않습니까?
○ 부군수 허 윤 홍
네.
○ 부의장 이 화 숙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 부군수 허 윤 홍
성신원 부분은 구교강 의원님 이 자리에 계시지만 저도 초전면장하고 이럴 때 항상 초전 면민이 와서 엄청난 민원이 발생하는 그런 지역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전부터 이전에 대한 부분들을 여러 차례 나왔습니다만 그걸 매듭을 못 짓고 있던 상태에서 다행히 미군 공여 지원 사업이라는 큰 지원 사업이 있어서 이게 반영된 걸로 저는 파악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전에 대한 부분은 이미 확정이 되어서 이전 추진하는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의원님이 말씀하신 이제 축산단지 확대 부분보다는 저희들이 우선 검토하고 있는 게 이제 이전하고 나면 생태공원을 조성하는 부분 그다음에 이제 지금 또 골프장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고요. 그다음에 산단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 성신원 정비 사업 관련해서 땅 매각이 이루어지는 거 봐가면서 저희들이 이런 방향을 충분히 정해서 하겠다는 그런 말씀 드리겠습니다.
○ 부의장 이 화 숙
지금 공모사업 얘기를 잘 들었고 앞으로 혹시라도 그 주민들한테도 그런 설명이라든가 이런 걸 한번 해서 또 이런 방법도 있는데 혹시 지금 가는 게 쉽지 않거든요.
○ 부군수 허 윤 홍
예.
○ 부의장 이 화 숙
가축 제한 구역이 성주군에는 거의가 다 풀린 데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그냥 간다고 해서 그게 쉬운 게 아니니까 좀 그런 방법도 한번 연구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또 저기 공모사업을 우리 성주군에서는 혹시 공모 사업 관리 시스템 구축 관리 시스템을 혹시 뭐 이렇게 구축해서 이렇게 장기적으로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어떻게 하겠다라는 그런 걸 한번 해 놓은 적이 있습니까?
○ 부군수 허 윤 홍
그 부분이 저희들 좀 부족해서 내년에
○ 부의장 이 화 숙
예.
○ 부군수 허 윤 홍
공모사업 관련된 시스템을 개발해서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부의장 이 화 숙
아까 용역을 줘서 하겠다는 그거죠?
○ 부군수 허 윤 홍
네, 용역도 용역이지만 왜 좀 그렇게 어렵지 않은 걸로 저희들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냥 전산으로 이렇게 시스템을 만들어서 그때그때 이렇게 입력을 해 놓으면 전체가 이제 공유하면서 그러니까 어느 특정 부서만 공유하는 게 아니라 전체가 공유하면서 함으로 인해서 공모사업을 좀 할 때 활용하고자 하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려고 내년에는 만들 겁니다.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 부의장 이 화 숙
잘 들었습니다.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에 요즘은 중앙정부에도 물론 빚이 국가 채무가 천조고 부채는 2천조라고
○ 부군수 허 윤 홍
예.
○ 부의장 이 화 숙
뭐 2천조 이상 천조 이상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지방에도 만약에 앞으로 이 공모사업이나 이런 모든 사업을 어느 정도 정리를 하지 않으면 어느 날 우리도 지방채를 발행해야 한다든가? 부채를 내야 된다든가? 이런 일이 생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이전에 미리미리 우리가 단도리를 하는 게 최대한의 방법이 아니겠나 생각하면서 앞으로 공모사업에서 좋다고 받아올 게 아니라 돈을 많이 준다고 받아올 게 아니라 그걸 받더라도 우리 군비가 최소화되는 거 정말 꼭 필요한 사업 이런 쪽으로 잘 신경을 쓰셔서 그래 한번 잘 앞으로 공모사업에 잘 추진하여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부군수 허 윤 홍
네, 명심하겠습니다. 의원님
○ 부의장 이 화 숙
예,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여 노 연 의원
예, 부군수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답변 내용 중에 보면 현재 우리 군이 소유하고 있는 공공시설물이 143개소가 있는데 그러면 지금 현재 공모사업 추진 건물도 추진하는 건물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 부군수 허 윤 홍
네, 있습니다.
○ 여 노 연 의원
지금 짓고 있는 것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 부군수 허 윤 홍
예.
○ 여 노 연 의원
지금 현재 143개소에 연간 예산이 유지관리비가 320억이 들어간다.
○ 부군수 허 윤 홍
예.
○ 여 노 연 의원
이거죠?
○ 부군수 허 윤 홍
예.
○ 여 노 연 의원
그러면 현재 그러면 지금 추진 중에 있는 이 공모사업들을 다 하고 나면 거기에 대한 유지관리비가 또 더 증가될 거 아닙니까?
○ 부군수 허 윤 홍
네, 맞습니다.
○ 여 노 연 의원
이거 지금 현재 지금 큰 걸 얘기하면 온세대 플랫폼 같은 경우도 보면 거기도 건물이 상당히 큰 건물이고 예산이 470억이 들어가는데 여기도 상당한 예산이 투입돼야 할 것 같거든요.
○ 부군수 허 윤 홍
네, 맞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감안해서 하면 100 한 62개소 정도가 될 거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지만, 이 부분을 저희들은 아직 운영비는 추측을 추정을 안 해봤습니다만 조금 면밀하게 2차 용역을 줘서 앞으로 어떻게 소요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별도 용역을 줘서 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이걸 요금도 좀 현실화하고 또 시설공단 그다음에 이제 매각이 필요한 분은 매각까지 이렇게 검토해 나가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 여 노 연 의원
제가 본의원이 얼추 생각해도 20여 개가 더 건물이 더 들어서면 최소한 유지관리비 인건비나 이런데 따지면 100억 이상이 더 투입돼야 될 것 같은데요. 예산이
○ 부군수 허 윤 홍
뭐 100억까지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많은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은 합니다.
○ 여 노 연 의원
그러면은 그럼 앞으로 뭐 또 또 앞으로도 우리 군에서 이런 또 공모사업을 또 뭐 지금 안 할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또 무슨 우리가 필요하면 또 공모사업을 또 해야 한단 말입니다.
○ 부군수 허 윤 홍
그렇습니다.
○ 여 노 연 의원
그러니까 이게 진짜 정말 아니면 배보다 배꼽이 크는 사업이 될 것 같거든요.
○ 부군수 허 윤 홍
네.
○ 여 노 연 의원
그래서 그러면 기존에 이런 사업들을 아까 좀 전에 매각할 거는 매각하신다고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언제 한번 시간 되시거든 한번 전체적인 우리 시설물을 한번 이렇게 계획이 있으면 한번 다음 나중에 한번 따로 보고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부군수 허 윤 홍
네, 알겠습니다. 저희들 이제 용역 하기 전에
○ 여 노 연 의원
예.
○ 부군수 허 윤 홍
아웃라인을 잡을 겁니다. 큰 틀에서
○ 여 노 연 의원
예.
○ 부군수 허 윤 홍
과업지시서를 만들고 할 때 의원님들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과업지시서를 만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여 노 연 의원
예, 이상입니다.
○ 김 종 식 의원
부군수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조금 전에 질문한 거 하고 비슷한데 어쨌든 유지관리비가 매년 320억이 발생하고 성주군 세수가 642억에 세외수입이 180억 보통세가 얼마고? 400 한 20억 가까이 460억 가까이 되는 줄로 짐작합니다. 자 여기에서 320억의 관리비로 관리비를 성주군 세수의 50%에 가까운 거를 할 수밖에 없다 하는 건 상당한 문제점이 있고, 더 중요한 거는 우리가 지금 시군이 처해 있는 상황이 공모사업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안 할 수 공모사업을 안 하면 예산의 규모도 엄청나게 줄고 또 전국적으로 발전의 비율을 봤을 적에 발맞춰서 갈 수가 없어요.공모사업은 우리한테도 절실히 필요한 거는 필요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집행부에서 얼마만큼의 경제성을 가지고 접근하느냐? 이게 기준이 서야 한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공공이 이용하는 시설은 적자를 볼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적자의 폭을 얼마까지는 해주겠다 그러면 이 공모사업으로서 수요자들한테 얼마의 사용료를 징수하겠다 하는 게 목표가 정확하게 서야지 서고 나서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유지 관리해야 되지 않을까? 그러나 부군수님 생각에 적자의 폭이 그러면 공공이 이용하는 다수가 이용하는데, 적자에 허용할 수 있는 범위가 어느 정도까지는 수용해 줘야 하겠나. 이런 복안이 혹시 있습니까?
○ 부군수 허 윤 홍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320억 정도가 소요되는데 지금 현재 한 30억 정도가 사용료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10분의 1 수준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 예산하고 해서 하는데 이 용역에도 이 내용을 포함시키려고 합니다. 그래서 한 번에 50%까지 이렇게 끌어올리지는 못하겠지만 이걸 차차 연도로 해서 15% 20% 이렇게 우리 예산 세입 그다음에 교부세 이런 거 추이를 봐가면서 그렇게 좀 확대해 나가겠다는 말씀드리고 그 부분도 용역에 포함시켜서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김 종 식 의원
잘 알겠는데요. 교부세는 교부세는 사실 자치단체마다 다 정해진 금액을 받는 거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성주군이라고 해서 특별히 교부세를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지 않습니까? 공모할 때 경제성을 따져서 집행부에서 어느 정도의 계획이 서야 된다. 저는 제 생각에 본 의원 생각에는 적자의 폭이 40%를 벗어나면 상당히 곤란한 사업이라 그거는 이제 본 의원 생각이고 집행부에서도 나름대로 수입에 대한 계산을 하고 공모를 할 때에 이걸로 이 사업으로 인해서 얼마간의 수입이 발생할 거라 하는 거를 예상하고 예상치가 예상대로 잘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 부군수 허 윤 홍
네, 그러니까 그 40%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저희들이 이건 사실 군민이 좀 동의도 얻어야 할 부분이기도 하고 여기 계시는 의원님들이 또 서로 동의해 주셔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우리 군민들 의견 동의도 구하고 여기 계신 의원님들의 의견도 동의를 얻어서 이렇게 적정 수준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 김 종 식 의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 경 호 의원 간단하게 질문하라 하니까 간단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하여튼 부군수님이 질의·답변에 수고 많고 공모사업이 사실상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은 거의 아니거든요. 사업비 확보하는 방안으로서 많이 가져오다 보니까 여기에 따른 운영비가 많이 들어간다. 그래서 운영비에 대해서 이게 지금 과다한 거는 인원이 법적 인원을 충족하다 보니까 거의 사용도 안 하는데 불구하고 6명씩 7명씩 있다 보니까 또 전문 인력이라고 또 4천몇백만 원씩 주다 보니까 320억 하는 금액이 군비가 소요되는데 우째 뭐 다른 분들 또 오해할 소지가 있지만 군에도 보면 지금 시대가 바뀌었기 때문에 실과별로 많은 인력이 계약직 인력이 있다고 봅니다.능력 있는 계약직 직원이 많이 있는데 지금 물론 실과에서 얼마만큼 역할하고 계시는지 모르지만, 인력이 좋은 인력을 사실상 공공건물에 이용 교체한다면은 능력 있는 사람들이 가서 하면은 예산 낭비도 줄이고 그 사람 신분도 안정적으로 할 수 있고 그 능력에 따라서 더 발휘해야 하면은 인센티브 주고 이런 역할도 했으면은 예산을 상당히 절감할 수 있는 그런 거 안 되겠나? 싶은 생각이 들기 때문에 안 그래도 우리 김종식 의원이 내년에 공공 여기에서 쓰이는 비용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의회 차원에서도 세심하게 한번 따져보자. 용역 연구를 다만 용역이 뭐 좋은 그건 아닙니다.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다고 하는데 특히 아까 전산화도 있고 뭐 많은 좋은 말씀이 있지만 가급적 그런 인력을 활용하면 최대한 직원들의 신분 보장도 안 되겠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부군수님의 의견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 부군수 허 윤 홍
네, 저희들 공모사업이 크게는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 주민 복지와 관련된 공모사업이 가장 많고 특히 상하수도 사업도 저희들 많습니다. 공공시설에는, 복지와 관련된 부분이 많고 또 한 가지는 저희들이 의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매년 500에서 600명이 우리가 인구가 감소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생활 인구를 어떻게 하면 늘릴 것인가? 이런 부분과 관련된 공모사업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통해서 우리가 성주가 좀 지역 발전이라든지 이렇게 하려고 한다는 말씀드리면서 말씀하신 대로 예산 운영비 줄이는 방안은 별도로 이렇게 용역을 추진해서 우리 의원님들 동의를 해서 하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공모사업 앞으로 할 때 충분히 지적하신 이런 부분들을 검토해서 추진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 의장 도 희 재
수고하셨습니다.
또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아니 그 두 번 하시지 마시고 개인적으로 물어보시면 좋겠습니다. 부군수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산림축산과장님 나오셔서 축산 농가 악취와 불법 오폐수 문제 해결을 위한 축산단지 조성 촉구 건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산림축산과장 전상택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시며, 군정 및 축산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해 오신 도희재 의장님과 이화숙 부의장님, 그리고 여러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화숙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가축 분뇨 문제 해결을 위한 축산단지 조성」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우리 군을 비롯한 축산업은 축산업계의 노력과 축산농가에 대한 지원, 그리고 국내산 축산물의 수요 증가로 그동안 괄목할 만한 양적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이러한 양적 성장 과정에서 축산분뇨로 인한 환경오염 및 악취민원 등으로 현재는 주민들과 상생 없이는 축산업을 안정적으로 지속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리 군의 축산 가축 사육 현황은 이력제 기준으로 529호에 69만 두이며, 이중 양돈 농가가 40호에 10만 6천 두, 연간 분뇨 발생량 30만 7천 톤 중에서 18만 톤은 59%의 비율을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발생되는 양돈 뇨는 공동처리장 및 공동자원화 시설과 농장, 자가로 처리되고 있습니다. 축산단지 조성은 대규모 첨단 축사의 공동 방역, 가축분뇨처리, 에너지화 시설 등을 집적 해서 축산악취와 탄소배출을 줄이는 등 여러 가지로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에서는 양돈농가의 악취 저감을 위해 지난 3년간 국비 2억 4,900만 원, 지방비 33억 9,600만 원을 투입하여 정화방류 시설 1개소, 액비순환 시스템 1개소, 톱밥, 생균제, 악취저감제 지원 등 악취 관련 저감 대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와 같은 사업 추진에도 불구하고 귀농, 귀촌인의 증가와 악취 민감도가 예년에 비해서 상승하고 있어 악취 민원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볼 때 산재해 있는 축산농가, 특히 양돈 농가를 단지화하여 축산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재차 말씀드립니다. 축산업 발전을 위해 축산단지 조성은 필요하나, 지역민의 반발에 따른 사업부지 선정문제, 집단화로 인한 가축질병의 신속한 확산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음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현재 축산업의 존폐에 가장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가축질병과 관련한 사항이며, 최근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양돈농가의 가장 큰 위협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현재까지 우리 군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대규모 사육시설을 조성할 경우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되면 연쇄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질병 발생 시 역학조사와 함께 사육 중인 돼지는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살처분하게 되고 이로 인해 축산농가의 막대한 경제적 손실도 우려되는 바입니다. 또한 축산 단지와 건립 부지 선정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 집단 민원이 발생한 사례들도 있습니다. 울진군의 경우 2019년에 스마트 한우축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 주민반대와 환경영향평가에서 불허가 처분되었고, 최근 인근 고령군에서도 우곡양돈단지 추가 조성을 추진하고자 했으나 주민들의 집단 민원으로 작년에 최종 무산된 바가 있습니다.이와 같은 여러 제반 사항으로 볼 때 악취와 불법 오폐수 문제 해결을 위한 축산단지 조성은 주민 여론 등을 비롯한 각 사안에 대해서 심도 있게 검토 후 추진해야 할 사항으로 사료됩니다. 군에서는 축산 악취민원과 환경오염 문제를 저감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단계별 대책을 수립하여 민관의 협력을 기반한 단기·중장기 대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우선 단기 대책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악취저감 지원사업과 축산악취개선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서 농가에서 정화방류 시설을 설치하여 불법 방류를 방지함은 물론 자체 분뇨 처리장을 확대하는 방안이며, 중·장기 대책은 27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통합바이오에너지화시설과 공공처리장, 공동자원화시설의 상호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근본적으로 악취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입니다. 악취발생과 불법 오폐수 방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상으로 이화숙 부의장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의장 이 화 숙
예, 산림축산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제가 이 질문을 하게 된 계기가 성주 지역이나 물론 성주군 전체였겠죠. 전체에 보면 축산 농가들 특히 돼지 농가나 이런 것 때문에 악취 문제로 굉장한 주변에 말 못할 고민들이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로 알고 있고 또 서로 안면도 있고 이러다 보니까 겉으론 말을 못 하고 막 뒤로 불만이 많고 또 외지에서 들어온 사람들은 그 악취로 인해서 굉장히 동네 주민들과 이렇게 불화도 생기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했는 것은 이렇게 축산농가를 여러 군데 산재하지 않고 어느 지역을 한 군데를 딱 이제 기반 조성을 딱 해서 축산 농가들을 한데 모으게 되면은 여러 가지 굉장한 이점이 있지 않겠나? 해서 이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서 제가 인터넷을 찾아보니까 이 가까운 곳에 합천 합천에 보면 스마트 축산단지가 아주 잘 돼 있는 걸로 나와 있었고 특히 또 고성 고흥 고흥 가면은 한우 스마트 단지가 또 이렇게 아주 잘 된 걸로 제가 봤습니다. 하기 때문에 아까 과장님 답변에는 보면 여러 가지 물론 여러 가지로 좀 좋은 점도 있지만 또 나쁜 점도 여러 가지를 해놓은 게 있었습니다. 돼지 열병이라든가 또 이런 게 있을 시에는 좀 곤란하지 않겠나라고 하는데 이 스마트 이제 축산단지가 있으므로 해서 오히려 질병이나 이런 위험 요소에서는 더욱더 줄어든다고 제가 인터넷 여러 가지를 보니까는 돼 있었어요. 그래서 과장님 생각이 그러면 이 축산단지가 꼭 혹시라도 성주 지역에는 필요가 있다 없다. 우리 지역의 상황을 고려했을 때 뭐 앞으로 뭐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라든가? 혹시 그런 계획을 한번 생각해 보셨는지요?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축산 단지화하는 거는 그런 현재 상황에서는 꼭 필요한 어쨌든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방금 부장님 말씀하신 대로 축산 단지화함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이점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또 축산악취라든지 오폐수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효율적으로 축산악취 오폐수를 절감시킬 수 있는 사업이라고 충분히 생각하고 공감하는 바입니다.
근데 이제 문제가 되고 있는 게 저희가 지금 최근에 와서 제일 문제가 되고 있는 게 이제 축산악취 중에서도 양돈이 가장 문제가 심각한 것 같습니다. 양계도 문제가 많지만, 양계는 우리 군에 그렇게 호수가 많지를 않고 하기 때문에 근데 이제 저희 같은 경우에 지금까지는 내용에서도 좀 기술한 바가 있습니다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금 인근까지 코앞에까지 와 있습니다. 그런데 그래서 이런 논의가 가능하다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면 하면 심각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가령 누구 농장은 발생하고, 누구 농장은 발생 안 했다. 이렇게 말할 사항이 아니고 언제든지 우리 군의 양돈 사업은 그야말로 완전 존폐의 위기에 서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만약에 아까 오전에 여노연 의원님 잠깐 말씀하신 바 있는데 양돈 빌딩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만약에 투입하게 되고 저희 양돈 지금 두수가 한 10만 두 정도가 됩니다. 10만 두 정도가 만약에 한 빌딩 안에 다 들어갈 수 있다. 뭐 중국 같은 경우에는 보니까 20만 두 30만 두 이렇게도 지금 들어가는 것 같던데 그거는 나중에 가서 스마트화되고 그야말로 예산 투입이 엄청나게 될 때는 가능하지 않겠나? 생각하고 한편으로 또 우려되는 사항은 뭐냐 하면 그렇게 하더라도 저희가 이제 코로나가 발생했을 때 가장 폐쇄적인 소년원이라든지 그다음에 그런 데도 코로나가 사실상 유입이 되고 들어갔었거든요. 물론 사람이 옮겼지만 이제 현대화 내지는 최신화를 기반에 두고 축산단지를 조성하는 거는 염두에 두고 심도 있게 논의하는 게 합당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 부의장 이 화 숙
예, 설명 잘 들었고 지금 우리 군에서 양돈 농가의 악취 저감을 위해서 전년도에 보면 국비가 36억 군비가 한 36억 정도 지방비가 들어갔는 국비 지방비가 한 33억 9,600 정도 들어갔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거를 개개인 쪽으로 계속 줬을 때 이 사실은 어떻게 보면 돈은 국비나 돈은 투입은 되지만 사실상 실질적으로 이 효과가 전혀 없는 걸로 보이거든요. 예, 그래서 그래서 제가 이 질문을 할 때는 이렇게 개개인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이 조성이 어떤 축산단지가 조성되면 그 전체적으로 들어가면 같이 할 수 있지 않겠나? 물론 그 축산단지가 조성된다고 해서 축산단지만 하는 게 아니고, 아무나 여러 가지 교육시설이라든가 또 많은 시설을 소독할 수 있는, 아니면 사료 시설이라든가? 이런 게 공장형으로 쭉 했다면 멀리서 들어가고 나가고 하지 않아도 안에서 다 스스로 할 수 있게끔 어떤 시설을 많이 갖추어서 또 교육장 같은 거를 하게 되면은 거기서 일정 부분을 수업하고 축산에 대한 공부를 더 뭐 축산이나 양돈이나 양계 이런 쪽으로 공부를 쭉 하게 되면 오히려 질병이나 이런 다른 위험 요소에서 더 없어지지 않겠나? 그리고 환경이 깨끗하고 또 모든 시설이 완벽하게 또 좋아진다면 또 축산분뇨라든가? 이런 걸 깨끗하게 잘 처리만 할 수 있다면 좋은 더 나은 결과가 이루어지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고 또 지금 보면 이렇게 지금 얼마 전에 제가 시장에 갔었는데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고요. 축산 하시는 분이 아들이 축산을 하러 왔었답니다. 이제 도시에 있는 아들이 시골에 하러 왔는데 얼마 안 하고 가버렸대요. 왜 갔느냐고 물으니까, 축산이 돈이 안 된다고 생각만큼 돈이 안 돼서 혀가 빠지게 하고 이 소를 한 마리 새끼를 사서 4년을 키워서 이 사룟값도 안 나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축산 이거 단지를 조성하게 되면은 이제 대규모로 좀 바뀌면 괜찮겠느냐? 하고 제가 물었더니 그거는 좋다고 얘기를 하더라. 그렇게 바뀌면 우리 젊은 애들이 지금의 축산을 시골에서 하고 있는 사람들은 거의 연세가 드시고 나이가 많으신 분인데 젊은 사람을 유입하려면 그런 방향으로 좀 바뀌는 것도 좋지 않겠나? 그렇게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리고 과장님 지금 우리 성주의 축산농가에 보통 연령층이 어떻게 됩니까?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저희 축산농가가 지금 사실상 많이 고령화돼 있습니다. 고령화돼 있고, 그다음에 이제 2세들도 그에 비해서 많이 들어온 실정입니다. 소 돼지 이렇게 하면 저희가 대충 손에 꼽을 수 있는 것도 한 30명 40명 이렇게 지금 2세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들에 대한 지원 대책도 저희가 수립해야 할 걸로 생각하고 있고, 지금 농정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젊은이들, 청년층을 키울 수 있는 육성할 수 있는 이런 방안들도 저희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축산에 있어서도 이제 그것들을 시작해야 할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좀 전에 말씀하신 축산농가를 한데 모아서 하는 부분은 지당하고 합리적인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제 그에 따른 부작용들도 워낙 요새는 저희가 평상시에 알지 못하던 질병들이 발생하고 있어서 그에 대한 대책들도 강구하면서 추진하는 게 합당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 부의장 이 화 숙
그래서 이제 이렇게 대규모 축산농가가 이루어져야지만은 이 축산농가의 소득이 점점점점 늘어날 것이고 지금처럼 영세농을 하게 되면 계속 이 자리에서 벗어나지를 못할 것 같아요. 그래서 축산이나 양계나 양돈이나 이 모든 게 대규모가 되어야지만 그 농가들이 어느 정도 일정 수입이 되고 또 제가 생각할 때 수입도 되지만 오히려 그런 걸로 인해서 성주의 관광산업에도 조금의 연관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왜냐하면 인근에 보면 지금 가까운 데 보면 합천 삼가 같은 경우에도 소고기 단지 또 군위 가면 또 뭐 소 소고기 그 단지가 있죠?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부의장 이 화 숙
의성 가면 있고 이렇게 안동 이런 경우에는 자기만의 어떤 브랜드를 해서 이래 개발을 해서 주위 변에 이래 사람들 굉장히 많이 모으고 있거든요. 일부러 그 먼 곳에 대구에서 또 뭐 인근에서 또 소고기를 좀 질 좋은 소고기 돼지고기를 싸게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까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저는 축산단지를 이렇게 조성하게 되면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그렇게 되면 인근에 그 주위에 또 인근에 단지 조성 주위에, 인근에 있는 사람들이 뭐 식당을 한다든가? 다른 어떤 관광 사업을 해서 그거하고 연계를 하게 되면 그 주위 사람들도 수익 사업을 해서 좀 더 나은 삶을 지닐 수 있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저희 지금 축산업이 특히 한우 같은 경우에는 참 부끄러운 부분입니다마는 경상북도 23개 시군 중에서 저희 성주가 21등입니다. 그냥 단순히 한우 등급만 봤을 때는 21등입니다. 참 부끄러운 부분인데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습니다. 복합영농을 한다든지, 참외가 우선한다든지, 뭐 여러 가지 방법 그런 원인이 있겠지만 어찌 됐든 지금 한우가 질이 엄청나게 낮은 상태고, 농가가 방금 언급하셨듯이 돈을 그렇게 벌지 못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일단 그에 대한 개선을 저희가 시급하게 한번 추진하고, 그래서 한우의 등급이 올라가고 성주 한우 그러면 지금 성주 참외를 알아주듯이 성주에 가면 소고기가 맛있다라는 소문이 나고, 그다음에 이제 농가들도 축산 농가들도 그에 대한 얘기들이 뭔가 여론이 형성되고 하면 지금 관광단지도 지정돼 있는 서부 쪽에 뭐 안동이라든지? 방금 언급하신 군위라든지? 이런 데처럼 성주참외 지금 잇소도 지금 개발돼 있습니다마는 성주참외를 기반으로 하는 한우 브랜드 직판장 이런 것들도 차후에는 거기까지 최종적으로 전국에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사업을 하는 게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부의장 이 화 숙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지금 성주에 보면 저급과 참외를 사료 뭐 볏짚과 섞어서 사료를 이렇게 만들어서 그게 굉장히 호응도가 좋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부의장 이 화 숙
그래서 뭐 그런 부분까지 잘 연구를 해서 한우의 질이 좀 더 좋아질수록 질 수 있도록 또 특등급 등급이 아주 좋은 한우가 있고 또 그렇게 해서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면 한우 농가에 굉장히 수익성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사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부의장 이 화 숙
그래서 저는 한우단지나 축산단지가 조성된다면 그런 사료도 우리가 직접 만들 수 있는 그런 공간도 마련하고, 또 연구도 할 수 있고, 또 어떻게 하면 질 좋은 한우가 다른 지역에서 어떤 방법으로 하는지 그런 것도 가져와서 또 접목해 볼 수도 있는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부의장 이 화 숙
그런 게 있잖아. 단지 가서 이게 여기는 이거 여기는 이거 여기는 이런 식으로 여러 가지 그런 방법을 연구들을 할 수 있는 그런 좋은 것도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아서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부의장 이 화 숙
그래서 이걸 말씀드리고 여기는 지금 현재 악취 저감 지원사업이라고 하는데 이런 이거 지금 효과가 있습니까?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저희가 지금 악취 저감 사업을, 미생물을 주는 것부터 사료에 그다음에 실질적으로 악취 관련한 액비 순환 시스템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지금도 여전히 돈사 주변이라든지 이런 데 냄새가 많이 납니다마는 가령 단적으로 한 5년이라든지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는 좀 더 많이 개선되지 않았나?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부의장 이 화 숙
그러면 이것 악취 저감 시설은 별로 낮에는 또 별 냄새가 안 나는데 저도 읍에 살다 보면 밤이 되면 막 냄새가 나기 시작하고 성밖숲에 운동을 한 번씩 가다 보면 아무래도 저것 축산농가에서 방류하는 것 같아요. 제가 직접 가보지는 않았지만 그러니까 이 물이 어떤 날은 보면 깨끗한데 어떤 날은 보면 이 축산분뇨 같은 게 둥둥둥 떠내려올 때가 굉장히 많거든요.그래 이거를 뭐 그렇다고 공무원이 24시간 단속할 수도 없고 또 보통 일반 냄새가 난다. 뭐 어떻다 하면서도 그걸 그냥 참고 있지 막 억지로 막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들이 잘 없거든요.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부의장 이 화 숙
냄새가 나서 막 잠도 못 자겠다 그렇게 얘기는 하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아 이 단속은 그럼 환경과에서 하는 겁니까? 그런 거는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이제까지는 환경과에서 악취 관련한 민원을 해결했는데
○ 부의장 이 화 숙
예.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이제 축산과가 생기면 아마 그 업무가 축산악취 관련한 단속 업무는 축산과로 지금 업무가 갈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같이 축산인들을 잘 알고 있는 축산과에서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면 아무래도 좀 줄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 부의장 이 화 숙
예, 맞습니다. 맞고 또 2027년 하반기에 준공 예정인 통합 바이오 에너지화 시설도 이 축산농가에 직접 있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거기서 분뇨를 갖고 와서 여기서 처리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렇게 되면은 제가 생각할 때는 역시 농가에서 나는 악취나 이런 거는 별 차이가 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거든요. 그걸 매일매일 내는 것도 아니고 모아서 가져오고 모아서 가져오고 뭐 이렇게 분뇨 처리를 해준다는 거지 악취를 없애준다는 건 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꼭 악취 문제를 해결하는 게 아니고 이거는 이제 악취를 분뇨를 처리해 준다고 생각하고 악취 문제에 대해서는 좀 더 많은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잘 알겠습니다.
○ 부의장 이 화 숙
예, 그래서 제가 일단은 이런 문제들 때문에 가만히 잘 있던 동네 간의 불화나 또 옆집 또 다른 지역에서 오시는 분들은 특히 더 심하거든요. 이런 게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부의장 이 화 숙
그래서 이런 분들한테 좀 더 쾌적한 환경 또 성주에 오면 아주 환경이 좋다 라는 그런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서 이제 축산농가에 대해서 특히 축산뿐만 아니라 조금 있으면 참외 막 거름 뿌리고 하면 또 냄새가 이상한 냄새가 많이 나거든요. 그래서 성주가 자꾸 그런 냄새의 오명을 안 쓸 수 있도록 좀 잘 관리 감독해 주시고 또 이 축산단지 조성에도 한번 신경을 많이 써주시면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부의장 이 화 숙
좋겠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잘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부의장 이 화 숙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주민들하고 대화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 구 교 강 의원
우리 행정기관하고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구 교 강 의원
용봉3리 주민들하고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구 교 강 의원
이전에 관계된 대화가 한번 오간 적이 있냐고?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저희는 축산하고는 이전하고 관련
○ 구 교 강 의원
아, 전혀 없어요?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저희는 대화한 적 없습니다.
○ 구 교 강 의원
제가 왜 묻냐 하면 상당히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구 교 강 의원
항간에 떠도는 말은 작년부터 이렇게 이렇게 한다는 말은 떠도는데, 직접적인 농가에서는 들은 바가 없으니까 이 사람들이 너무 솔직한 말로 안 좋게 생각했거든요. 근데 그 전체적으로 봐서는 한 80~90%는 찬성을 합니다. 수용하는데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구 교 강 의원
그러면 한 10여 농가가 젊은 사람들은 안 된다기보다는 지금 당장 우리가 손을 놓고 가면 뭐가? 먹고 사노? 그 뭐 보상을 먹고 살도록 해주면 좋겠는데, 그것도 안 해줄지언정 같으면 기존 부채하고 이래 정리하고 나면 갈 데가 없다. 그래 행정기관에서 조금 걱정이라든지? 여러 가지 협의가 있어야 하는데, 말 한마디가 없으니까 너무 답답하다는 말들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그 사람들이 그걸 원하니까 언젠가 부닥쳐야 되잖아. 그러니까 우리가 하는 방안 우리가 어떻게 해서 어떻게 간다는 정도는 그 사람도 알아야 무슨 대비를 할 거 아닙니까?무턱대고 가만히 던져 놔놓고 어느날 가서 보상받고 나가라 하면 어렵잖아요. 사전에 누구든지 과장님 아니라도 우리 행정기관의 관계자들이 가서 뚜렷한 여러 가지 일들을 돌아가는 이야기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잘 알겠습니다.
○ 구 교 강 의원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마는 시간이 많아서 저는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 여 노 연 의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여기 자료에 보면 우리 군에서 양돈 농가를 위해서 3년간 한 36억 원을 지원했는데 해마다 한 12억씩 지원하는 것 같네요. 그렇죠?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여 노 연 의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여기 자료에 보면 우리 군에서 양돈 농가를 위해서 3년간 한 36억 원을 지원했는데 그래 해마다 한 12억씩 지원하는 것 같네요. 그렇죠?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여 노 연 의원
악취 문제 때문에 좀 전에 이화숙 부의장님이 말씀했듯이 이렇게 지원해도 냄새는 꾸준히 나거든요. 그런데 사실 우리가 40 농가가 있지만은 실질적으로 네다섯 농가가 우리 거의 한 50% 가까이 지금 키우거든요. 사실 그런 데 큰 데는 아예 냄새가 안 덜 납니다. 따지고 보면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여 노 연 의원
진짜 그 조그마한 소농가들 이런 데도 이런 소농가가 문제거든요.그래서 이게 앞으로도 아마 저 악취 문제 때문에 아마 예산이 계속 투입될 것 같은데 장기적인 뭔가 방향을 잡아놓고 이걸 사업을 진행해야 안 되겠나? 하는 생각을 가지거든요. 아까 오전에도 과장님 답변했듯이 축산 규모를 양성화시켜서 좀 더 늘려서 새로 만들든지 하여튼 그런 장기적인 계획을 좀 세워달라는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잘 알겠습니다.
○ 여 노 연 의원
그리고 저기 우리가 이제 27년 되면은 이제 준공되는 통합 바이오 에너지가 이제 이제 27년 되면 이제 완공이 되지 않습니까? 그죠?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여 노 연 의원
그런데 여기는 이제 완공이 되면 냄새가 거의 안 납니다. 그렇죠? 그러면 문제는 뭐냐 하면 거기 지금 현재 그 주위에 보면 돼지 냄새 쓰레기장 태우는 거 냄새 때문에 세 개 마을에서 요번에 얼마나 조례안도 또 발의했지마는 거기에 있는 이매진은 어떻게 이렇게 거기는 좀 시설이 개인 거라 가지고 냄새가 많이 나거든요. 우리 통합 바이오만 이거 딱 지어놨다 해서 우리만 냄새 안 괜찮다 괜찮은 게 아니고 이매진에서 그 냄새가 엄청나게 납니다. 그래 이거는 앞으로 군에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과장님 의견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방금 말씀하신 대로 이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악취를 잡을 수 있고 축산농가 거기에서 제일 필요한 게 아마도 축산시설 양돈 시설에 대한 현대화가 제일 필요할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사업은 향후에 사업비가 좀 과도하게 투입되더라도 주민들 삶의 질을 위해서 계속해서 사업을 추진해야 할 걸로 생각하고 있고 그다음에 이매진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뭐 제 개인적으로 이거는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저렇게 했으면 좋겠다 말씀드릴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좀 더 군수님 이하 그다음에 의원님들하고 좀 더 심층적이고 세부적인 말씀을 한번 나누고 여론을 모으는 게 맞지 않겠나? 군민들의 여론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그렇게 여론을 모으고 하는 게 맞지 않겠나?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 여 노 연 의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간담회를 통하든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여 노 연 의원
집행부와 의회가 이런 문제도 한번 논의를 해볼 필요는 있다는 생각입니다.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여 노 연 의원
생각은 그리고 좀 전에 과장님 답변 중에 우리 우리 성주군의 한우 등급을 말씀하셨는데 22개 시군 중에 21등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다른 거는 모르겠지만 제가 받은 자료에 보면 참외 TMR 사료는 지금 등급이 6등 7등 정도로 이렇게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과장님 그거 파악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마는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여 노 연 의원
제가 본 의원이 파악한 자료에는 보면은 지금 현재 우리 성주군에서 저급과 처리 TMR 사료 있지 않습니까?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여 노 연 의원
저급과 800두를 먹이는데 지금 평균 3년 치를 보면 등급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지금 6~7등급으로 올라왔다고 제가 얘기 들었습니다.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여 노 연 의원
그거 나중에 한 번 확인해 보십시오.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여 노 연 의원
예, 이상입니다. 질문 예.
○ 김 종 식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양돈 관련으로 분뇨 처리량이 어쨌든 1일 1두에 5.1 리터 기준으로 1일 500톤 360으로 하면 180톤이 180천 톤 그러니까 18만 톤이네, 발생한다. 그중에 전체 물량에서 59%가 양돈이 차지한다. 이런 말씀이고 그중에 어쨌든 지금 정화 방류하는 게 밑에 하단부에 답변하신 것 중에서 3년간 국비 지원이 정화방류가 1개소라고 이야기 말씀을 했는데, 지난번 자료에 의하면 정화방류 인허가 사항이 7개 소는 완료했고, 3개소는 예정이라고 이렇게 해서 전체 10개소가 정화방류 대상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틀린 이유가 뭔지가 조금 궁금하고, 또 하나는 분뇨 발생량에 대해서 전체적인 여론을, 회의를 거쳐서 여론을 도출해서 결과를 진행하시겠다. 하는 이야기는 공감합니다마는 지금 1일 발생량 500톤을 처리하는데 공공처리장에서 50톤 공동자원화 시설에서 80톤 이렇게 처리하고 정화방류하는 게 약 한 200톤 이렇게 발생하고 처리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공공처리장이 증설된다고 생각해도 이 처리 용량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고, 그렇다면 지금 여론을 여러 가지 협의를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언제쯤 해서 결과가 도출되겠습니까? 지금 물론 업체도 그렇습니다마는 지역 주민들도 그 인근에 계신 분들은 매일 악취 때문에 고민하고, 건의도 하고, 민원도 제기하고, 이런 상태인데 무엇보다도 이래 좀 더 특별한 특단의 대책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방금 정화방류 시설 말씀하신 거는 제가 최근에 와서 정화방류 시설을 얘기하는 게 아니겠나? 싶은 생각이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 개인적으로도 자가로 해서 정화방류 시스템을 저희가 계속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향후에도 자가 정화방류 시스템을 계속해서 추진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 김 종 식 의원
향후에 정화방류 시설을 계속 추진하더라. 하더라도 경제성이 안 맞아서 양돈하시는 분들이 더 이상 할 수 있는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왜 그러냐? 규모나 면적으로 경제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뭐 얼마? 천 평 이상에 3천두 이상 해야지 그걸 그렇게 사육하는 농가는 9 농가인데 벌써 이미 그 사람들은 다 어떤 조치를 다 했어요. 그러면 추가로 많은 비용을 들여서 정화방류 시설을 처리할 사람이 저는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을 지속해서 권장한다고 하더라도 그러면 앞으로 발생하는 이 분뇨 처리 그러니 오폐수 처리에 대해서는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지 정상적으로 가동이 되는 거 아닙니까? 만약에 우리 공동자원화 시설이 새로 신규로 만드는 통합 바이오 시설이 정상 가동을 한다고 치더라도 만약에 불의의 사고나 전기 기타 등 환경의 변화나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갑작스럽게 뭔가 문제가 생긴다. 이렇게 하면은 방법이 없다 캐가지고는 안 되잖아요.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정화방류 시스템은 저희가 지금 내년 정도까지 3개소를 더 추가할 걸로 생각하고 있고
○ 김 종 식 의원
글쎄 그러니 허가 났는 10개 중에서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김 종 식 의원
추가로 해야 될 게 3개면 앞으로 10개가 완료된다 이 말이라.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그런데 이제 향후에 가령 돼지를 2천 마리라든지 이렇게 소규모로 사육하고 있는 농가는 꼭 자가 정화방류 시스템이 없어도 크게 문제가 없고 그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통합 바이가 완료되고 그다음에 우리 공동화 그다음에 이매진 이렇게 하면 아무래도 저희가 지금 기존에 지금 자가 정화 방류하고 있는 거에다가 그다음에 조금의 캐파를 키울 수 있으면 방금 말씀하신 대로 불의의 사고가 난다든지? 이랬을 때도 정상적으로 가동할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하고 이매진 이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 부군수님이나 윗분들하고 그거하고 관련해서 긴밀하게 지금 협의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조만간 한번 보고드릴 수 있도록 고래 하겠습니다.
○ 김 종 식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도 희 재
김종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보충 질의할 의원이 없으므로 보충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림축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성우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 성 우 의원
안녕하십니까? 김성우 의원입니다.
제286회 성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의에서 본 의원에게 군정 질문의 기회를 주신 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또한, 군정 업무 추진에 노고 많으신 이병환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은 산림축산과장님께 「개식용종식법 시행에 따른 대책」에 대해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2027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은 우리 사회의 동물복지와 윤리적 기준을 한층 높이기 위한 중요한 법안으로, 개를 식용으로 사육하고 도산하는 관행을 종식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물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윤리적 인식 전환을 촉진하고, 인간과 동물 간에 건강하고 조화로운 관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개식용종식법」의 시행은 개 사육 농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얼마 전 발표된 「개 식용 종식 기본 계획」에 따라 개 사육 농가는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보상받을 수 있지만, 각종 감면 페널티에 따라 보상금이 감액되거나 아예 보상받지 못하는 농가가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개 사육 농가의 생계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으며, 지역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상금이 감액되거나 보상을 받지 못하는 농가에 대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또한, 보상금이 감액되거나 보상을 받지 못하는 농가에서 개를 유기할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유기견 문제가 점점 심각해질 수 있으며, 지역사회 전반에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 군의 유기 동물 보호센터는 올해 10을 기준으로 1일 평균 130두를 보호하고 있지만, 시설이 노후화된 상황에서 유기견이 증가할 경우 모든 유기 동물을 수용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개 식용 종식법 」시행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유기견 문제에 대한 대책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군정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도 희 재
김성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산림축산과장님 나오셔서 김성우 의원님의 군정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김성우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개식용종식법 시행에 따른 대책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2024년 2월 개식용종식법이 시행됨에 따라 관련 종사자는 2027년 2월까지 개 식용 관련업을 폐업해야 합니다. 농가별 폐업이행 촉진 지원금은 2025년 2월 6일까지 폐업 시 마리당 60만 원부터 2027년 2월까지 폐업 시 마리당 22만 5천 원까지 폐업 시기별 차등 지급하게 됩니다. 또한 가축분뇨법 및 건축법 위반 확인 시 지원에서 배제되며, 농지 전용 미신고 등 농지법 위반 확인 시 50% 감액을 적용받게 됩니다. 성주군은 타시군 대비 개사육농장에 가축분뇨 배출신고 비율이 매우 높으나, 각 농가별 건축법 및 농지법 위반 등으로 지원 배제 혹은 감액 적용을 받을 농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농가에서는 현 지원 대책으로는 현실적인 전·폐업이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개회식용 종식에 상당한 난항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우리 군은 현재 농식품부 담당 부서와 현재 보상안에서의 전·폐업의 애로점과 감액 적용 범위 변경 등을 직접 건의하고 있으며, 향후 정부 보상안이 미흡하다고 판단될 경우 추가 예산 수립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12월 상세 보상금 가이드라인 발표 후 우리 실정에 맞는 대책을 새롭게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의원님께서 우려하는 바와 같이 농장에서 폐업 지원금 등 행정의 지원을 모두 포기하고 개를 유기할 것이라는 개 사육 농장의 여론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저희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개 사육 농장에서 포기하거나 집단 유기된 동물 모두를 유기 동물 보호센터에서 보호·조치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우리 군은 개 사육 농장으로부터의 유기견 발생을 원천 방지하고자 농장에서 사육하고 있는 개를 포기할 시 군에서 농장으로 마리당 보호 비용을 청구하도록 되어 있음을 농장주에게 적극적으로 알림과 동시에 관내 개 사육농 장과의 긴밀한 관계 유지를 통해 유기견 발생 없는 안정적인 폐업을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개식용 관련 자료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서 일괄 비공개 처리되어 공식적인 자리에서 상세한 통계 자료를 알려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김성우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 성 우 의원
네, 과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오늘 보니까 우리 과장님 세 건이 질의가 되셨는데, 또 성실한 답변에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리고 또 그만큼 우리 또 축산과하고 산림과가 이제 분리되고 독립기구가 되다 보니까 그만큼 또 의원님들의 관심이 또 많은 것 같습니다. 본의원이 이제 질의한 2027년도부터 시행될 예정인 개 식용 종식법 시행에 따른 것을 제가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이 부분은 앞으로 시행될 시기는 많이 남았지만 시기가 시행될 때 닥칠 때 그 문제점이 많이 이렇게 초래될 것 같습니다.그래서 걱정스럽기도 하고 앞으로 우리 군에서 개회식용 금지법에 대한 그 부분에 대처 방안을 듣고 싶어서 제가 질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우리 성주군에는 이제 보니까 우리 축산단체협의회가 있습니다.여기에 보니까 이제 한우 양돈 양계 또 그다음에 저 뭡니까? 저 양돈 양계 한우 그다음에 양봉 이렇게 되어 있는데, 현실적으로 지금 거기 가입하지 않은 단체가 이제 보니까 개 사육 농가하고 단체 협의회하고 그다음에 염소 단체 협의회가 있는데 여기에 등록 가입하지 않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합니까? 뭐 이유가 있습니까?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특별한 이유는 사실상 저도 파악하고 있기에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무래도 제가 지금 파악하고 있기로는 개 관련해서는 다른 동물들과 조금은 저희가 봤을 때는 차별화돼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다음에 이제 개를 저희 자생적으로 성주 군민들이 개를 많이 키운다든지 이러지는 않고 있습니다. 물론 그분들도 여기 와서 융화되고 동화되고 하면 그렇게 가입하고 서로 간에 지원 혜택 같은 거를 볼 수 있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염소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염소도 좀 소가축에 해당되고 하기 때문에 특별하게 축산 단체에 가입한다든지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 김 성 우 의원
그래 이제 앞으로 우리가 개 식용 방지법이 이제 시행되면 이제 염소의 이제 호응도가 더 많아질 것입니다. 그래서 축산 단체에 가입하셔서 또 많은 또 지원도 보조도 또 받아야 하고 하니까 또 그런 부분을, 물론 제가 알기로는 지금 염소 단체의 문제점이 좀 뭐 제기는 됩니다마는 그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축산과에서 앞으로 좀 신경을 많이 쓰셔서 축산 3천억 시대 4천억 시대에 돌입하겠지마는 그에 따른 우리 염소 농가에 대해서도 신경을 좀 많이 쓰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잘 알겠습니다.
○ 김 성 우 의원
현재 우리 군에는 지금 개 사육 농가는 지금 등록된 수가 지금 33호가 돼 있어요.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맞습니다.
○ 김 성 우 의원
제가 자료를 받았는데 30호 됐고 지금 사육 두수는 약 한 만 천 두가 돼 있는데 집계되고 있는데 우리 성주군이 경상북도에서 순위가 수치가 높습니까?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그렇습니다. 경상북도에서 거의 제일 많은 걸로 돼 있고, 경상북도에 저희가 한 만 천두 정도가 되니까 경상북도 한 20% 이상이 지금 성주군에 지금 개가 있는 상황입니다.
○ 김 성 우 의원
저도 이제 이거 이제 군정 질의를 하면서 이제 자료 준비를 하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실제로 성주군에 개 사육 두수가 이렇게 많은 걸 진짜 이번에 자료를 받으면서 저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래서 앞으로 이제 문제점이 많이 이제 대두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자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육견 농장 폐업에 대해서는 폐업 지원 조건은 어떻게 이제 됩니까?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폐업 지원 조건은 이제 육견 농장을 운영하는 농장주가 개를 현재 지금 사육하고 있는 개를 전부 팔거나 해서 개를 다 없앤 다음에 저희한테 폐업 신청을 하게 돼 있습니다. 폐업 신청을 하면 그 마릿수에다가 시기별 폐업 지원금 그거는 60만 원부터 22만 원 5천 원까지 차등이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이제 조정률이라 그래서 감액하게 되는 50% 감액 이렇게 감액하게 되는 율을 곱해서 촉진 지원금을 주도록 돼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아무래도 폐업 관련한 철거라든지 이런 것들은 저희 행정기관에서 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 김 성 우 의원
지금 우리 성주군에 우리 보면 이 허가를 받을 때 33호로 이제 그 이야기 조사가 나왔는데, 가축 분뇨 허가를 받고 이걸 또 시행하는 것도 있고 또 무허가가 좀 있습니까?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무허가도 한 다섯 군데 정도 됩니다.
○ 김 성 우 의원
무허가 다섯 군데 있는데 거기는 몇 두를 지금 사용하고 있죠?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무허가 다섯 군데도 평균 한 200에서 300마리 정도 됩니다.
○ 김 성 우 의원
많네요. 참!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 보니까 지원 기준에 대해서 차등 지급을 하는데 보니까 현재 조사 내용 보니까 2000 뭡니까? 8월 7일 24년도 8월 7일부터 했어서 2027년도까지 이제 조사를 해서 차등 지급을 한다고 그러는데 처음에는 지원 단가가 60만 원이고 2년간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김 성 우 의원
그리고 또 뒤에 보니까 22만 5천 원 정도를 책정했다는데 이거는 뭐 예산이 적어서 그렇습니까? 안 그러면 어떤 적용이 되는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그거는 이제 아직 저희가 정확한 지침이 내려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보도 자료라든지 농림축산식품부 안에 의하면 이제 빠른 시간에 육견 폐업을 유도하기 위해서 차등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김 성 우 의원
그러면 우리가 폐업 이행 촉진 지원금을 또 줄 거 아닙니까?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김 성 우 의원
이 지급은 어떤 기준으로 적용하는지?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그거는 이제 방금도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이제 평균 농장에서 사육하는 신고된 사육 두수 혹은 폐수 배출 신고 면적에다가 1.2를 곱해서 둘 중에 적은 면적으로 적은 숫자로 폐업 두수를 결정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떤 의미에서는 농가가 좀 장밋빛 기대를 하고 있는 부분도 있는데, 아직 안이 확정돼서 내려오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아마 그런 안들이 내려오면 농가가 좀 실망할 수도 있는 그래서 유기한다든지? 의원님 말씀하시고 걱정하시는 바와 같이 그런 상황들도 발생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 김 성 우 의원
우리가 이제 가축 분뇨 미신고 농가에 대해서 페널티를 이제 기준을 이렇게 적용한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페널티 기준은 어떻게 적용하는지 묻고 싶어요.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일단은 페널티 기준은 농지법 그러니까 지금 현재 제일 문제가 되고 있는 것들이 저희는 다섯 농가가 배출 시설을 하지 않은 필요하지 않은 농가이고 그다음에 한 농가 정도를 제외한 한 농가 정도를 제외한 한 32호가 대부분 농지법 관련해서 인허가를 취득하지 않은 상태에서 개를 사육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50% 감액은 아마 대부분의 전부 농가들이 50% 감액 조치를 받지 않을까? 저희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건축법 위반도 사실상 거기 있습니다. 건축법 위반인데 건축법 위반에 대해서는 향후에 거기 이제 복잡한 건축물이라든지? 콘크리트 구조물을 가지고 있는 건축물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없으니까 그에 대한 것들은 향후에 실무적으로 좀 유동성이 있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김 성 우 의원
그래 이제 보니까 이제 불법으로 개를 사육하는 농가가 성주도 지금 많고 또 거기에 따른 보상 지급이 농식품부에서 발표는 했지만 앞으로 2년에서 3년 정도 남았지마는 현실적으로 이게 이제 시행될지 안 될지 그거는 또 그때 가봐야 알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지금 정부의 방침대로 한다면 지금 TV 언론에 지금 발표를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개 사육 농가에 보면 이제 바깥에서 들리는 소문에는 이제 개 사육 농가에 이제 보조금을 지급한다. 폐업할 시에는 그 이야기하니까 개장수들이 개를 이제 많이 이렇게 두수를 많이 모집해서 또 농가에다가 갖다준다고 하는데 그런 이야기 들은 적 있습니까?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그런 얘기도 언뜻 들은 바가 있습니다.
○ 김 성 우 의원
그거는 그 기준에 맞지 않죠?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맞습니다.
○ 김 성 우 의원
그런데 보니까 일부 개 사육 농가에서는 정부에서 발표한 대로 다 보조금 받는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어떤 잔뜩 이제 기대를 걸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내용을 보니까 엄청나게 여러 가지 어떤 부분이 많네요.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그렇습니다.
○ 김 성 우 의원
그래서 받지 못하는 그런 어떤 농가에서는 향후 제가 볼 때는 육견 카면 거의 이제 도사견이거든요. 도사견은 크고 무서워요. 솔직히 말해서 그래 이런 어떤 부분에 대해서 만약에 어떤 우리가 제가 이제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정부에서 어떤 돈의 예산도 있지만 예산이 적을 시에는 우리 군에서 당면할 과제를 또 풀어야 하거든요.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김 성 우 의원
그래서 앞으로 2~3년 후에 어떤 어떤 문제가 생길지 모르니까 그 사전에 어떤 예산도 여러 가지 검토를 해서 또 예산도 어느 정도 세워놔야 하거든요. 그래야지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데 만약 이게 현실이 지급이 안 되고 어떤 문제가 대두됐을 때는 그 많은, 예를 들어서 불법으로 키우는 개 주인들이 마음먹고 개를 방출시켰을 때는 크나큰 문제가 생길 것이다. 이래서 저 본의원이 이렇게 관심을 솔직히 가졌습니다. 그래서 그런 어떤 부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제 보니까 우리 군에서 어떤 예산을 이제 세우지 않는다면 큰 어떤 문제가 대두될 것 같고 또 이런 부분에 우리 의원님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또 우리 오늘 부군수님도 계시고 실장님 계시고 다 계시는데 또 남의 일이 아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빠른 시일 내에 이런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꼼꼼히 챙겨서 예산을 좀 적용을 시키기를 바라고요.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김 성 우 의원
제가 이제 늘 우리 8대 때부터 이제 이야기를 해왔는데 이 유기견 센터 이 센터가 그때부터 한다고 해서 우리 의회에서도 또 승인을 예산 승인도 해주고 또 예산을 또 확보를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른 면 지역에 계속 유기견 센터를 만들기 위해서 건립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는데도 사실적으로 우리 축산과에서 애를 먹었어요. 그렇지만 주민들의 동의 때문에 한 발 한 발 미루다 보니까 벌써 9대까지 왔습니다. 그래서 벌써 9대의 하반기까지 왔는데 이 문제가 우리가 이제 천만 시대의 반려견을 지금 이제 키우고 있고 지금 1,500만 시대를 육박하고 있다 합니다.그리고 한 집에 개 한 마리 두 마리를 다 키우고 그게 이제 집에 가족으로 지금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이 개를 이제 처음에 키울 때는 이쁘고 뭐 하니까 나이가 들고 병이 들고 이럴 때는 또 개를 많이 방류시키더라고요. 그래서 절실하게 유기견 센터가 앞으로 우리 성주군에서도 직면하고 있고 지금 유기센터에 지금 보면 열악한 환경에서 지금 선남 쪽에서 지금 하고 있죠.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김 성 우 의원
그 아까 캤지만 일 두수가 평균 두수가 한 120, 130두 캤는데 제가 볼 때는 앞으로 이런 문제가 만약에 이제 초래된다면 또 유기견이 많아질 거 아닙니까? 그래 이런 부분에서 어떻게 또 우리 대처할 방법이 있습니까?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방금 말씀하신 대로 유기견 보호센터는 실질적으로 시대 흐름이라든지 이런 상황으로 봤을 때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고 그거는 뭐 어떤 식으로든 간에 회피할 수 있는 시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제 방금 언급하신 대로 의원님 언급하신 대로 지금 우리 선남 용신리에 있는 시설이 개 두수는 많고 상당히 열악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제 물론 저희 산림축산과에서 그에 대해서 좀 미흡한 부분들도 많았을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유기견 보호센터라든지? 이런 것들 관련해갖고 별도로 추진되는 바는 없습니다. 없는데 향후에 이제 축산과라든지 관련 팀이 생기고 하면 그에 대해서 부지 조성이라든지? 부지 선정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계속해서 노력해야 할 걸로 생각하고 있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김 성 우 의원
하여튼 오늘 우리 과장님 보니까 축산에 대해서 많은 또 공부를 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또 우리 축산과에 기대를 걸고 이제 개 이외에 타 축종으로 전업 희망 시 여기에 따른 지원이 되는 거 있습니까?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그 염소라든지 지금 농가가 저희가 지난주 정도에 염소 관련한 교수님을 모시고 농가 전업 희망 농가에 대한 교육도 했습니다마는 그 염소에 대한 대해서 이제 전업해서 염소를 키우고자 하는 농가들이 실질적으로 많습니다. 그런데 현재 염소 가격은 고공행진을 하고 있고 염소 농가가 그와 관련돼 갖고 수익도 높은 상황이라고 얘기는 합니다마는 저희가 아는 바로는 2019년도 20년도에 염소 폐업을 했는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염소 두수가 또 한쪽으로 너무 몰리다 보면 또 그런 절차들을 또 악순환되지 않겠나?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현재로서는 염소로 전업하고자 하는 농가들이 제일 많고 그에 대한 무이자 지원이라든지 이런 지침도 이제 차후에 내려올 걸로 저희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김 성 우 의원
네, 하여튼 저도 오늘 군정 질의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또 이렇게 질의하기 전에 공부했다시피 성주군에 개 사육 농가가 이렇게 많은 거는 오늘 우리 다른 의원님들도 다 오늘도 처음 알았을 것 같고 또 그 많은 만큼 또 숙제가 많이 따를 것 같아요. 그래서 아까도 전부 다 이야기를 했지마는 이런 어떤 예산 부분에 대해서는 꼼꼼히 검토를 해서 진짜 어떤 문제가 초래될 때 해결이 원만하게 잘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 앞으로 2년 3년 남았다 카지만 금방 돌아옵니다. 돌아오고 지금 이 문제가 다른 타 지역보다 성주가 사육두수가 많다 보니까 문제가 더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본의원이 이렇게 질의한 거고 우리 축산과에서 좀 귀담아들으시고 또 이 문제에 대해서는 꼼꼼히 좀 이렇게 생각을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김 종 식 의원
먼저 먼저 우리 과장님의 단어 선택에 대해서 신중한 단어 선택에 대해서 너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답변 자료에 보면 이런 말이 있어요. 보상안이 미흡하고 미흡하다고 판단될 경우 추가 예산 수립이 필요할 것이라고 사료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하시는 말씀을 보면 추가 예산 수립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과장님이 단어 하나하나에도 생각을 많이 하고 답변을 하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이제 질문을 드리면 보상이 관련해서 건축법을 위반했을 경우에는 배제된다고 했습니다. 배제라 카는 말은 전혀 안 준다. 하는 말이잖아요. 그죠?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맞습니다.
○ 김 종 식 의원
그리고 농지법을 위반하거나 산림법도 마찬가지겠죠. 법령을 위반하면 50% 감액 지급한다고 했어요. 그죠? 지금 제가 알기로는 이 육견관련은 이미 사육두수는 확정이 돼 가 있어요. 그 당시에 시행 시점에 지금 축사에 전혀 소가 개가 없는 집도 있어. 근데 당시에 시행할 당시에 몇 두를 몇 마리를 키웠는가가 지금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 그러면은 이분들한테도 건축법을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가 상당한 기간이 있었어. 지금도 있어 이 부분은 자기들이 어떤 조치를 취해서 하등의 문제가 없게끔 만들어줘야 하는 거지. 이걸 위반했다고 해서 군비를 추가로 세워서 주겠다. 이거는 아주 위험한 생각 아닙니까?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군비 추가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아직 특정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 김 종 식 의원
아니 그래 글쎄 답변을 그래, 해서 신중하게 답변하고, 계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내가 말씀을 드려요. 이거는 농가에서 충분히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가 지금도 있어요. 그러면 합법적으로 할 수 있게끔 자기들이 뭔가 조처해야 하는 그런 상황이지 이거를 이거를 위법인데도 불구하고 군비를 추가로 한다 카는 것은 좀 위험한 발상이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군에서 마리당 보호 비용을 청구할 수 있는 게 얼마를 청구한다 하는 금액은 특정한 금액은 없습니다마는 어쨌든 폐업을 하기로 유도를 했는데 안 하게 되면 관리 비용을 농가에 청구한다. 이런 말이잖아. 그죠?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예.
○ 김 종 식 의원
이런 제도가 있으면 굳이 방출하거나 자기들이 버리거나, 유기하거나,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산림축산과장 전 상 택
이제 그 부분에 있어서는 이제 만약에 유기를 하게 되면 저희가 이제 축산 농가에 얘기하는 거는 사실상 정확한 근거에 의해서 이거를 너희가 유기하면 어떻게 우리가 조치하겠다 이렇게 말하지는 않고 이제 그런 주의 사항을 저희가 주는 차원에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이냐 하면 이제 이 동물 나중에 육견이 되겠죠. 육견은 보호소에서 저희가 향후에 어떤 폐업지원금이라든지 폐업이 안 된 상태면 지자체에다가 다 이관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 그에 따른 이제 저희가 처리비라든지 두당 50만 원 정도의 처리비라든지 이런 것들 그런 것들을 생각하면 이제 저희 우리 군에서 부담해야 할 금액들도 상당할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는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유도하는 차원에서 지금 농가에 그렇게 계도 정도 차원에서 하고 있는 겁니다.
○ 김 종 식 의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도 희 재
김종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문하실 의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의원 있음)
산림과장님 산림축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김경호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 경 호 의원
안녕하십니까? 김경호 의원입니다.
업무 추진에 노고 많으신 이병환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의 질의 내용은 요점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기 배부된 유인물로 대체해 주시고 의장님 저는 요점만 정리하고 센터 소장님은 막바로 질의·답변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요지는 참외 병충해 방지 대책입니다. 참외는 기후와 토지 조건에 매우 민감한 작물로 이러한 외부 요인이 영향을 많이 받는 특징이 있습니다.현재 농가에서는 진딧물, 담배가루이, 총채벌레 등 다양한 병충해들이 발생하고 있어 이로 인한 생산성이 크게 저하되고 있으며 이를 방치할 경우 경제적 손실 또는 큰 위험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참외의 생산성과 품질을 유지하고 농업인들의 안정적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참외 병충해 방제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에 대해서 질의하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도 희 재
김경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아주 요약하셔서 질문을 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집행부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나오셔서 김경호 의원님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주섭입니다.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
○ 김 경 호 의원
소장님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네.
○ 김 경 호 의원
그거 말씀 생략하시고
○ 김 경 호 의원
예.
○ 의장 도 희 재
예, 그러면 우리 김주섭 소장님의 내용은 답변 내용은 서면으로 속기록에 올리도록 하고 바로 김경호 의원님의 보충 질문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의 답변서 부록에 실음)
○ 김 경 호 의원
예, 소장님 수고 많습니다.
앞서 질의한 내용을 참외 병충해 방제에 대해서 질의했습니다. 소장님께서는 흰가루병이라든지 총채벌레 진딧물에 대해서 외래의 병충해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데 소나무재선충이 외래 병충해입니까? 토착 병충해입니까? 답변을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자기 자기.
○ 김 경 호 의원
아니 자기가 판단할 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예예예.
○ 김 경 호 의원
실지로 소장님으로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제가 알기로는 외래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김 경 호 의원
그렇죠? 그러면 과거에 우리 꺼지기 농사부터 해서 지금까지 참외 농사지을 때 과거에도 진딧물이나 흰가루나 총채벌레가 있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있었습니다.
○ 김 경 호 의원
과거에도?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예.
○ 김 경 호 의원
저는 국민학교 4학년 때부터 농사를 지어왔는 참외 농사를 지었는데 그 당시에는 흰가루병이라든지 진디벌레 이런 거 거의 없었습니다. 단 노지를 하다 보니 탄저병만 있었어요.
그리고 다음에 질의 내용에 대해서는 성주 참외 재배 농가 및 면적은 기 잘 알고 계시지만, 참외 소득을 지금 보면 농정과에서 집계한 결과에 보면 6,014억인데 참외 농가가 3,809명입니다.
그러면 나누면은 평균 소득이 1억 5천 이상 됩니다. 1억 5천 참외 농사가 소득이 나면은 참외 넝쿨 걷음과 동시에 거의 농촌에는 돈이 없거든요. 그렇다고 하면은 뭔가 문제점이 있지 않느냐? 그런 문제를 제기하고요. 농업 참외에 대한 농업경영비를 한번 분석한 사례가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네, 있습니다.
저희가 판단하기로 한 50% 정도가 경영비인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김 경 호 의원
그렇다면 농업경영비가 조수입 대비 몇 프로 지금 소요된다고 생각합니까?
50%에서 한 60% 소요된다고 생각하는데 참외 한동에 1,500만 원을 해야 되는데 농약비만 순수한 농약비가 얼마 정도 소요된다고 판단됩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한 50% 정도 지금 소요되는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김 경 호 의원
50%에서 한 60% 소요된다고 생각하는데 참외 한 동에 1,500만 원을 해야 하는데 농약비만 순수한 농약비가 얼마 정도 소요된다고 판단됩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방제 병해충 발생 따라 다른데 한 2~300 300전 후 정도 농약 비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 김 경 호 의원
농약 300 농약대 예?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예예.
○ 김 경 호 의원
농약대 한 동에 300만 원 드가면 4만 동 드가 4×3=12, 1,200억 이 들어갑니다. 그죠? 소장님대로 얘기하면은 그렇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그거는 계산 안 해 봤습니다.
○ 김 경 호 의원
우리 참외가 보통 4만 동 잡고 5만 5천 동 있는데 4만 동 잡아도 300만 원 잡으면 3×4=12, 1,200만 원입니다. 농약비가 맞죠?
4만으로 잡았을 때 300만 원 잡으면은 1,200억 아닙니까? 단순하게 다른 경영비 빼고 농약비만 소장님 말씀에 의하면 1200이라 제가 판단할 때는 한 600에서 800만 원 잡았는데 소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한 것 같으면 천2백억에서 천3백억 이상 된다고 이래 판단 됩니다. 이게 그렇다면은 지금은 흰가루하고 총채벌레 진딧물 대해서 얼매마창 방제를 연구하는 결과가 있나요? 참외에 대해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지금 몇 년 전부터 계속 문제가 되는 게 지금 담배가루이가 상당히 지금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담배가루이는 한 30도 전후에서 1세대가 2주간이라서 한 마리가 한 1세대당 200마리 정도 알을 낳는 난방재해충이라서 문제 되고 있는데, 지금 농가에서도 담배가루이를 방제하려고 개별 방제를 했었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이게 날개가 있어서 날아다니는 특성이 있어서 그런데
○ 김 경 호 의원
간단히 설명해 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예예, 저희가 그걸 담배가루이 방제를 위해서는 개별 방제보다는 전 농가들이 동시 방제에서 캠페인을 저희는 벌이고 있고요. 그리고 담배가루이가 이게 9m에 보다는 큰 하우스에서 조금 이게 마리 좀 적습니다. 피해가 적은데 그래서 저희는 가급적 9m 하우스보다는 큰 하우스 쪽으로 저희가 지금 거의 홍보를 하고 있고요. 지금 그런 상황입니다.
○ 김 경 호 의원
소장님 제가 담배가루이하고 진딧물 흰가루를 연구한 결과 저는 제가 스스로 연구를 해봤습니다. 연구해 보니까 담뱃가루나 흰가루는 이거는 지금 현재 하우스를 연장 재배하다 보니까 비닐 밑에서 잠재되가 있어요. 잠재되어 있기 때문에 병충해에 많이 생기고,
두 번째는 우리 논에는 방제했지만, 옆집 농가에서 방제 안 하면 방제할 때는 옆집 논에 갔다가 또 한 2~3일 있으면 다시 들어오더라. 하는 걸 내가 느꼈고요. 그다음에 그 방제 대책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리자면 이것도 장기적이나 단기적으로 문제 해결돼야 돼요.그렇다면 이게 날아다니다 보면 측창개폐기로 거의 들어옵니다. 병충해가, 그러면 측창개폐기를 60데시로 측창개폐기를 어떠한 식으로 국비를 받든지 시설 현대화 사업이든지 측창개폐기만 막아주면은 이런 병충해가 1,200억 소장 말씀한 대로 병충해 1,200억 아니라 굉장히 감소할 것으로 판단돼요. 10분의 1로 감소할 걸 그 연구 결과 내가 스스로 내 하우스에서 해봤는 결과에 의하면 그런 결과가 나왔더라. 이 말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병충해 방제를 위해서 측창개폐기옆에 60데시에서 차광망만 넣어놓으면 한 5~6년까지는 그런 병균이 발생할 확률이 상당히 낮다고 봅니다. 앞으로 이런 사업할 용의는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네, 잘 알고 알겠습니다. 한 가지를 첨언해서 말씀드리면은 저희 지금 원통형 환기팬이 달려 있는 단동 하우스에서는 저희가 측창에다가 일종의 방충망입니다. 말씀하시는 게 방충망을 달면 내부 온도가 6월달 기준으로 한 3~4도 정도 올라갑니다. 이런 문제가 있어서 저희가 환기통 원통형 환기통보다는 천창에다가 건축식 환기 시스템을 달면은 한여름에 5·6월 정도에 한 2.2도 정도 온도 하강 효과가 있습니다.
건축식 환기 시스템하고 아까 말씀하신 방충망하고 같이 연계시키면 효과가 있다고 저희도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바로 한번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 경 호 의원
검토하는 게 맨날 그 시험을 해보시라고 제가 질의를 하고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제가 해보니까 방충하는 거 하고 안 하는 거 하고 이거 참외 진딧물이나 담배가루이가 발생하는 그게 수가가 굉장히 개수가 낮더라. 이 말입니다. 내가 본 의원이 연구해 본 결과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알겠습니다.
○ 김 경 호 의원
그리고 내년에 사업에 다음에 우리 우리 추경에 단 얼마라도 해볼 용의는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예, 내년에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 김 경 호 의원
기획실장님 고개 흔들 게 아니라 내가 직접 했는 겁니다. 직접 했어요. 내가 여기에 우리 의장님께서 참외 보고서 만들어라 캐가지고 내가 직접 농가에 내 농장에 했는 결과입니다. 내 전적으로 이것 내가 한 부 둘 테니까 한번 검토해 보시고 그래서 병충해 방제하는 데 우리 성주군의 6천억 소득 중에서 천억 이상 나간다 하면 이게 굉장히 큰 문제거든요. 이걸 만약에 10분의 1만 줄여준다면은 농가의 가장 큰 소득이 안 되겠나? 싶고 제가 예산 심의 때나 맨날 말씀을 많이 한 사항인데 센터의 역할은 전문가입니다. 전문가, 분야별로 전문가가 돼야 하죠. 그렇다면은 센터 직원이 지금 현재 몇 명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지금 지도직은 24명입니다.
○ 김 경 호 의원
24명이요? 24명에 대해서 한 사람 한 사람 직원 한 분한테 주특기가 있어야 해. 그죠? 흰가루면 흰가루, 뭐 아니면 조기 수확할 수 있는 조기 수확할 수 있는 방법 여러 가지 있잖아요? 선충이면 선충 여러 가지 방법을 한 개의 과제를 가지고 계속적으로 자기 공부도 하고 연구해서 실험 테스트도 하고 그래야지 참외 성주 참외가 발전이 있지! 그냥 사개 단체 그거 뭐야? 그것만 관리하고 뭐 축제 때에 국화나 키우고 이거 참 센터 하는 역할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소장님께서는 성주 참외를 위해서는 상당히 많은 실험을 할 수 있는 직원들 1인 1주 특기 갈 수 있도록 필요하다면 예산을 만들더라도 그래 돼야지 저는 직원들 한 분 한 분 나는 우리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전문가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줘야 해. 그래야지만은 성주 참외가 발전합니다. 그러면 우두커니 앉아 있으면 뭐 월급 주는 그것만 받고 있으면 센터의 영향력이 없지 않습니까? 이거 얼마 돈 얼마 필요하지도 않아. 연구비 해봐야 몇천만 원, 몇억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하니까 앞으로 이런 것도 깊이 있게 연구를 해주십사 하는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회의가 너무 길다 보니까는 듣는 사람도 지겨울 거고, 그래서 이거 예산 심의할 때 제가 느낀 거 있습니다.그런 걸 충분히 얘기해 드릴 테니까 조금 반영해 주십사 부탁드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우리가 지금 통계상은 농가에 1억 5천 한다고 하지만 사실상은 솔직히 그만큼 안 되거든요. 그렇다면 누차 얘기했지만, 틈새 작물을 해야 해. 틈새 작물, 밑천이 적게 들고 소득을 올릴 수 있는 틈새 작물을 해야 한다. 그러면 다시 말씀드려서 8월달에 폐경하면은 그 하우스에 그 하우스에 거의 놉니다 노는데 거기에서 8월달에 상추 한 상자가 4kg에 4만 원 이상합니다. 4만 원, 저걸 제가 응용을 해봤어요.그렇다면은 8월 9월 10월 11월 12월달까지 다섯 달은 그냥 놀리거든요.이걸 상추를 내가 이것도 우리 밭에 연구했는 거라. 보세요. 이런 것 같으면 평당 이거 5kg 따겠더라고 평당 5kg, 이것도 현재 우리 밭에 가면 있어요. 내가 연구를 해봤어. 지금 그래서 이런 틈새 작물을 만들어 줘서 농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줘야 돼. 맨날 예산 심의할 때 틈새 작물을 해서 농가 소득 올리라고 하는데 지금 현재까지 진행된 상황이 없지 않습니까? 그죠? 맞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저희가 저희 포장 내에 센터 내의 하우스 내에서 작년하고 금년에 참외 작기 후에 초당 옥수수 재배를 저희가 테스트 지금 하고 있습니다.
○ 김 경 호 의원
어떤 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초당 옥수수입니다.
○ 김 경 호 의원
옥수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예예.
○ 김 경 호 의원
옥수수 돈도 안 되는 그거 하면 되나?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저희가
○ 김 경 호 의원
그거는 작기의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한 목적은
○ 김 경 호 의원
작기에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예, 한 목적은
○ 김 경 호 의원
맞춰 제가 해봤어요. 옥수수 해보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예예.
○ 김 경 호 의원
결실이 안 되더라고 저도 그거 연습해 봤다니까요.그래서 내가 이걸 나중에 우리 의원님들이나 센터 직원들한테 내가 자료를 줄 테니까 상당히 많은 수확량이 나오더라. 하는 거 정말로 이거 한번 보세요. 거짓말이 아니라 이거는 이게 보통 보름 됐거든 보름 그렇다면은 8월달에 하우스를 차광망 씌운 것 같으면은 오히려 밑천이 참외보다 적게 들고 농가 소득은 더 향상될 것으로 믿기 때문에 자료를 넘겨줄 테니까 새롭게 한번 연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본의원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김 종 식 의원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병충해 방제와 관련해가지고 설명하신 내용 중에서 물리적 생물학적 화학적 방제 대책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결과적으로 병충에는 화학적으로 약을 치는 수밖에 없어요. 가장 좋은 방법은 개체 수를 줄이는 수밖에 없는 건데. 그 방법 중에서 제일 좋은 게 농약을 살포해서 개체 수를 줄이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 그런데 2023년도에 시설 참외 무인방제 시스템을 시범사업으로 14개소에 추진했습니다. 그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네, 했습니다.
○ 김 종 식 의원
14개소에 어떤 회사에 시범사업이 들어갔습니까? 이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2개 회사 들어간 걸로 3개 회사 들어갔습니다. 한 농가가 한 개 소 해서 전체 3개 회사 들어갔었는데 그거는 저희가 농가들한테 모여서
○ 김 종 식 의원
아니요. 어쨌든 2개 회사가 거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그렇습니다.
○ 김 종 식 의원
하나는 한 농가다 이 말씀이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그렇습니다.
○ 김 종 식 의원
그러면은 이 사업을 토대로 2024년도에 농정과에서 농업 보조 사업을 했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네.
○ 김 종 식 의원
무인 방제 지원 사업을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네네.
○ 김 종 식 의원
그러면 이 본사업을 할 때에 기존에 시범 사업을 했는 장비들이 얼마만큼 점유했는지 파악을 해봤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그건 제가 파악 못 해 봤습니다.
○ 김 종 식 의원
제가 이 본의원이 파악하기로는 당초에 시범 사업을 했는 농가가 본 사업을 할 때에 시장 점유율이 엄청나게 떨어져요. 이게 왜 그렇다고 생각합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저희가 저희가 센터서 할 때는 업체들이 와서 자기 회사의 장단점을 설명하고 농가들이 그 설명을 보고 농가들이 선택하게 해서 그렇게 했었는데, 농정과에서 농 농정과에서 하는 사업 중에서는 어떤 업체가 선정됐는지? 저는 파악 못하기 때문에 뭐라고 답변드리기가 좀 그렇습니다.
○ 김 종 식 의원
소장님은 시범사업을 해서 보급을 해달라고 결과물을 도출했어요. 그래서 농정과에서 예산을 수립해서 보급했어요. 그러면 얼마 정도의 보급률을 가지고 어떤 회사가 점유했는지를 그 정도는 파악해 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모르겠다 캐가지고 되겠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예, 앞으로 파악하겠습니다.
○ 김 종 식 의원
그래 어쨌든 그럼 차후에 파악을 해보시면 되겠는데 시범사업에 했던 기종이 본 사업의 점유를 작게 했다 카는 거는 시범사업에 문제점이 있다. 카거나? 혹은 농가에 홍보를 잘못해서 농가에서 선택할 때 선택의 폭이 좀 작았다. 카든가 이런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저희가 농가 저희가 업체를 설명 업체를 선정할 때는 관내에 있는 업체 그리고 관외 업체 중에서도 거의 관내에서 영업할 수 있고 서비스할 수 있는 AS 할 수 있는 그런 업체를 선정해서 설명회를 개최했었습니다.
○ 김 종 식 의원
그 설명회를 제가 이 부정하는 건 아닙니다. 설명회 하실 때에도 내용은 알아요. 아는데 설명회를 할 적에 최선의 최고의 장비를 가지고 했을 것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러나 다음 익년도에 본 사업을 할 때에 그 시장 점유율이 잠식률이 좀 떨어진다 하면은 문제점이 있다. 향후에 시범사업을 하실 적에 기종 선택이나 어떤 사업을 하실 적에 좀 더 광범위하게 광 법적으로 좀 이래 확인을 해보고 여러 업체가 동시에 참여할 수 있고 또 농가의 선택의 폭이 좀 더 클 수 있도록 많은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추진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예, 알겠습니다.
○ 김 종 식 의원
감사합니다.
○ 여 노 연 의원
예, 소장님 질문 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좀 전에 우리 과장님 답변 중에 경영비가 50% 들어간다고 한 거는 좀 그거는 좀 뭔가 맞지 않는 수치인 것 같고, 50% 하면 굉장히 상당하거든요. 그래 좀 전에 농약 대만 해도 1,200억 좀 제가 알기로는 자잿값이 한 2~30% 30% 정도 난다고 알고 있는데 나중에 다시 한번 파악 한번 해보시고요. 근데 이제 진짜 정말 50%가 들어간다면은 이거는 진짜 농민들은 그냥 진짜 뭐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누가 찾아가듯이 그 문제가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소장님 생각에는 이 경영비 절감 차원에서 어떤 일을 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십니까? 혹시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경영비가 50%인데 여기에서 농약이나 일반 쪽에 차지하는 비용이 한 30% 정도 되고요.
○ 여 노 연 의원
예.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외국인 근로자 인건비 비용이 20% 정도 되는 걸로 저희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50%의 예는 뭐까지 포함돼 있냐 하면은 시설이나 장비에 대한 감각상각까지 포함돼 있어서 그렇습니다.
○ 여 노 연 의원
아아.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피부 느낌이 좀 다를 수는 있습니다.
○ 여 노 연 의원
예.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네, 근데 경영비 쪽에는 저희가 지금 아까 김경호 의원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도 참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농약 지금 현재 농가에서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농약을 줄이는 방법이라든가? 그리고 기타 비료라든가? 퇴비라든가? 이쪽에 절감하는 방법이 있고, 외국인 근로자 근로자 문제는 지금 현실적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병해충 부분이라든가? 아니면 영양제 부분, 비료 부분에 대해서 좀 저희가 절감할 수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여 노 연 의원
그래 물론 진짜 그거는 시급한 것 같습니다. 정말 진짜 농민들이 진짜 고생을 해서 소득을 많은 고소득을 올리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경영비가 이렇게 많이 지출된다는 것은 뭔가 우리 군에서 센터에서 뭔가 경영비 절감 차원에 대한 이런 걸 분명히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저는 또 센터에서 지금 진행 중인 참외 따는 로봇을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예.
○ 여 노 연 의원
아마 이렇게 연구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저희가 지금 참외 관련해서 로봇은 지금 두 가지를 지금 업체하고 해서 협업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 분야는 말 그대로 참외 따는 직접 따는 로봇이고요. 한 부분은 작업차인데 작업자 추종 운송 작업차입니다.그래서 두 가지를 하고 있는데 특히 로봇 쪽에 참외 따는 로봇에 대해서는 이 업체가 기존에 도축장에 도축 로봇을 개발해서 지금 상당히 매출을 올리고 있는 업체인데 그 업체 협업해서 그 업체는 자금 플러스 기술을 제공하고 저희 센터 내에서는 참외 관련 기술이라든가? 그리고 참외 저희 포장을 저희가 제공해서 저희 참외 현장에 맞는 참외에 따른 로봇을 지금 개발하려고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3년 내에 시제품을 만드는 걸로 지금 목표로 하고 지금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외 작업 추정 로봇은 지금 모든 참외 운반이 행거에서 수동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걸 수동 움직이는 거를 자동으로 움직이게 해서 궁극적으로는 버튼만 누르면 행거에서 선별장까지 갈 수 있는 까지 그렇게 해가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 여 노 연 의원
그러면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근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 여 노 연 의원
그러면 이제 무 그러니까 사람이 인력은 아닌 그렇게 그게 간다는 얘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예, 그렇습니다.
○ 여 노 연 의원
아무튼 거기에 대한 인력이 참외 따는 로봇이 개발된다면은 정말 인건비도 많이 절감되겠네요. 그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저희도 목표를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여 노 연 의원
하여튼 3년을 잡고 있는데, 뭐 하여튼 최대한 빨리 그런 사업을 진행해서 농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센터에서 많은 역할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알겠습니다.
○ 여 노 연 의원
이상입니다.
○ 김 경 호 의원
잠깐만
○ 의장 도 희 재
본 질문자이신
○ 김 경 호 의원
한가지 간단하게
○ 의장 도 희 재
김경호 의원님 네,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 경 호 의원
군수님께 질문하려고 그러다가 우리 소장님한테 질문하는 게, 존경하는 우리 김종식 의원님께서 질의한 내용 중의 하나는 창업 농업인이 지금 천 명을 육성하겠다고 하는데, 지금요! 창업 농업인들 저거 돈 주면은 3억에서 5억까지 주지 않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5억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김 경 호 의원
예.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최대 예.
○ 김 경 호 의원
5억?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최대 5억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김 경 호 의원
그래 5억을 주는 데 좋다 이 말입니다. 5억을 줘놓으면 부지를 사라 캤잖아요. 부지 땅을 사라 카잖아. 받는 사람한테 그죠? 창업농한테 거의 90% 맞죠? 거의 부지 구입을 많이 장려하지 않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농정과 소관이라서 뭐
○ 김 경 호 의원
아니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예.
○ 김 경 호 의원
농정과나 센터나 거의 비슷하게 같은 그런데 뭐 그 농정과장님 계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거의 주로 토지 쪽으로 매입하는 걸 알고 있습니다.
○ 김 경 호 의원
거는 똑같이 꼭 농정과장님 불러올려야 되나?
○ 의장 도 희 재
농정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 경 호 의원
예, 농정과장 의장님 농정과장 답변 좀.
○ 농정과장 김 홍 식
예,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거 5억 융잔데 거의 토지 구입이 많고 그다음에 시설입니다.
○ 김 경 호 의원
잘 알겠습니다. 문제는 뭐냐 하면
○ 의장 도 희 재
자리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 김 경 호 의원
예, 됐습니다. 그냥 센터 소장님 그 정도 답변이 돼야 하죠. 근데 문제는 뭐냐 하면은 이게 땅값을 이게 거의 많이 올리거든요. 그 땅값 올리는 데 거기 일조 하거든. 그렇다가 보면은 4억 내지 5억 빚졌지. 하우스 지으려 하면 4억 들면 8억이라. 그러면 농사 서나께이 지어가는 이거 부채만 증가하기 때문에 이것도 신중히 잘 검토해야 안 되겠나? 하는 생각이 들고 들어갖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지원한 농가에 대해서 경영 분석을 센터에서 해줄 필요가 있어요. 그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 주 섭
알겠습니다.
○ 의장 도 희 재
네, 김경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자리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금일 군정 질문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11월 26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의하여 계속해서 군정 질문과 안건 심의를 하겠습니다.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1분 산회)
○ 출석 의원
○ 출석 공무원
- 군 수이병환
- 부 군 수허윤홍
- 기 획 예 산 실 장백대흠
- 자 치 행 정 과 장곽상동
- 재 무 과 장백종국
- 민 원 과 장김진철
- 관 광 과 장이영화
- 문 화 예 술 과 장이명수
- 주 민 복 지 과 장이난희
- 가 족 지 원 과 장장명옥
- 환 경 과 장김은희
- 농 정 과 장김홍식
- 산 림 축 산 과 장전상택
- 기 업 경 제 과 장고강희
- 도 시 계 획 과 장김진식
- 새 마 을 교 통 과 장김경란
- 허 가 과 장노철수
- 안 전 과 장여영명
- 건 설 과 장신동환
- 보 건 소 장안창수
- 상하 수도 사업 소 장류삼덕
- 자원 순환 사업 소 장배재억
○ 의회사무과
- 사 무 과 장조익현
- 전 문 위 원김정훈
- 전 문 위 원황영미
- 의 사 팀 장박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