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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회 개회식 성주군의회본회의(2001.10.27. 토요일)

제96회 성주군의회(임시회)

성주군의회본회의회의록개회식

성주군의회사무과


2001년 10월 27일(토요일) 오전 11시 개식


제96회 성주군의회(임시회)개회 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사무과장 김철연)


(11시 35분 개식)

1.지금부터제96회성주군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2.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 동 기 립)

●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 음 연 주)

● 바 로

3.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 전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 국 가 제 창)

4.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묵 념(녹음)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 동 착 석)

5. 다음은 김종보 의장님께서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김 진 길 의원

의장님 개회사 하시기 전에 본 의원이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순서에 없는 사항이라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본 의원은 재선의원을 하면서 오늘 같은 개회식은 처음 봤습니다. 정말 통감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동료 의원 중에는 대법원에 상고됐다는 이유만으로 의장, 부의장을 스스로 눈물을 흘리면서 그 높은 단상에서 사임을 했습니다. 그것은 어떤 책임보다는 대법원의 상고한 이유만으로 사직을 해야만 했습니다. 의원들의 위계질서를 세우지 않고 의원들이 이러한 집행부의 푸대접을 받고 있는 대도 의장님께서는 거기에 대해 전혀 책임도 못 느낀다면 의원의 대표라고 이야기하기에는 뭔가 좀 너무 아쉽습니다. 정말로 의장님께서는 지금 이 자리에서 책임을 통감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집행부 누구보고 질문 때라든지 아니면 감사장에서 아니면 업무 보고를 받으면서 책임을 통감하라는 얘기를 자주 합니다. 집행부 실과장 보고 책임을 통감하라고 하기 이전에 의장님께서 책임을 통감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의장님 책임을 못 느끼십니까. 본 의원이 아마 오늘만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몇 차례 의장님께 이런 것만은 앞으로 제발 되지 않도록 정말로 간곡한 부탁을 한다 라고 본회의장에서도 의장님께 몇 번 건의한 바 있습니다. 의장님께서는 이번에 임기동안에 의장을 하시고 그만 두시면 어떻게 되실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음 들어오는 4대가 3대에서 이러한 형편없는 의회 위상을 세워놓고 물러간다면 4대에 들어오는 후배들한테 뭘 남기겠습니까. 지금 현재 우리 의원 중에서는 4대에 다시 들어올 분도 계십니다. 물론 본 의원도 4대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피나는 눈물을 오늘부터 쏟으면서 노력할 것입니다. 나는 다시 이 단상에 들어온다라고 가정을 했을 적에 지금보다도 더 형편없는 대접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의장님이 그때 가서는 더 원망스러워 질 것 같습니다. 더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서 오늘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왜 하필이면 집행부에서 대대적인 행사를 하는 오늘 개의를 해야만 했으며, 또 본회의 회의날짜가 정해졌으면 왜 이렇게 돼야 되느냐 입니다. 아까도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누구 한사람 책임질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사과 한마디 하는 사람 없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다는 이야기 해명하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꼭 의원들이 입으로 먼저 말을 해야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통상적으로 우리 동료 의원들이 자주 써는 용어가 있습니다. 군민의 대표라고. 군민의 다 모이지 못하기 때문에 대표가 모여서 집행부의 중요한 현안사업을 보고 받는 자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만약에 군민이 다 모여 있을 적에 이렇게 사람들이 다 빠져도 되느냐는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책임을 통감하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정말로 의회를 이런 식으로 끌고 가시려면 의장님께서는 책임을 통감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의장 김 종 보

개회사를 하기 전에 김진길 동료 의원께서 말씀하신 오늘 집행부 간부 공무원들 다수가 참석 못한데 대해서는 조정 문제라든지 협의가 잘 못된데 대해서는 ...

○ 유 건 열 의원

의장님!

○ 의장 김 종 보

제가 이야기 중입니다.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사무과에서 의원님들과 충분한 수의가 있은 후에 일이 조정 되도록 하겠습니다. 유건열 의원 말씀 계십니까.

○ 유 건 열 의원

지금 의장님께선 김진길 의원 한 사람만 거론하셨습니다만 이 문제는 동료 의원인 김진길 의원 혼자 사안이 아닙니다. 의회 전체 이야기이기 때문에 의장님께서는 조금 분위기를 다시 생각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 의장 김 종 보

예, 알겠습니다. 동료 의원이라고 말씀을 올렸습니다. 그럼 개회사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이진한 부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추수가 마무리되어 가는 만추의 계절에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군정 현안을 논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군민 체육대회와 문화제 행사 등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지금 지구촌은 테러와의 전쟁이 수행되고 있고 국제유가의 등락이 심한 이때 우리의 경제는 IMF를 무사히 넘겼다고는 하나 아직도 우리 경제가 침체되어 있고 금융시장이 매우 불안한 실정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여 위기관리 능력을 키우고 지혜를 모아 난제들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올해는 자연재해가 없어 유례 없는 대풍을 맞았으나 쌀값 하락 등이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쌀 소비 대책과 고급 쌀에 대한 브랜드화 등 다각도로 연구도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금번 임시회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실시하는 마지막 임시회로 군민의 생활 현장과 군정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2002년도 예산안 심의와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필요한 사전 정보 수집 등 여러 가지 준비를 해야 하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금년에 추진해 온 각종 사업들이 차질 없이 당초 목표대로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고 또한 다음달 5일부터는 도 종합감사가 계획되어 있어 수감준비도 철저히 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오늘부터 실시되는 임시회는 주요사업장 등을 방문하고 점검하는 내용으로 보다 알차고 보람 있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빌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무과장 김 철 연

이상으로 제96회 성주군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 48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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